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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경상남도경제진흥원 2022년 경남사회적경제 (신)청년부흥 프로젝트 기본교육 @창원 청년일자리프렌즈 경상남도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년 경남 사회적경제 (신)청년부흥 프로젝트 기본교육'의 특강을 맡아서 창원 청년일자리프렌즈에 다녀왔다.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의 신입 실무자를 위한 교육과정이었는데 소셜마케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모였고 모두 젊은 분들이었다. 코로나19 탓에 오프라인 특강을 한동안 하지 않고 온라인 방식에 적응하고 있었다. 그런데 확실히 현장에서 소통하며 느끼는 설렘과 매력이 있고 모처럼 그런 감흥을 느꼈다. 짧은 특강을 깔금하게 마치고 발걸음을 바로 돌리기 아쉬워서 청년일자리 프렌즈 내부 공간을 살펴봤다. 경상남도가 2018년 11월 22일 개소하여 경남 지역의 청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창작 활동을 돕고 있으며, 경남청년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청년일자리 .. 더보기
2022년 경남 사회적경제 (신)청년부흥 프로젝트 기본교육 특강 @진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요즘 오프라인 특강이 늘어나서 다시 적응중이다. 장맛비가 내리던 날의 진주역. 예스러운 매력이 있다. 날씨가 안 좋아서 비교적 시간을 잘 맞출 수 있는 열차편이 좋다. 강의 장소는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교육장. 진주역에서 택시 타면 금방 도착한다. 처음 방문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상남도경제진흥원이 개최한 2022년 경남 사회적경제 (신)청년부흥 프로젝트 기본교육 중에 특강 한 부분을 맡았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 젊은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놀랐다.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 쪽에서 일하는 분들이라서 소셜마케팅과 마케팅전략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 경남의 사회적경제를 위해 좋은 일 많이 해주시길 기대해본다. 더보기
새로운 소비 권력 MZ세대의 취향과 열광을 읽다!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의 공동저자인 최명화는 25년차 마케터 전문가이며, 김보라는 경제지 기자이자 겸임교수이다. 두 저자는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새로운 소비 권력에 주목했다. 이른바 ‘MZ세대’의 취향과 그들이 열광하는 것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MZ세대는 밀레니얼(M) 세대와 Z세대를 합친 말이다. 대체로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반에 출생한 부류를 말한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에 출생한 부류이다. 저자에 따르면 MZ세대는 인구의 44%를 차지하며 여러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 책은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의 마케팅 사례를 제시하며 보여준다. 또한, MZ세대의 대표적인 특징을 도출.. 더보기
맥도날드 상징 캐릭터 변천, 최초의 마스코트는 광대? 삐에로? 요리사! 스피디 소환 맥도날드는 '1955 해쉬브라운' 출시를 기념하여 레트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955년의 추억을 품은 로고와 마스코트를 함께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나 생경한 마스코트가 눈길을 끈다. 이름하여 요리사 햄버거 ‘스피디(Speedee)’. 최초의 맥도날드 마스코트이다. 사실 지금의 맥도날드는 1940년 문을 연 맥도날드 형제의 식당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1954년 레이 크록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제안하면서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점인 맥도날드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 형제의 사업권마저 사들이며 맥도날드의 소유주가 된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 1955년이 현 맥도날드의 특별한 해로 여겨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1955 버거도 맛있고 1955 해쉬브라운도.. 더보기
20. 고객 명예의 전당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20. 고객 명예의 전당 자주 이용해주는 단골손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직접적으로 값을 할인해주거나 식음료를 넉넉하게 챙겨 줄 수도 있다. 조금 특이한 방법으로는 단골손님의 명예를 드높여 줄 전당을 만드는 게 있다. 유명한 배우나 뛰어난 스포츠인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이 있듯이 손님을 특별하게 기념하는 것이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명예의 전당이 웬 말인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벽면 한편만 잘 활용해도 충분하다. 실제로 돈가스 전문점에서는 비슷한 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령, 엄청난 크기의 대왕돈가스를 정해진 시간동안 다 먹은 손님을 우승자로 선정하고 매월 실제 인물사진을 벽에 걸어둔다. 연말에는 왕중왕전을 개최해서 흥미를 모.. 더보기
19. 간판으로 시선 끌기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19. 간판으로 시선 끌기 간판은 얼굴이다. 상호가 이름이라면 간판은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외모나 다름없다. 손님에게 잘 보이고 싶다면 당연히 간판을 잘 내걸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간판이 좋은 간판일까? 사실 정해진 답은 없다. 노포의 허름한 간판이 때로는 전통을 더욱 빛내주기도 하고, 작고 아담하지만 예쁜 간판이라면 행인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크고 화려한 간판, 값비싼 간판이 시선을 끌기 유리한 장점이 있지만 무조건 좋지는 않다. 간판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저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 때문에 자기 점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간판을 찾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플렉스(flax) 간판은 평면 판에 내용을 인쇄, 실사 등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며 제작비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 더보기
18. 매장 선곡의 힘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18. 매장 선곡의 힘 어느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에서 식사를 했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실내 인테리어 그리고 식탁부터 그 위에 놓인 식기류 및 음식 등 모든 것이 고급스러웠다. 일반 고기집과 확연히 차이나는 분위기, 가격, 육질은 역시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결정적으로 식사 공간의 전용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팝송이 기억에 남는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식전에는 당연히 오로지 음식에 집중하지만 어느 정도 배가 차면 인테리어가 보이고 음악이 들리기 마련이다. 맛있는 음식이 미각과 후각, 멋진 공간이 시각을 충족시켜준다면 매장과 어울리는 음악은 청각을 즐겁게 한다. 나아가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해준다. 꼭 값비싼 음식점이나 레스토랑에서만 음악이 중요한 게 아니다. 일반 음식점.. 더보기
17. 메뉴 사진을 적극 활용하자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17. 메뉴 사진을 적극 활용하자 잘 찍은 음식 사진이 시각과 미각을 자극한다. 사진의 활용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일단 홈페이지와 SNS에 사진을 올려서 주요 메뉴를 손쉽게 알릴 수 있다. 또 매장 앞 입간판이나 외부 벽면에 프린팅해서 손님의 발길을 잡는 시각적인 효과도 있다. 내부에서는 차림표에 사진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먹으려는 음식이 분명한 손님도 있지만 선택을 고민하는 손님도 존재한다. 그때 시각적으로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메뉴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또 ‘아는 맛’을 구체적으로 연상시키게 되어 입맛을 더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메뉴 사진은 고객이 궁금할만한 정보도 제공한다. 어떤 주요 재료가 사용되는지부터 완성된 음식의 모양과 구성까지 메뉴명으로만 전.. 더보기
16. 조명발이 여럿 살린다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16. 조명발이 여럿 살린다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어느 가수의 노랫말처럼 조명은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다. 조명의 기능은 무엇일까. 우선 어두운 곳을 비춰 시야를 밝혀준다. 시력 보호,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발을 헛디디는 것을 방지해주는 안전의 기능이 가장 기본이다. 나아가 식음료점의 분위기를 더 매력적으로 바꿔주고, 먹거리의 맛을 돋워주기도 한다. 실외조명은 어떤 분위기를 연출하느냐에 따라 행인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어두운 밤이면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멋진 실외조명은 일단 다른 점포보다 눈에 띄게 해준다. 또 SNS용 사진의 배경이 되기도 한다. 실외조명이 점포의 외관과 상호를 더 잘 드러나게 해준다면, 실내조명은 보다 직접적으로 힘을 발휘한다. 적당한 밝기의 조명은 근사한 분위기를.. 더보기
15. 작지만 기분 좋은 선물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15. 작지만 기분 좋은 선물 인지상정, 선물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값비싼 특급 한우도 고맙지만 배고플 때라면 만두도 훌륭한 선물이 된다. 무조건 비싼 선물이 좋은 게 아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혹은 정성이나 의미에 따라서 선물의 종류는 무한해진다.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에게도 선물을 준다면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 맛있는 음식도 배부르게 먹고 선물까지 받아서 나간다면 반드시 재방문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고가의 선물을 고민할 필요는 전혀 없다.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어떤 마음의 크기가 관건이다. 가령, 가월돈까스는 무더운 날을 시원하게 보내라는 의미에서 손님에게 생수를 증정한다. 일일이 상호가 찍힌 스티커도 부착해서 성의도 보이고 홍보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삼대돼지갈비.. 더보기
14. 대표 메뉴 개발하기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14. 대표 메뉴 개발하기 저마다 특정 음식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상호가 있다. 치밥하면 지코바의 순살양념치킨이 연상되고, 소고기덮밥하면 지구당, 떡볶이는 신전떡볶이가 먼저 떠오른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핵심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점과 대표 메뉴가 있다는 것이다. 애석하게도 떠올릴만한 대표 메뉴가 없다면 맛집으로 보기 어렵겠다. 거제 쌤김밥의 대표 메뉴인 톳김밥을 맛봤을 때 비로소 왜 전국에서 그 김밥을 먹으러 모이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방송으로 인한 유명세도 있겠지만 톳김밥의 풍부한 맛과 식감이 좋았고 또 특이했다. 거제 바다를 보면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았다. 청주에는 ‘메밀면의 달인’ 공원당이 있다. 돈까스도 맛있지만 역시 오랜 세월 대를 이어 전수되고.. 더보기
13. 식재료 원산지 표기는 당당하게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13. 식재료 원산지 표기는 당당하게 어느 찌개 음식점에 들러서 돼지김치찌개를 먹게 됐다. 처음부터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 별생각 없이 주문 후 원산지 안내표가 있어서 보니까 돼지고기는 미국산, 김치는 중국산이었다. 다른 나라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만든 한국 음식을 먹는 기분이 묘했다. 수입 식재료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진작 알았다면 주문을 다르게 하거나 그냥 나갔을 것이다. 돈이 조금 더 들어도 국내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이용하는 취향이기 때문이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수입산 식재료를 사용할 수도 있고, 원산지 표기도 분명하게 했으니 찌개 음식점은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신토불이(身土不二)를 추구하는 고객이 있을 뿐이다. 오히려 문제는 식재료 원산지를 대충 쓰거나 아예 표기하지 않는 곳이다.. 더보기
10. 인테리어는 일관성 있게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10. 인테리어는 일관성 있게 인테리어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식음료점이라면 인테리어는 식음료의 맛을 더 돋워주기도 하고 맛과 또 다른 감흥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음식점에서 음식만 맛있어도 제 할 일을 한 셈이지만 오늘날 소비자는 더 많은 것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맛에서 확실한 우위가 없다면 서비스 마케팅도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고 인테리어를 어떻게 꾸미는지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화덕피자 전문점이라면 불을 지필 때 쓰는 장작만 잘 쌓아둬도 근사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분위기 있는 카페라면 감각적인 소품으로 구석구석을 꾸미기도 한다. 또 술집이라면 각양각색의 술병을 진열해두는 것으로 주당의 눈길을 끌거나 주문도 이끌어 낼 수 있다. .. 더보기
09. 음식과 식기의 궁합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09. 음식과 식기의 궁합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먹거리마다 어울리는 식기가 존재한다. 주류의 경우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이라면 저마다 연상되는 전용 잔이 있다. 막걸리는 사발로 마셔야 제 맛이고, 와인은 와인잔에 마셔야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모양뿐 아니라 맛도 다르게 느껴진다. 더하여 식사에 필요한 수저와 커트러리(은기류) 하나도 중요한 요소이다. 만약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는다면 어떤 그릇과 커트러리가 떠오르는가? 무게감 있는 흰 접시에 스테이크와 식감을 돋우는 재료가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나올 것이다. 또 식탁에는 스푼과 나이프 그리고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용 포크가 종류별로 놓여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정형화되어 .. 더보기
03. 주변 관광지 코스 흡수하기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 레시피 03. 주변 관광지 코스 흡수하기 돈가스전문점 ‘연돈’은 맛과 유명세가 남다른 음식점이다.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시장에서 영업할 때는 인근 상권에 영향을 미칠 정도였고 서귀포시로 이전해서는 그 주변을 명소화 시켰으니 말이다.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드물게 존재한다. 보통은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나 명소 인근에 음식점이 자리 잡은 뒤 인기를 얻거나 시내 중심가 혹은 중심상권, 특정 지역과 음식을 중심으로 테마 상권이 형성되는 경우가 있다. 먼저 시내 중심가나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사례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동 경리단길 등이 있다. 각각의 이름난 길 따라 개성 넘치는 음식점과 카페가 공간을 채우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들인다. 특정 지역과 음식을 중심으로 테마 상권.. 더보기
02. 익스테리어도 주목하자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 레시피 02. 익스테리어도 주목하자 맥도날드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인가? 햄버거도 있겠지만 특유의 로고가 연상될 것이다. 매장에 갈 때마다 우리를 보고 방긋 웃는 듯한 노란색 ‘m’자 말이다. 이 로고는 맥도날드(McDonald’s)의 약어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다. 당연히 매장 인테리어나 포장지에도 활용되고 있는데 외관, 즉 익스테리어(exterior)에도 활용되고 있다. 거대한 ‘m’자 아치형 장식물을 세워두는 매장도 있고 빨간색 벽면에 노란색 로고를 크게 붙여 둔 곳도 있다. 그러한 익스테리어는 맥도날드를 한 눈에 잘 찾을 수 있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익스테리어는 기본적으로 건물의 외부나 외관을 뜻하지만 ‘바깥쪽을 장식해서 상품이미지와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오늘.. 더보기
01. 대기 손님도 웃게 하자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 레시피 01. 대기 손님도 웃게 하자 아무리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이라도 대기 줄이 늘어서 있다면 발걸음을 돌리는 편이다. 배고픈 것도 있고 굳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 때문이다. 물론 어떤 맛집은 아픈 다리를 두들기며 기다려도 후회가 없지만 반대로 실망감이 더 큰 경우도 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다. 아무리 ‘시장이 반찬’이라고 해도 대기 손님의 커진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즉 대기 시간은 득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 귀한 손님을 그냥 보낼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기다리게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그럴 때 일단 손님의 발걸음을 잡아야하고, 다음으로는 대기하다가 이탈하는 경우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지역에서 유명한 우동.. 더보기
신간 풋볼마케팅 이론과 사례 / 윤거일 지음 44가지 풋볼마케팅 이야기! 구단, 단체, 이벤트, 프로모션의 장별로 다양한 풋볼마케팅 이론과 사례가 펼쳐진다. 머리말 6 제1장 구단 01. 새로운 시작을 알린 FIFA 클럽월드컵 9 02.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 그리고 성남FC의 O2O 마케팅 16 03. 인천유나이티드의 천만 원짜리 시즌권 23 04. 진짜 더비 매치를 기다리며 30 05. 프랜차이즈 스타를 키우자 35 06. 축구장 먹거리 열전 40 07. 슈퍼매치 마케팅도 주목하자 45 08. J2리그 구단도 배울 점이 있다 50 09. 부산FC 창단과 축구 협동조합 54 10. 구단 자체 축구대회를 육성하자 61 11. 시민구단의 값진 우승 67 제2장 단체 01. FIFA 마케팅 74 02. 국내축구의 멋진 타이틀 네이밍을 기대하며 81.. 더보기
2017 울산과학대학교 창업마스터즈 과정 꿈창업 & 마케팅 특강 오랜만에 울산과학대학교 방문! 창업마스터즈 과정 중에 꿈창업 특강을 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와서 열심히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는 학생들이 대견스러워보였다. 곧 중국에 나가서 창업 경연도 앞두고 있던데 좋은 결과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열심히 외치고 왔다. 특히, 불안정한 현실, 불투명한 미래를 살아가는 예비창업자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우리를 진정 진전시키는 것은 확신함을 지닌 추진력이 아니라 모호함을 견뎌낼 수 있는 자제력이다!” - 제이미 홈스,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국내도서 저자 : 윤거일 출판 : 피플파워 2015.04.08상세보기 더보기
마케팅 효과 무조건 맥주를 마셔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케팅 효과 만점. 그런데 하이트 말고 다른 맥주를 마셨다. 보통은 스폰서십 하는 브랜드를 이용하는데. 괜히 미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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