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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거일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행복하게 일하는 여성창업자들 이야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15년 경상남도 우수 전자책 장려상 수상(2015.12) 부산대학교도서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추천도서 100종 선정(2017.3) Prologue: 약속잡기 Dating. 01 캘리그라퍼 안다원 캘리공장 그녀를 만나면서 글을 쓰고 싶어졌다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창업은 도피가 아닌 도전 /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덕을 보다 / 대표가 아니라 공장장인 까닭 / 고객과 교감하고 진심을 담는다 / 내 목표는 단순한 캘리그라퍼가 아닌 희망전도사 -Start-Up Diary / 관련 직업: 캘리그라퍼 Dating. 02 음악치료사 노경외 아트&힐링 컨설팅 그녀를 만나면서 악기를 다루고 싶어졌다 - 음악의 힘으로 사람을 돕는다 / 창업 1년 만에 지점 개설 / 어떻게.. 더보기
나는 스포츠로 창업을 꿈꾼다: 누구도 가르쳐준 적 없는 스포츠 스타트업의 모든 것!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2019.11) Prologue: 각자의 리그에서 진정한 승리를 거두길! START 01. 스포츠창업이란 무엇인가 START 02. 왜 스포츠창업인가 START 03. 스포츠창업, 어떻게 해야 성공할까 Inner view 01. 스포츠플랫폼 Interview 01. 생활스포츠 플랫폼 ‘플레이콕’ 정아람 대표 Inner view 02. 스포츠콘텐츠 Interview 02. 스포츠 사진 에이전시 ‘스포츠공감’ 구윤경 대표 Inner view 03. 스포츠디자인 Interview 03. 스포츠디자인 전문회사 ‘라보나 크리에이티브’ 조주형ㆍ이남석 공동대표 Inner view 04. 스포츠미디어 Interview 04. 스포츠 종합 콘텐츠미디어.. 더보기
“시민 염원 모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성화봉송주자 윤거일 씨 :: 창원시티즌100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11월 14일을 맞이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행사가 열리는 날이자 그 주자 중 한명으로 뛰는 날이기도 했다. 지난 5월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사(프리젠팅 파트너)의 성화봉송 주자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한 뒤 7월 1차 합격, 9월 최종 선정 연락을 받았다. 그때부터 틈틈이 달리기를 하며 성화봉송을 준비했다. 앞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와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화봉송을 경험했던 터라 긴장감은 덜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에게 성화봉송 주자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담감이 커졌다. 200m 가량의 구간이지만 자칫 감기나 부상으로 인해 못 뛰게 된다면 얼마나 큰 망신이겠는가! 그래서 한 달 전부터 몸 관리에 각별히 더 신경 썼다. 성화봉송 이틀 전에 몸살기가.. 더보기
위즈돔(wisdome) 사람도서관 - 꿈창업코치 & 윤거일연구소 윤거일 소장을 만나보세요! 기분 좋은 성탄절입니다. 여느 때보다 포근한 느낌이네요. 이제 2015년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한주가 지나면 새해! 그래서인지 요즘은 자동으로 올해 달려왔던 길을 돌아보게 됩니다. 1월에는 Daum 스포츠의 지원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AFC 아시안컵을 취재하러 다녀왔고, 5월에 ‘스포츠 인프라 혁신을 통한 100만 관광객 유치 전략’으로 창원시 미래전략 시장상을 수상한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4월 를 출간한 게 가장 큰 일이었는데요. 이후 본격적으로 창업코치 활동을 시작했죠. 덕분에 여러 대학교에서 청년창업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특강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만 동명대와 부경대에서 스포츠 창업 및 비즈니스 관련 특강 기회가 주어진 점이 특히나 감사하네요. 스포츠 창업 분야.. 더보기
[창업창직] 문화카페 운영자 ‘카페비바 cafe VIVA 박은지'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열두번째 창업데이트. 카페비바(cafe VIVA) 박은지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어졌다. "향긋한 커피향이 감돌고 편안한 쿠션감의 의자가 놓인 카페라면 몇 시간을 앉아있어도 좋을 것 같다. 적당한 인기척은 오히려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눌 때 집중력을 높여준다. 카페는 사교의 장이며 비즈니스 테이블이 되기도 한다. 예로부터 그랬지만 카페는 문화를 향유하기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그녀가 기획하는 스페셜 메뉴나 문화 행사를 접할 때면 확신이 더욱 강해진다.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카페가 아닌 사람과 이야기가 교차하는 독특한 공간이 마련되어서다. 가끔은 혼자여도 괜찮다. 카페는 도심 속 작은 휴식처를 겸하기 때문이다. 한적한 시간대에 전세를 낸 듯 카페에 앉아 있는 기분은 경험하지 .. 더보기
[창업창직] 유리공예가 ‘물 글라스 Mool Glass 정혜경'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열한번째 창업데이트. 물 글라스(Mool Glass) 정혜경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뭔가를 만들고 싶어졌다. "곧게 뻗은 불꽃이 미혹적이라 방심하면 다치기 십상이다. 그러나 유리와 불이 만나야 비로소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에 감수해야 한다. 투명하기만 하던 유리의 변화무쌍한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처음에는 유리를 녹여서 마음대로 형태를 변형하는 게 신기했다. 유리라고 하면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가 연상된다. 그리고 깨지는 속성이 떠오른다. 그런데 유리가 잘리는 느낌도 줄 수 있음이 흥미로웠다. 그녀는 유리를 매일 그리고 평생 동안 만지고 싶어 하는 순수한 열망의 소유자다.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은근한 자극을 받았다. 뭔가를 만들고 싶어졌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더보기
[꿈 창업] 창원 수제 디저트 공방 녹다 스튜디오 nokda STUDIO 마카롱은 녹다 스튜디오, 잔과 접시는 이케아. 창원의 수제디저트 공방 '녹다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D 쇼콜라티에 최혜정 님도 만나고 달콤한 시간을 보냈네요. * 쇼콜라티에 : 초콜릿을 만드는 요리사 우린 Macaron을 너무 마카롱해! 녹다 스튜디오에서는 초콜릿, 마카롱 등 수제 디저트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제 디저트 만들기나 녹다 스튜디오가 궁금하다면~ * 초콜릿 녹다 http://nokda.co.kr/ 공방에서 발견! 나는 취업대신 꿈을 창업했다 저자 윤거일 지음 출판사 피플파워 | 2015-04-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수퍼우먼’ 그녀들을 만나보자창업!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 글쓴이 평점 더보기
[창업창직] 아트코치 ‘김정원창의아트 김정원' 원장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열번째 창업데이트. 김정원창의아트 김정원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 "쓱쓱 캔버스를 채워나가는 솜씨가 감탄스러웠다. 그녀는 만화에 나올 법한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부터 섬세한 인물화까지 자유자재로 그렸다. 그림 실력만큼이나 인상적이었던 건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동심을 간직한 부분이었다. 그를 바탕으로 엉뚱한 상상력이 더해져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쏟아진다. 모두 미술의 재료가 되는 것들이다. 흔히 미술이라 함은 그림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공간과 시각적 미를 표현하는 예술은 모두 미술의 범주에 속한다.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 얼핏 한정된 여백을 활용하는 것 같지만 미적 감각을 무한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후대에 인정받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끄적거려본다... 더보기
[창업창직] 파티플래너 ‘파티엔 Party& 구현진'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아홉번째 창업데이트. 파티플래너! 파티엔(Party&) 구현진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파티를 열고 싶어졌다. 예전에는 파티가 호사스럽게 여겨졌었다. 왁자하게 먹고 노는 이미지로 낙인이 찍힌 탓이다. 하지만 파티는 그런 한정적인 것이 아니었다. 일상 속에서 매일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혼자만의 파티도 가능하다. 그녀를 통해 파티의 진정한 묘미를 알게 됐다. 파티플래너답게 능숙한 솜씨로 코르크를 열고 따라준 스파클링 와인은 적당한 당도와 도수가 일품이었다. 이른 오후에 들뜬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인터뷰가 파티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파티를 열고 싶어졌다. 조촐하게 지인들을 불러 모으고 각자 조금씩 음식을 준비해오는 포트럭 파티면 적당하겠다. 좋은 사람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친분을 쌓기에 .. 더보기
[창업창직] 공연 연출가 '하모니 엔터테인먼트 Harmony Ent. 박동주'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여덟번째 창업데이트. 하모니 엔터테인먼트(harmony ENTERTAINMENT) 박동주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박동주 대표는 지휘자입니다. 크고 작은 이벤트에서 연주나 공연을 기획하고 때로는 한 파트를 직접 맡기도 합니다. 사람이 자산인 업이라 소속 공연자들이 하모니를 내도록 관리해야 하고 고객 응대를 위해 한시도 휴대전화기를 놓을 틈 없이 바쁘지만 빠뜨리지 않는 게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기, 음악 봉사활동 하기. 의미 있게 아침을 여는 그녀의 하루는 언제나 상쾌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연주를 듣고 싶어졌다. 그녀로 인해 ‘레인보우 브릿지’나 ‘종달새의 비상’ 같은 연주곡을 찾아서 들어보게 됐다. 제목을 몰랐을 뿐이지 들어봤던 곡이었다. 그러고 보면 알게 모르게 친숙한 연주곡이 많다. 가요에 .. 더보기
ShowBU 류지선 편집장의 꿈창업 인증샷 & 부산 여행 필수품 쇼부 여름호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ShowBU 류지선 편집장님의 인증샷! 만나서 반가웠어요:D '부산여행쿠폰북' 쇼부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BI의 변화에 따라 제호도 달라졌군요. 전체적인 이미지가 시원~하고 구성이 잘 정돈된 것 같습니다. 알뜰한 부산여행을 위한 필수품~ ShowBU http://show_busan.blog.me/ * 저자이자 창업코치로 활동 중인 윤거일 소장은 청년창업 및 여성창업 관련 강연(코칭), 창업사례집 제작, 창업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yoongeoil@gmail.com으로 연락바랍니다. 더보기
[창업창직] 아나운서 ‘아이스피치 i SPEECH 정민' 원장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일곱번째 창업데이트. 아이스피치(i SPEECH) 정민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I love speech!”를 외치는 정민 원장. 그녀는 오늘도 표현하고 소통하는 세상을 꿈꾸며 마이크를 잡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를 내다보니 언행은 물론이고 항상 매무새를 신경 쓰게 됩니다. 철두철미한 모습에 다가서기 어렵다가도 의외의 소탈함으로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데요. 방송계에서 10년 넘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보면 또 기가 막힙니다. 스피치에 대한 열정만큼 큰 깜냥의 소유자. 그녀를 만나면서 말을 잘하고 싶어졌다. "말에는 많은 것이 담겨있다. 성별, 나이, 지역, 성격 등 한 사람의 특성을 대부분 담고 있다. 때문에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느냐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말의.. 더보기
[창업창직] 물 글라스 정혜경 대표, 제4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특별상 수상! 를 통해 소개한 물 글라스 정혜경 대표님의 꿈창업 인증샷! 오늘 좋은 소식이 있더군요. 제4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특별상 수상을 축하합니다:D 책을 읽은 독자분이 대표님에게 직접 연락해서 멘토 요청을 한 사연도 훈훈했습니다. 유리공예, 아트상품 분야에서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세요~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저자 윤거일 지음 출판사 피플파워 | 2015-04-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수퍼우먼’ 그녀들을 만나보자창업!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 글쓴이 평점 * 저자이자 창업코치로 활동 중인 윤거일 소장은 청년창업 및 여성창업 관련 강연(코칭), 창업사례집 제작, 창업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yoongeoil@gmail.com으로 연락바랍니다. 더보기
[창업창직] 플로리스트 '플로&플로르 flo&fleur 장영미'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여섯번째 창업데이트. 플로&플로르(flo&fleur) 장영미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단지 동네 꽃집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는 장영미 대표. 그녀의 담담한 말과 달리 예사롭지 않은 플라워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꽃집아가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달리 플로리스트의 투박한 이면도 알려주었는데요. 꽃 작업으로 자주 끼니를 거르고 종일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꽃과 함께할 때 그녀는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꽃을 선물하고 싶어졌다. "꽃이라면 오로지 장미밖에 몰랐다. 붉은 장미에 안개꽃 조합은 그야말로 정석 아닌가. 대부분의 남자들이 정석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인정하자. 그녀 덕분에 여자가 좋아하는 꽃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계절에 따라 다르고 기분에.. 더보기
[창업창직] 쇼콜라티에 '녹다 스튜디오 최혜정'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다섯번째 창업데이트. 녹다 스튜디오(NOKDA Studio) 최혜정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최혜정 대표는 건축학 전공자로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을 다니다 나와 녹다 스튜디오를 차렸습니다. "삶은 달콤하다"고 말하는 그녀와 닮은 초콜릿, 마카롱은 우리네 쓴맛 나는 실생활에서 작은 위로가 되어줍니다. 최근에는 프랑스 산 디저트 에클레르(에클레어)를 선보이는 등 항상 새로운 맛을 선사하기 위해 연구하는 최혜정 대표. 무지개 색깔 마카롱을 비롯하여 수제 디저트 모두 애착이 가지만 역시 초콜릿 만드는 사람, 그러니까 쇼콜라티에로 불리길 원합니다. 그녀가 만든 초콜릿은 잘 지은 건축물처럼 멋지고 튼튼할 것 같네요. 맛은 물론이고요. 그녀를 만나면서 요리를 하고 싶어졌다. "이제까지 먹는 즐거움만 알고 살았다. .. 더보기
[창업창직] 패션 어드바이저 '애프리코트 APRICOT 정현진'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신간 를 통해서 다채로운 창업과 창직(직업)의 세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꿈 창업 네번째 창업데이트. 애프리코트(APRICOT) 정현진 대표를 소개합니다. 멋진 스타일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그녀, 정현진 대표. 패션 쇼핑몰 '애프리코트'를 운영하면서 단순히 의류나 악세서리를 파는 것이 아니라 하나뿐인 스타일을 함께 제공한다고 누차 강조했습니다. 패션 어드바이저로서 전하는 팁은 T.P.O를 지킬 것.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의 고려는 패션의 기본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창업자나 CEO에게는 시그니처 룩을 권하기도 했죠. 그녀로 인해 패션 피플에 대한 막연한 편견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20대에 창업하면서 많은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당차게 이겨나가는 모습이 거울에 비.. 더보기
[창업창직] 잡지 발행인 '쇼부 ShowBU 류지선' 편집장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신간 를 통해서 다채로운 창업과 창직(직업)의 세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꿈 창업 세번째 창업데이트. 쇼부(ShowBU) 류지선 발행인을 소개합니다. '재미있는 인생은 도전하는 삶'으로 정의하는 그녀. 도시 여행자로서 오늘도 명소와 맛집을 누빕니다. 그리고 더 많은 여행자와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D 그녀를 만나면서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10권의 쇼부를 읽어보면서 부산 전역을 둘러본 느낌이 들었다. 부산에 가면 돼지국밥과 밀면을 꼭 먹으라고 하던데 그것만 있는 게 아니었다. 갑자기 자갈치 시장에서 싱싱한 회를 맛보고 싶다. 가까운 국제시장에서 족발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겠다. 결론적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꼭 새롭고 멀리 있는 곳에 가는 게 여행의 전부는 아닐 거다. 일상적으로 오가는 반경.. 더보기
[창업창직] 음악치료사 '아트&힐링 컨설팅 노경외'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신간 를 통해서 다채로운 창업과 창직(직업)의 세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두번째 창업데이트. 아트&힐링 컨설팅의 노경외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행복한 음악치료사'인 동시에 아트 컨설턴트인 그녀는 기존의 방법론과 다른 솔루션을 제공해줍니다. 갈수록 각박해져만 가는 시대에 작은 위로와 힐링을 전해주는 역할을 자처합니다:D 그녀를 만나면서 악기를 다루고 싶어졌다. 눈앞에서 건반과 통기타,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멋졌다. 그리고 행복해보였다. 문득 악기를 다루고 싶어졌다. 예전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는데 미루고만 있다. 어떤 드라마에서 그랬던 것처럼 프로포즈를 할 때 멋들어지게 연주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각박한 세상에 악기를 다루는 모습이 여유롭게 느껴진다. 어떤 이는 한가해서 좋겠다고 비꼴 .. 더보기
'고기 꽃 피다' 먹진남자 윤거일의 창원 맛집 직화구이 전문점 '육갑' 직화구이 전문점 '육갑'. 고기 꽃이 핀다. 인심 만큼이나 푸근한 사장 형(지인)이 직접 고기를 썰고 아름다운 장식을 해준다. 보기 좋은 고기가 구워 먹기도 좋은 법. 원래 소고기를 즐기는 체질이 아니지만(서민적인 입맛) 여기 갈비살 정말 맛있다. 예전에 부산 보화정에서 먹었던 한우 맛을 잊지 못했는데 드디어 창원에서 뛰어넘는 곳을 찾았다. 직화구이 특유의 향과 분위기는 고기 맛을 배가 시킨다. 타지 않게 구울 때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적당한 긴장감과 함께 소주를 마시므로 취기가 늦게 온다.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인적으로 미식가가 아니라서 표현이 서툴지 모르겠으나 자주 생각나는 고기 집임은 분명하다. 담백함을 분출하는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 속에서 느끼고 싶다. 보통 뭔가를 .. 더보기
[창업창직] 캘리그라퍼 '캘리공장 안다원' 공장장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신간 를 통해서 다채로운 창업과 창직(직업)의 세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소개할 분은 캘리공장 안다원 공장장님 입니다. 일명 '꿈 창업' 책의 타이틀 캘리그라피를 비롯하여 내지에 수록된 모든 캘리그라피는 안다원 공장장님의 작품입니다. 말랑말랑 감성적인 캘리그라피 덕분에 책이 더 예뻐진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D '그녀를 만나면서 글을 쓰고 싶어졌다..' 캘리공장 안다원 공장장님의 감성 충만한 캘리그라피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나도 잘 쓰고 싶다!..고 말이죠. 캘리그라피 잘 하는 비결이 궁금하세요? 바로... 많이 자주 써보는 것 이랍니다! 지금도 연습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배우러 가야겠어요. '선물'로. #캘리그라퍼 #캘리공장 #안다원 공장장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를 읽어보세요! 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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