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반반치킨

비비큐 BBQ 황금올리브 반반 치킨 기본의 힘 [먹진남자] 오랜만에 먹은 비비큐 BBQ 황금올리브 반반 치킨. 기본의 맛. 기본의 힘! 배우 김유정. 비비큐의 기본이자 대표 치킨이라고 할 수 있는 BBQ 황금올리브 반반. 평소 최고로 좋아하는 양념통닭이지만. BBQ는 역시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후라이드치킨이다.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너무 올라서 내 돈으로 안 사먹지만 확실히 맛은 인정이다. 따뜻할 때 후라이드치킨을 먹고 다음날 양념치킨을 먹었는데 식어도 맛있었다! 더보기
지코바 양념 & 소금구이 치킨과 밥 [먹진남자] 오랜만에 지코바 치킨으로 치밥. 자세히 보니까 치킨 상자에 지코바 스스로 '치킨과 밥의 조화는 지코바가 진리'라고 썼다. 그런데 반박할 수 없는 듯하다. 이전에 지코바 치킨을 먹을 때면 양념치킨과 소금구이치킨을 반반으로 주문했는데 매번 조금 아쉬웠다. 이번에는 지코바 양념치킨 한마리와 소금구이치킨 반마리를 주문했다. 닭고기의 기름기를 빼서 느끼함 없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지코바 소금구이도 특유의 매력이 있다. 매운 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 맥주나 치킨무와 곁들이면 더 맛있는 소금구이 치킨. 시원한 맥주로 치맥은 덤. 그래도 내 입에는 지코바 양념치킨이다. 화끈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데 반찬으로 딱 어울린다. 매콤 쫄깃한 떡도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지코바 양념치킨.. 더보기
누구나홀딱반한닭 창원용호점 양념간장에 반한 치킨 [먹진남자] 누구나홀딱반한닭 창원용호점. 치맥 먹으러 갔다. 깔끔한 내부. 쌈닭도 맛있을 것 같았다. 치빵도 끌렸는데. 결국 무난한 반반치킨으로. 양념치킨 반, 간장치킨 반 조합인 양념간장에 반한닭 주문. 더하기 시원한 생맥주. 오븐에 구운 치킨과 감자튀김, 콘샐러드, 소스까지 알찬 구성. 이게 20,900원이면 괜찮은데? 그렇다면 맛은? 좋았다. 가장 좋아하는 양념치킨도 맛있고. 간장치킨도 짭짤한 간이 좋았다. 또 맥주랑 같이 먹어서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역시 갓 만든 치킨이 최고다. 튀기지 않아도 오븐에 구워서 맛있는 치킨. 확실히 튀긴 닭과 다른 매력이 있다. 또 생각나네. 더보기
역시 처갓집양념치킨 반반치킨 + 양배추샐러드 [먹진남자] 이름부터 웃긴 처돌이치킨무가 함께 오는 처갓집양념치킨. 항상 기본 중에 기본인 반반치킨을 먹는다. 요즘은 양념통닭 반, 후라이드치킨 반을 따로 포장해줘서 더 먹기 좋다. 제일 좋아하는 양념통닭. 요즘 별의 별 치킨이 많지만 나의 최고는 항상 변함없다. 치맥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2종의 소스와 집 양배추로 샐러드 곁들이기. 마요네즈 많이 짰네. 그래도 케첩과 환상의 조합. 양배추샐러드를 너무 좋아하는데 후라이드치킨의 맛도 배가시킨다. 깔끔한 처갓집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도 맛있고 양념통닭도 맛있다. 가격도 착한 편. 먹을 때마다 기록을 남기게 된다. 더보기
창원 소계시장 맛집 화월통닭 반반치킨 [먹진남자] 창원특례시의 소계시장. 특별한 게 없어 보이는 동네 시장이지만 인기있는 맛집이 있다. 바로 화월통닭. 순수 국내산 닭고기만 사용하는 통닭집이다. 즉석에서 닭고기를 튀겨준다. 내부는 에어컨 바람이 시원해서 쾌적한 식사에 지장없다. 내부의 식탁은 네 개만 있어서 아담하다. 운이 없으면 자리가 없다. 동네 주민들은 포장도 많이 해간다. 나의 선택은 당연히 양념통닭 반, 후라이드치킨 반으로 구성한 반반치킨이다. 날씨도 덥고 치맥을 먹기로 작정했다. 그런데 화월통닭은 닭볶음탕이 또 맛집이다. 똥집튀김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창원 우리시장 맛집 인증도 있구나. 아무튼 통닭 맛집임은 분명하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케첩과 마요네즈를 올린 양배추를 말이다. 치킨무도 좋지만 소스를 버무린 양배추와 반반치킨의 조합.. 더보기
오랜만에 비비큐 BBQ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을 주문한 이유 [먹진남자] 오랜만에 BBQ를 이용했다. 원래 다른 곳에서 주문하려고 배달 앱을 켰는데 할인 혜택이 딱 보여서 꽂혔다. 황금올리브 반반치킨 가격은 19,000원에 배달요금 2,500원이었는데 6천원 즉시 할인 받았다. 사실 예전에는 BBQ 치킨을 자주 이용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덩어리 큰 닭튀김도 마음에 안 들었고(젓가락 이용이 어려움). 대안은 많았다. 교촌치킨이나 BHC도 괜찮았다. 요즘은 전반적으로 가격이 높아졌지만. 어쨌거나 BBQ가 치킨 맛은 좋았다. 닭고기도 국내산 쓰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념통닭도 기본 이상이고, 후라이드치킨은 확실히 BBQ 특유의 개성이 있다. 바삭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넣고 튀겨서 그.. 더보기
덥고 귀찮을 때는 네네치킨 순살 반반~ [먹진남자] 치킨은 먹고 싶은데 덥고 먹은 뒤 처리도 생각해서 순살로 주문했다. 이 경우는 요즘 네네치킨 순살 반반이 맛있다. 평소 순살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브라질산 닭고기를 많이 쓰기 때문이다. 뼈닭 특유의 뜯어 먹는 재미도 있기에. 그런데 요즘처럼 더울 때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순살치킨이 좋다. 참고로 네네치킨의 순살은 국내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선택. 물론 기본적인 맛도 훌륭하다. 후라이드치킨의 바삭함과 양념통닭의 매콤달콤 소스가 어우러진 반반치킨은 아무리 새롭고 다양한 치킨이 나와도 언제나 내 선택을 받는다. 후라이드 순살치킨 가격은 18,000원. 양념순살 반반으로 주문해서 천원 추가. 가까운 네네치킨을 배달앱으로 주문할 때면 할인 받는 경우도 있어서 가격 면에서도 만족. 3천원 할인 받아서 배달.. 더보기
교촌치킨 최고의 맛? 반반오리지널 혼닭! [먹진남자] 확 달라진 교촌치킨. 교촌치킨 최고의 맛은 반반오리지널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질리지 않는다. 겉은 바삭하지만 부드러운 속살, 적당히 기름진 맛의 중독성이 강하다. 따뜻해도 식어도 맛있는 전천후 치킨인 까닭에 대중의 선택을 많이 받는 메뉴이자 브랜드이다. 교촌반반오리지널은 16,000원, 배달요금 2천원에 이용했다. 교촌웨지감자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인데 3천원을 더하면 2만원이 넘어가서 참았다. 그런 뭐랄까 과소비 같은 느낌? 이번에는 혼닭이라 나만의 선을 지키고 싶었다. 치킨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한 번에 한 마리를 다 먹지는 못한다. 그래서 이른 저녁으로 4시쯤 주문해서 5시쯤 후라이드 쪽을 먹고 조금 있다가 8시쯤 양념을 먹었다. 맛이 다른 닭다리 2개를 독차지하는 기분은 정말 특별하다... 더보기
창원통닭은 역시 장모님치킨 반반치킨 [먹진남자] 창원통닭은 역시 장모님치킨이다. 창원 지역에서 탄생하여 확장에 성공한 치킨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사실 교촌치킨을 시키려다가 배달 앱에서 지역 할인 혜택 뜨는 걸 보고 급선회했다. 평소 즐겨 먹는 치킨집이라서 고민 따위는 없었다. 개인적으로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 프랜차이즈의 치킨 값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보통 18,000원 내외에 배달료까지 더하면 거의 2만원이 기본으로 들기 때문이다. 원재료인 닭고기의 가격이나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치킨 브랜드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나는 편이다. 그런 측면에서 장모님치킨은 반반치킨에 배달료까지 더한 값에 할인 혜택을 받아서 16,100원이 나와서 만족. 개인적으로 국내산 육계, 전통적인 치킨의 맛을 좋아한다. 주로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통닭의 조합을 가장 .. 더보기
창원중앙동 치킨맛집 자이안트통닭 간장치킨반+양념반 추천 [먹진남자] 치킨을 좋아하는 내게 친구가 추천해준 자이안트통닭에 갔다. 창원 중앙동에 위치한 치킨집인데 이미 맛집으로 유명하고 업력도 꽤나 있어보였다. 주문은 친구가 강력하게 권한 간장치킨 반, 양념통닭 반으로 했다. 친구는 간장치킨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양념통닭은 내가 좋아해서 반반으로 합의. 치킨을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과자와 치킨무가 나왔다. 일단 맥주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주변을 둘러봤다. 마침 가까운 쪽에서 반반치킨을 먹던 연인이 있었다. 곧 계산하고 나갔는데 치킨이 많이 남아있어서 의아했다. 곧 그 이유가 이해됐다. 우리 앞에 놓인 반반치킨을 보니까 그야말로 자이안트스러웠다. 푸짐한 옛날 시장 통닭을 지향하기 때문인지 반마리 치킨의 양이 예사롭지 않았다. 가격대는 가장.. 더보기
화사해진 2021년 장모님치킨 반반치킨 뉴트로 패키지 [먹진남자] 수많은 치킨 브랜드가 있다. 그래도 저마다 선호하는 치킨이 있기 마련이다. 여러분의 치킨은 무엇인가? 개인적으로는 전통적인 튀긴 닭고기를 좋아한다. 자주 시켜먹는 순으로 보면 3순위 교촌치킨, 2순위 bhc치킨 그리고 1순위가 바로 장모님치킨이다. 경남 향토 브랜드이기도 하고 마침 집에서도 가까워서 즐겨 이용한다. 우리 동네의 장모님치킨을 시킬 때면 항상 반반치킨인데 기본적으로 치킨이 맛있고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과 허니머스타드소스도 만족스럽다. 그런데 치킨 상자가 새롭다. 한동안 가수 민경훈을 모델로 내세운 포장 박스가 익숙했는데 더 친근하고 단순해졌다. 복고풍, 아니 뉴트로라서 그런가? 왠지 새해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느낌이다. 치킨을 담은 상자 외관에는 장모님치킨이 출발한 1989년과 원산지(국내산).. 더보기
금요일 밤 오랜만에 친구와 BHC 반반치킨 치맥 [먹진남자] 나는 집 앞, 친구는 회사 앞에 있는 BHC치킨. 근방에 가깝고 괜찮은 치킨 집이 너무 없다.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하지만 무난하게 치킨을 잘해서 자리를 잡았다. 일단 친구보다 먼저 도착해서 반반치킨을 시켰다. 튀기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니까 정시 퇴근하고 달려올 친구를 위한 배려. 안 그래도 배고프다고 난리였다. 일단 치킨을 주문하고 차림표를 보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케이준 포테이토도 추가. 곧 친구가 도착했다. 바로 맥주 주문 들어갔는데 생맥주보다 병맥주를 주문했다. 생맥주는 정말 제대로 하는 곳이 아니면 잘 안 먹는다. 여기가 못한다는 건 아닌데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선택. 재미있는 게 병맥주를 어떻게 보관했는지 바닥부를 팍 치면 병 안에 맥주가 살얼음을 띄며 변했다. 잔도 시원하게.. 더보기
장모님치킨 양념반후라이드반 남은 통닭 활용법 [먹진남자] 즐겨먹는 우리 동네의 치킨맛집인 장모님치킨 반반치킨.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은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 아닌가싶다. 대적할 수 있는 맛은 짬짜면 정도? 반반치킨에서도 전통적인 양념통닭을 정말 좋아한다. 실상 양념통닭이 먹고 싶어서 장모님치킨에 주문을 넣는다. 요란하지 않아도 담백한 장모님치킨의 반반치킨의 모습은 매우 안정적이다. 감자튀김이 섞여 올 때면 마음이 괜히 여유로워진다. 양념통닭을 먹다가 바삭함을 느끼고 싶으면 후라이드치킨으로 손을 옮긴다. 허니머스타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상큼한 맛도 일품이다. 살짝 더해진 감자튀김도 별미. 감자튀김은 케찹이 아니라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너무나 좋아하는 양념통닭! 닭다리가 제일 위에 있어서 자연스레 집었지만 가슴살, 일명 퍽퍽살을 좋아한다. 항상 처음에는.. 더보기
우리 동네 창원통닭 장모님치킨 반반치킨 [먹진남자] 우리 지역, 우리 동네를 대표하는 통닭집이 있다. 친근한 그 이름, 장모님치킨이다. 1989년 마산 합성동에서 1호점으로 출발한 장모님양념통닭으로 출발하여 현재 15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라고 한다. 장모님치킨 모델이 버즈의 민경훈이다. 맥도날드도 그렇고 장모님치킨도 왜 그를 모델로 택했는지 잘 모르겠다. 음식을 맛있게 먹나? 그의 방송 내용을 잘 몰라서 궁금. 수많은 치킨집이 있지만 장모님치킨을 이용하는 이유는 단순히 향토기업이라서 그런 건 아니다. 가장 즐겨 먹는 양념통닭과 후라이드치킨의 조합, 반반치킨이 깔끔한 까닭이다. 노릇노릇 바삭한 후라이드치킨. 매콤달콤한 양념통닭. 이상하게 양념치킨 보다 양념통닭이라고 부르는 게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특정 부위로만 먹는 것보다 한 마리를 온전히 먹는 쪽.. 더보기
아주 칭찬해! 소답동 맛집 스모프치킨 착한 맛 착한 가격 작은 사치 [먹진남자] 얼마 전에 지인 선물용으로 스모프치킨을 이용한 적이 있다. 눈에 보이는 곳으로 우연히 들어간 것이었는데 깔끔한 신식 매장과 먹음직스러운 치킨이 기억에 남았다. 마침 치킨이 먹고 싶어서 다시 방문한 스모프. 젊게 보이는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줬다. 방문 포장을 하면 3천원의 할인 혜택이 있어서 미리 주문 전화를 해뒀다.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내부를 천천히 둘러봤다. 카페와 펍의 분위기를 적절하게 섞어서 맥주 한잔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세 가지 맛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반반반 세트도 다음을 위해 찜. 특이한 부분은 상징적인 스모프 캐릭터를 거의 드러내지 않은 점이다. 그래서 유치하지 않게 분위기를 잘 꾸민 듯하다. 다만 네온사인을 술병이 아닌 스모프로 달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봤다. 곧 치킨이 나오자 재빨.. 더보기
창원맛집 박사치킨 본점 통마리치킨 반반치킨 온고지신의 맛? [먹진남자]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한 박사치킨. 이곳이 창원본점이었다. 처음에는 좁고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일단 맛을 보고 판단하기로 했다. 사실 대표 음식은 상호명과 같은 ‘박사치킨(후라이드)’으로 통마리치킨인데 양념통닭은 선호하는 관계로 반반치킨을 시켰다. 눈앞에서 통닭 튀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키친(?)이라 시선이 그쪽으로만 쏠렸다. 배고파서 더. 약간의 시간이 걸렸는데 먼저 도착한 손님, 방문포장과 배달을 위한 치킨이 꽤 많았다. 맛이 있거나 유명한가보다 생각했다. 나중에 찾아보니까 박사치킨은 자체 개발한 수유튀김기로 물 반, 기름 반으로 튀겨 더욱 바삭하다고 한다. 그것이 온고지신의 맛에 관한 비결인듯. 직접 맛 본 박사치킨 반반치킨의 맛은? 괜찮았다. 솔직히 너무 배고픈 상황인데다 갓 튀긴 치킨이라서.. 더보기
최근 뜨는 60계치킨 고추치킨 양념통닭 반반 먹다 [먹진남자] '먹교수' 이영자가 광고에 등장하여 눈길을 끈 60계치킨이 우리 동네에 상륙했다. 호기심에 매장에 들어가서 양념통닭과 고추치킨으로 반반 먹어봤다. 고추치킨은 간장소스에 가볍게 매콤한 고추를 버무려 밋밋하지 않았다. 양념통닭은 번지르르한 게 조금 가벼워 보였으나 맛은 괜찮았다. 같이 양념을 입고 있는 웨지감자도 맛있었다. 가격도 적당한 선. 매장 벽면에는 60계치킨의 철학이 새겨져 있었다. 상호에서 나타내듯 매일 깨끗한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조리한단다. 요즘 시대에 드물게 신뢰가 생기는 음식 철학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치킨이 깔끔하게 느껴졌다. 일단 탁하지 않은 때깔이 그랬고, 식후 속 불편함이 덜했다. 당분간은 믿고 60계치킨을 이용할 생각이다.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부산 3대 통닭 뉴숯불통닭 반반치킨 집에서 먹기 [먹진남자] 부산에는 3대 통닭집이 있다. 부평 거인통닭, 동래 희망통닭 그리고 장전 뉴숯불통닭. 부산대 장전동 31년 전통 치킨집으로도 유명한 뉴숯불통닭을 매장이 아닌 집에서 처음 먹어봤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반반치킨)으로 주문했는데 40분 걸렸다. 원래 그러냐고 물으니 보통은 15분 정도 걸리는데 대기 시간 때문이라고 했다. 찾으러 갔을 때 역시나 바글바글. 최근에는 김천과 정관의 지인에게도 소개했는데 모두 좋은 평을 받았다. 내가 뉴숯불통닭을 좋아하는 이유는 닭고기, 감자, 무를 모두 국내산으로 쓰기 때문이다. 거기서부터 특별한 맛이 시작. 또 한 가지는 후라이드 치킨에 같이 들어있는 생감자튀김 때문. 바삭하고 물리지 않는 맛이 있다. 양념통닭은 당연히, 무조건 맛있다. 크리스피한 치킨도 맛있지만 개인적으.. 더보기
새로운 발견! 불로만숯불바베큐 순살치킨 반반 [먹진남자]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한 것 처럼 기뻤다. 불로만숯불바베큐에 이런 치킨이 있었다니! 불로만식 순살치킨, 그것도 반반에 감자튀김도 장착되어 있다. 적절한 양과 바삭함, 새콤한 무와 옛날식 양배추 샐러드(엄청 좋아함)까지 모든 게 마음에 들었다. 불로만숯불바베큐 특유의 메뉴만 생각했었는데 전혀 새로운 발견을 한 셈. 당분간은 새로운 발견을 음미하려고 한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