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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가로수길 돈까스 맛집 벽돌카츠 오리엔탈 돈까스 [먹진남자] 창원가로수길에 있는 돈까스 맛집 ‘벽돌카츠’. 상호가 독특한데 원래 벽돌집돈까스였다가 우여곡절을 거쳐 벽돌카츠로 바꿨다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현재의 상호가 훨씬 개성 있고 기억하기 좋다. 지하에 있는 음식점이라서 처음에는 꺼렸지만 워낙 돈까스를 좋아해서 첫 방문한 뒤 맛에 반해서 계속 이용하고 있다. 외부의 느낌과 달리 내부로 들어가면 넓고 감성적인 공간이 매력적이다. 살짝 어두운 감이 있지만 식사를 방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상대방 얼굴 보면서 식사하기 부담 없는 밝기인 듯하다. 대표님의 돈까스에 대한 철학과 자부심을 벽돌카츠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여기에서 주로 벽돌 돈카츠, 우동, 새우튀김을 먹었는데 이날은 오리엔탈 돈카츠를 주문해봤다. 수제 간장소스를 곁들인 돈까스의 맛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먼저.. 더보기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 '묵향 그리고 쉼' @경남연구원 경:남다른서사 갤러리 경남연구원 1층에 위치한 경:남다른서사 카페 갤러리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 '묵향 그리고 쉼' 2차전시가 열리고 있다. '경:남다른서사'는 이름부터 독특한 북카페다. 경남연구원 1층을 풍성하게 만들며 분위기도 잘 어울린다. 책을 읽거나 구입 가능. 커피 맛도 좋고 가격도 인근 카페에 비해 괜찮은 편이다. 몇가지 캘리그라피가 가슴에 와닿았다. 캘리그라피 내용에 따라 생각나는 사람도 있었고. 그래서 몇가지 캘리그라피는 사진을 찍어서 생각나는 사람에게 보내기도 했다. 캘리그라피 사진을 받고서 반응이 좋아서 만족. 이따금씩 이런 감성을 느끼는 여유가 필요하다.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과 경:남다른서사 북카페 모두 번창하길! 더보기
창원정우상가 백년옛날짬뽕 불맛 볶음밥 맛집 [먹진남자] 일 끝난 저녁. 중식집 볶음밥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평소 지나치기만 했던 '백년옛날짬뽕'에 들어갔다. 상호에 짬뽕을 내걸고 있는데 볶음밥과 짜장면 주문. 먹고 싶은 게 분명한 편. 반찬을 먼저 깔아주는데 김치가 맛있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의외로 짜장면보다 볶음밥이 먼저 나왔다. 짬뽕국물이 아닌 계란국이 나와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핵심인 볶음밥은 정말 맛있었다. 뜨겁게 볶아서 불맛이 느껴졌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살아있는 음식이었다. 계란구이가 반숙이었으면 완벽했으리라. 볶음밥을 먹던 중에 짜장면 합류. 짜장면에 오이 너무 좋아한다. 짜장면의 맛은 그야말로 보통.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맛도 특별함이 없는 기본이었다. 참고로 볶음밥은 8천원, 짜장면은 5천5백원. 그래도 배가 많이 고팠고 짜장면을 워낙 .. 더보기
창원가로수길 건강한 밥집 함평집 육회물회 & 전복버터구이 [먹진남자] 창원 가로수길에 위치한 건강한 밥집 ‘함평집’. 전복과 쇠고기를 주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얼마 전에 먹은 전복장비빔밥도 정말 맛있었다. 돌솥밥이 같이 나오는데 따끈하고 든든한 건강밥. 이번에는 시원한 육회물회와 전복버터구이를 맛봤다. 점심시간이면 경남도청이나 인근 관공서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북적인다. 그나마 다행히 일자형 식탁에 자리를 잡았다. 일행과 마주볼 수 없지만 음식을 온전히 음미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빨리 나온 육회물회. 이래저래 시원해서 마음에 든다. 이름 그대로 육회와 물회를 넣었는데 20여 가지의 과일과 채소를 넣어서 만든 특제 물회 양념이 핵심. 어쩐지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더라. 소면 아래 그릇에 밥이 조금 담겨있다. 마침 4월 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다. 실내는 만석이라.. 더보기
창원가로수길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오나이릭 카페 바 [먹진남자] 창원 가로수길 쪽에서 1차로 모임을 가졌다. 밤 10시쯤이었나? 바로 헤어지기 살짝 아쉬운 시간이었다. 그리하여 가볍게 아이스커피 한잔하면서 대화를 마무리하려고 했다. 카페가 즐비한 창원 가로수길을 걷는데 모두 영업종료 및 정리 중. 조금 더 늦게 마칠만한 맥주집을 찾아 걷는데 딱히 보이지 않았다. 별 수 없이 끝내려는 순간, 2층의 밝은 빛이 보였다. ONEIRIC. 처음에는 어떻게 읽는지 몰랐는데 오나이릭이라는 카페 겸 바였다. 이런 곳이 있었나? 반갑기도 하고 호기심에 바로 들어갔다. 외관의 느낌과 달리 생각보다 넓고 감각적인 공간에 일단 놀랐고.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류나 디저트도 맛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과식한 관계로 정말 가볍게 칵테일을 한잔 마셨다. 피나 콜라다 칵테일. 럼 베이스 칵.. 더보기
부산에서 맛보는 제주 감성! 엄용백낙돈 동래점 특수부위 모듬과 돌솥밥 청국장 들기름막국수 [먹진남자] 부산맛집으로 유명한 엄용백낙돈. 해운대, 부전동, 명륜동(동래점)에 있다. 우린 엄용백낙돈 동래점에 갔는데 운좋게 대기없이 들어갔다. 1시를 지나서 그런 듯하다. 특수부위 모듬 한접시(중) 68,000원. 등심덧살, 껍데기항정살, 갈매기살, 돼지껍데기가 나왔다. 말 그대로 특수부위라서 색다른 고기 맛도 있었고 제주 특유의 멜젓(멸치젓)을 곁들여서 더 독특했다. 직원분이 구워줘서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역시 고기는 남이 구워주는게 맛있어. 껍데기 쪽은 평소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씩 전문점에서 구워 먹는건 나름의 매력이 있다. 그래도 살코기가 좋아. 우리 일행은 다행히 고기로 끝장을 보는 육식파가 아니라서 특수부위 모듬 한접시를 먹고 다른 음식으로 이동했다. 일단 면으로 들기름 막국수 선택. 정말 고.. 더보기
은화수식당 창원상남점에서 돈까스+함박 은화수정식과 맥주 한잔 [먹진남자] 오랜만에 찾은 은화수식당. 창원가로수길에 있을 때 자주 먹었는데. 여긴 창원상남점이고 처음 들어가봤다. 꽤나 느낌있는 은화수식당 창원상남점 내부. 다 연인 손님만 있었다. 나는 홀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목표했다. 그리하여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은화수정식을 주문했다. 가격이 11,000원이지만 거의 만원의 행복 수준. 접시를 가득 채운 음식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았다. 탄산음료를 시킬까 하다가 이날은 맥주를 골랐다. 퇴근 후 갈증 때문인지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났다. 돈까스와 궁합이 잘 맞기도 하고. 돈까스, 함박 그리고 계란구이에 맥주라니..너무나 좋아하는 조합이다. 양배추와 마카로니 샐러드도 진짜 좋아한다. 계란 너무 잘 구웠다. 깔끔한 반숙 계란구이를 갈라서 노른자와 함박스테이.. 더보기
창원맛집 언양각식당 소국밥 집밥 느낌의 따뜻함 [먹진남자] 경남도청 앞에 위치한 언양각식당. 근처에 있는 푸주옥 설렁탕과 함께 국밥 맛집으로 유명하다. 창원 가로수길 터줏대감. 명패가 많이 상했는데 창원시 지정대표음식 인증패다. 설렁탕도 있지만 소국밥을 주문했다. 어머니께서 끓여주시던 쇠고기국이 생각나서였다. 기본적으로 국내산 쇠고기와 쌀, 김치를 맛볼 수 있어서 좋다. 그런 조건이라면 9천원 국밥도 만족. 언양각식당은 소석쇠 불고기도 인기다. 그래도 소국밥 한그릇이면 만족. 이따금씩 쌀쌀한 봄밤이면 허한 속을 달래고 싶다. 그럴 때면 어머니의 음식이 생각나고 언양각 국밥이 그나마 비슷한 느낌이라서 이용한다. 소국밥에 밥 말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고 든든하다. 정갈한 반찬의 양질 역시 딱 적당하다. 고기도 푸짐한 편. 혼밥하기도 좋다. 석쇠소불고기까지 곁들이면 좋.. 더보기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문 창원중동점 [먹진남자] 회전초밥이 먹고 싶어서 스시문 창원중동점에 갔다. 회전초밥을 직접 고르거나 모니터로 보면서 주문할 수 있어서 편했다. 가성비 좋고 입에 맞는 음식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첫 접시였던 연어초밥이 가장 맛있었다. 연어와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특유의 소스가 일품. 이날 가격 보지 말고 실컷 먹기로 했는데 얼마 못 먹었다. 요즘은 자꾸 과일이 먹고 싶어서 파인애플까지 챙겨 먹긴했다. 접시당 가격은 노랑 1,900원, 빨강 3,000원, 검정 4,000원. 나중에 영수증 보니까 검정접시를 제일 많이 먹었다. 다먹고 점심특선인 모듬초밥(15,000원) 포장까지 7만원 정도 나왔다. 그런데 스시문 우동이 맛있다던데 마지막에 생략해서 아쉽다. 다음 기회가 있겠지? 기본적으로 썰어놓은 생선회를 좋아하지만 회초밥은 또 다.. 더보기
맥도날드 맥모닝 궁금증 [먹진남자] 맥도날드 맥모닝은 어쩔 수 없이 먹는다. 맛있으니까. 주로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 세트를 이용한다. 조금이라도 더 신선한 느낌의 식재료인 토마토를 넣어서. 정체 불명의 커피마저도 잘 어울린다. 바삭하고 기름진 해쉬브라운도 빼놓을 수 없는 맥모닝의 묘미. 맥모닝 역시 가격이 올라서 아쉽지만 여전히 아침식사로 괜찮은 가성비다. 문득 궁금했다. 맥모닝, 아니 해쉬브라운이라도 라지 사이즈 안 될까요? 더보기
가성비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리 창원용호점 빅 프레시버거 세트 [먹진남자] 못 보던 햄버거 가게네? 몇번 지나치다가 햄버거는 먹고 싶고, 색다른 맛을 찾던 날에 들어갔다. 아담한 버거리 창원용호점. 주로 배달이나 포장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했다. 그래도 제일 맛있는 햄버거는 역시 방금 나온 햄버거지. 갓 만든 햄버거의 위력은 맥도날드 치즈버거만 먹어봐도 공감할 것이다. 하물며 수제버거는 더 맛있겠지? 개구진 버거리 마스코트. 처음 보는데 왠지 정이 가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빅 프레시버거 세트 선택. 사진에는 없지만 9,200원이었다. 무난하지만 큰 걸 먹고 싶었다. 세트 포함 음료수는 직접 내려 마실 수 있었다. 예전과 달리 탄산음료는 적당히, 그리고 펩시 제로. 수제버거랑 감자튀김이 참 맛있게 보였다. 빅 프레시버거는 맛있는 브리오슈번에 버터 살짝, 쇠고기 패티,.. 더보기
창원맛집 국일성 가끔은 그냥 짜장면 곱빼기 [먹진남자] 그런 날이 있다. 좋아하던 탕수육, 짬뽕, 볶음밥, 군만두 등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고 그저 짜장면 한그릇 먹고 싶은 날. 간짜장도 아니고 말이다. 국일성 짜장면은 유니짜장처럼 주요 식재료를 잘게 다져서 나온다. 고기는 많이 안 넣어도 된다. 개인적으로 채소를 많이 넣어도 좋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짜장면. 보통은 아쉬우니까 곱빼기로 즐겼다. 국일성 짜장면 값도 어느덧 올라서 곱빼기면 7천원이지만 맛있으니까 한번씩은 꼭 찾아먹는다. 더보기
창원 삿뽀로 회초밥 도시락 [먹진남자] 창원 회초밥 전문점 삿뽀로. 그 옆에는 한식전문점 경복궁이 있는데 모두 창원 상견례 장소로 꽤나 많은 사람이 이용한다고 들었다. 일식을 딱히 즐겨 먹지는 않지만 단체 도시락 구입 때문에 맛보게 됐다. 35,000원인 회초밥 도시락. 맛은 있었다. 더 비싼 고급 도시락 까지 다양. 더보기
봄 딸기 요즘 과일이 마구 먹고 싶다. 왠지 과일은 내 돈으로 사먹기 아깝고 또 귀찮았는데. 신기하게 취향이 변한다. 몸이 과일을 원하는 느낌. 그 중에서도 요즘 딸기가 너무 맛있다. 봄 딸기 좋아. 다들 과일 먹고 상큼함 챙기길! 더보기
2023 행정안전부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 @창원특례시청 창원특례시청에 벚꽃이 만발했다. 진해군항제가 한창인 창원특례시는 요즘 꽃놀이하기 참 좋은 날씨다. 창원특례시청에 방문한 이유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2년주기로 전국 단위에서 단원을 선발한다. 행정안전부가 이번 9기에 총 1,939명을 선발했다. 그 중 경상남도는 176명으로 서울, 경기 지역 다음으로 많은 인원이다. 특히나 창원특례시는 경남에서 가장 많은 47명이라고 한다. 특례시로 한층 위상이 강화된 까닭인 듯하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며 정책현장 참여 및 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역시 국민의 마음은 국민이 가장 잘 아니까. 창원특례시 재사용컵인 창원돌돌.. 더보기
창원특례시 국수맛집 옥돌손국수 뜨거운 돌우동 [먹진남자] 창원특례시 중앙동 정우상가 근처에 있는 옥돌손국수. 국수의 명가, 국수맛집이다. 국수 맛집이지만 이날은 봄날의 추위 탓에 뜨거운 돌우동을 주문했다. 물론 김밥도. 제일 먼저 나왔다. 요즘은 퇴근하면 너무 허기진다. 배고픔에 이것 저것 먹지만 결국 밥 고프다. 와중에 김밥은 반찬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고 맛있다. 곧 이어 나온 돌우동. 진짜 뜨겁다는 표현 이상의 뜨거움이다. 음식이 나올 때부터 다 먹을 때까지 뜨거움이 지속된다. 개인적으로 뜨거운 국물을 너무 좋아한다. 따뜻한 정도로 부족하므로. 사실 우동보다 국수를 좋아하지만 돌우동이라서 시켰다. 이날은 유난히 춥고 허기져서. 진짜 고기 빼고 다 들어간 것 같은 돌우동의 푸짐함. 계란까지 풀어서 너무 좋았다. 돌우동 한그릇하면 속이 든든. 하지만~터져.. 더보기
이직 선물!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카드 명함지갑 MB7167 이직 기념으로 나에게 주는 선물,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명함지갑. 몽블랑 벨트와 픽스 볼펜을 선물 받아서 잘 쓰다보니까 브랜드 이미지가 더 좋아졌다. 적당한 가격의 명함지갑이 있어서 구입, 아니 선물했다. 나에게! 참고로 가격은 몽블랑 쇼핑몰 기준으로 38만원이다. 예전보다 가격이 꽤 오른 듯하다. 한결같은 몽블랑 패키지. 벨트랑 픽스 볼펜의 포장 구성도 모두 보관하고 있다. 모으는 재미.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명함지갑 겸 카드지갑. 깔끔하다. 표면이 조금 더 강한 사토리얼 계열을 고민했는데 결국 마이스터스튁으로 결정. 표면이 부드럽다. 관리에 조금 더 신경쓰기로. MADE IN ITALY. 프랑스산이나 독일산도 있다고 한다.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인 몽블랑을 상징하는 브랜드 마크. MONT는 산(마운틴), .. 더보기
창원 가로수길맛집 양갈비 명가 서림양가 개점! [먹진남자] 친한 동생이 창원 가로수길에 양갈비 전문점을 열었다. 서림양가. 상호부터 예사롭지 않다. 좋은 일이 숲처럼 풍성한(서림) 양갈비집(양가)이라는 의미. 위치는 멕시칸음식 맛집인 토도스 윗층. 맛집 위에 맛집. 여기 건물주님 부럽다. 사실 서림양가의 맛은 개점 전에 이미 검증이 끝났다. 사장님이 양갈비 전문점을 다른 곳에서 꽤 오래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맛은 있지만 거리가 멀었다. 이제 드디어 자주 갈 수 있는 거리가 됐다. 또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독립 브랜드라서 더 의미가 큰 서림양가. 2~n호점까지 번창하길! 우리 식구가 들어간 입구. 이제 막 개업한 느낌이 확실히 들었다. 곳곳에 신경 쓴 흔적도 보였고. 다양한 형태의 식탁이 인상적이었다. 연인이나 가족, 또 다른 모임의 형태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서.. 더보기
창원 소답동 목포세발낙지 취향따라 연포탕 & 낙지볶음 [먹진남자] 처음 가 본 소답동 목포세발낙지. 몸에 좋은 낙지. 깔끔한 음식점 내부. 신발 신고 들어갔다. 식재료 원산지를 보니까 홍어(칠레산) 빼고 고춧가루까지 국내산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우린 성인 3명이었는데 입맛이 조금씩 달라서 연포탕(소)과 낙지볶음(소)을 시켰다. 반찬도 정갈하고. 낙지볶음(소)이 푸짐했다. 연포탕까지 같이 먹다보니까 조금 남아서 포장해갔다. 밥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 맑은 연포탕도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 낙지 먹고 힘내야지. 여기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게 잘해서 식구랑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낙지전골도 끌린다. 환절기라서 괜히 피곤하고 힘 빠지는데 취향따라 낙지 먹고 영양 보충하자. 더보기
2023년 2월의 경상남도의회 2023년 2월에 방문한 경상남도의회. 도의회 1층에서 의회 소개와 기념관, 포토존,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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