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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취향 벚꽃 마카롱 후지야 페코컵 취향. 봄. 벚꽃. 마카롱. (꼭 한입에 쏙!) 후지야의 PETIT PEKO CUP. (귀여운 컵) 카누. 여유로운 개인 연구실. 후지야의 마스코트인 페코 짱이 그려진 작은 컵. 후쿠오카에 갔을 때 후지야 매장에서 푸딩을 먹기 위해 구입했었다. 그리고 컵이 귀여워서 아끼는 편.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기에 딱 적당한 크기라서 물 조절하기 좋다. 그 때 두 개를 살 걸하고 아직도 후회한다. 다음에 가면 꼭 사야지. 벚꽃 유리컵도. 더보기
어떤 강박 @부산대 앞 제이스퀘어 그동안 읽을 시간에 써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뭔가를 읽고 있으면 불안하고 집중하지 못했었다. 특히나 컴퓨터가 바로 앞에 있다면. 하지만 일주일에 2일은 손을 놓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탓, 아니 덕분에 읽기에 집중하려고 한다. 이곳은 책을 보기에 조금 어두운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너무나 멋진 분위기 때문에 항상 찾는다. 제이스퀘어. 더보기
NEW 반디앤루니스 신세계센텀시티몰점 & 나는취업대신꿈을창업했다 지난 3월 1일 문을 연 반디앤루니스 신세계센텀시티점.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곳에서 가 포착되었군요! 엄청 넓고 멋진 곳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이따금씩 꿈창업 책과 함께 있는 창업 관련 서적을 보는 재미(제목만이라도)도 쏠쏠합니다. 이런 인증샷 정말 고맙습니다!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국내도서 저자 : 윤거일 출판 : 피플파워 2015.04.08상세보기 더보기
고급스러운 듀퐁 S.T. Dupont 핸드메이드 안경 "뒤우~듀 해보세요. (퐁~)" - 영화 대사 중 라이터 뚜껑을 열 때 발생하는 특유의 소리야말로 듀퐁의 시그니처이다. 그러나 듀퐁은 라이터만 유명한 게 아니다. 기존에 안경부터 선글라스까지 레이밴만 쓰고 있었는데. 듀퐁 안경이 생겼다. 듀퐁이 역시나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열심히 공부하라는 의미의 선물. 잘 쓰고 다녀야겠다. 기분 좋게 3월을 시작해봅시다! 더보기
삼일절에 본 영화 <귀향>과 다짐비(소녀상) 소중한 기록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일부러 창동에 있는 씨네아트리좀을 찾았다. 을 보고 가까운 곳에서 할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삼일절을 맞이하여 을 보고 왔다. 어떻게 후기를 남길까 하다가 ‘꼭 봐야 하는 ’이라고 적고 싶다. 실상 은 영화가 아닌 실화이며 진행형의 이야기다. 보는 내내 참담한 마음으로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기록물이다. 을 두고 극적인 완성도를 논하는 건 너무 영화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우가 아닐는지. 여느 상업영화처럼 팝콘 같은 먹거리를 사들고 들어가는 것도 어울리지 않는다. 관람 분위기도 그럴 것이고 본인도 감정이 있다면 뭔가를 먹을 기분이 들지 않을 듯하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남긴 그림과 마지막 종료 자막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의 제작을 위해 75,270명이 크라우드 펀딩에 .. 더보기
나눔으로 함께하는 장애인 일터, 창원시직업재활센터 취업난이 극심한 요즘, 일자리를 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한 장애인일수록 직업을 갖기가 힘든데요. 창원시에는 장애인을 위한 일터, 창원시직업재활센터가 있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창원시직업재활센터는 2010년 10월 창원시에서 설립하였으며, 현재 위탁운영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으로써 장애인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고 안정적 수익 창출을 통해 사회적응 능력 향상, 지역사회에 완전 고용을 목표로 하는 직업재활 시설입니다. 장애인의 취업을 돕기 위한 직업재활사업은 크게 인쇄사업, 조립사업, 교육사업으로 나눠지는데요. 인쇄사업은 기본적인 복사, 인쇄, 제본부터 디자인 기획, 회사소개서‧제품소개서‧광고리플렛 제작, 기념품 및 상패 제작까지.. 더보기
창원 옛 39사 로케이션 영화 <오장군의 발톱> 영화배우 데뷔-엑스트라 출연! 2016년 1월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새벽 6시, 여느 일요일이라면 이불 속에 있을 시간이지만 눈을 번쩍 떴지요. 오늘은 영화에 출연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꿈에 그리던 영화배우 데뷔라니..작품명은 ‘오장군의 발톱(맹세창, 조혜정 주연)’입니다. 1988년 초연된 연극을 원작으로 하며 한적한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던 순박한 오장군이 전쟁으로 인해 징집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비극을 다룹니다. ‘오장군의 발톱’이 알려지게 된 이유는 창원시에서 창원시민이 찍고 출연까지 하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단역(엑스트라)에 자원했습니다. 그 체험기를 전해드립니다! ​ 오전 7시. 옛 39사단 군인아파트가 북적거리기 시작합니다. 출연진 대기실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음료.. 더보기
창원 용지호수 얼다-배고픈 거위의 꿈 '먹고 살기 힘들다' 추운 날씨 탓에 사람들은 발걸음을 재촉하기 바쁘고. 전처럼 먹거리를 던져주는 이가 없다. 거위 부부는 배가 고픈지 얼음 바닥을 살피며 뒤뚱 거린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참 먹고 살기 힘든 시기인 것 같다. 끼니나 거르지 않는 게 꿈이랄까. 꽥. 더보기
오! 나의 천사들과 함께 생일파티 조촐한 생일파티를 했다. 나의 천사들이 급방문하기로 했다. 이마트 샐러드 팩(할인가 5,580원~ 알차고 맛있다)과 기네스맥주 오리지널, BHC치킨 순살뿌링클 투입. 생일 케익으로 겐츠 베이커리의 생크림 롤케익과 과일, 그 외 주전부리는 천사님들이 준비해 오셨다. 롤케익 커팅식에 앞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나. 최근 몰입하고 있는 작업이 있어서 조용히 보내려 했는데. 자칫 외로울 뻔했던 생일날은 참으로 훈훈했다. 속 크림이 겉 빵을 압도하는 롤케익! 탁월한 선택이었다. 나의 작업실에는 항상 맥주가 구비되어 있다. 기분 내고 싶을 때는 꼭 기네스 맥주를 꺼낸다. 굳이 전용잔도 꼭 함께. 보는 즐거움과 음미할 거리가 풍부한 최고의 흑맥주. 이날도 반응이 좋아서 기분도 상승. 선물받은 장갑과 머플러를 시착. .. 더보기
마산역, 창원중앙역 그리고 진해역을 잇는 창원역 탐방 그동안 바삐 지나쳤던 창원역. 최근 대전 출장을 다녀오며 문득 예전의 창원역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참 아담했었는데 지금은 크고 멋진 역사로 탈바꿈했죠. 창원역의 과거를 더듬어보니 1905년에 최초의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0년에 지금의 역사가 들어섰는데요. KTX 정차 경전선 복선전철화 삼랑진-마산 구간 개통으로 인한 변화였습니다. 또 창원중앙역도 함께 개역했죠. 오늘날 창원역은 마산역과 창원중앙역을 잇고 있습니다. 외형은 변했지만 여전히 여행, 만남 그리고 설렘이 교차하는 창원역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았습니다. 혹시나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곳은 없는지 찾아보세요~ 창원역 주변에 마련된 유료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역사로 향했습니다. 마침 KTX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들어오고 있었는.. 더보기
기네스 오리지널 병맥주 패키지(+전용 고블렛잔) 구입 후기 파티가 있어서 기네스 오리지널 병맥주 패키지를 샀다. 기네스 전용 고블렛잔이 포함되어 있어서 망설임이 없었다. 혼자서는 클라우드, 카프리, 카스, 하이트맥주를 즐겨 마시지만 가끔 분위기 내고 싶을 때는 역시 기네스다. 기네스를 전용잔에 따른 뒤 검은 폭풍이 몰아치는 듯한 장면을 확인 후 부드러운 거품과 맥주를 마시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 지인들의 반응이 좋을 때면 뿌듯하고. 패키지에 포함된 잔을 모으다보니까 꽤나 모였다. 파티가 기다려진다. 기네스 오리지널 병맥주 패키지. 이마트에서 14,800원인가? 16,800원인가를 주고 구입했는데 정확하지가 않다. 어쨌든 대만족. (영수증을 찾았다. 16,500원이었다. 나의 기억력이란 참...) 아래는 예전에 올린 기네스 흑맥주를 즐기는 방법 동영상. 검은 폭.. 더보기
4인4색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in 창동예술촌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경.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가 창동에 찾아왔습니다. 지난 12월 22일부터 1월 17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에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in 창동’ 전시행사가 열렸습니다. 창동예술촌과 한 방송사가 공동 기획으로 방송 프로그램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소개된 일반인 작가 4인방의 작품을 전시한 것인데요. 행사 첫날에는 기타 신동 송시현 군의 오프닝 공연도 열렸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의 전시장. 전시회에서는 그림을 자르는 기법의 달인이자 희귀병 화가 남희수 씨, 일회용 나무막대를 건축 예술로 승화시킨 박희석 씨, 두발의 화가 표형민 씨, 닥종이 공예 고수 지정자 씨의 독특한 사연과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남희수 씨의 작품(무제). 특별한 이유 없이 뼈가 .. 더보기
대전역 근처 <도시여행자> 여행 카페 & 작은 책방과 어떤 인연 지난해 1월 호주에 갔을 때였다. 함께 짧은 여행을 함께 된 나의 룸메이트와 이야기를 하던 중 대전에서 어떤 카페를 운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작은 책방을 겸한 여행 카페라고 했다. 대전이라고는 기차역만 지나쳤던 나라서 그럴 리가 없는데 그 카페 이름이 무척 낯익었다. 생각을 더듬어보니까 어떤 블로그에서 봤던 이름이었다. 도시여행자. 멋진 명칭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카페 이름이었다. 대전시티즌의 서포터였던 그는 실제 도시여행자(겸 축구여행자)이기도 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대전에 가게 되면 한번 들러보고 싶었다. 그리고 딱 1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문을 여는 순간 안쪽에서 아는 얼굴이 쑥 나왔다. 또 다른 지인들. 정말 신기했다. 대한축구협회 리그신문 취재기자를 할 때 함께 했던 .. 더보기
2016년 새해 첫 선물 파카 60주년 죠터 화이트 My favorite, 돌잡이 때도 연필을 잡은 사람이 나다. 글발 날리는 사람이 되고 싶은 나의 욕망은 파카로 표현된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존재감, 부드럽게 갈겨쓰는 그 맛. 특히나 죠터를 편애하는 까닭이다. 어느새 이렇게 많이 모였구나..이 파카들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담겨있다. 사람에 관한 이야기들, 그래서 더욱 소중하다. 2016년이 시작되었다. 동생에게 줄 선물로 파카 60주년 죠터 화이트를 선택했다. 웃긴 게 내가 구입하려고 할 때마다 품절이거나 뭔가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손에 넣지 못했었다. 그런데 집 앞에 있는 사무용품점에 혹시나 하고 가봤는데 딱 있는 거다. 이거 한정판이라서 남아있는 게 정말 신기했다. 동생이 흰색 옷을 자주 입어서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뭔가 통하는 게 .. 더보기
창원 가로수길 사진관 '함께하는사진'의 특별한 액자 선물 그의 개성이 반영된 특별한 선물. 어쩌다보니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 모양새다. 점심 때 돼지국밥 먹고 캔커피 마신 시간이 짧게만 느껴진다. 돌이켜보면 작년 이맘때도 함께 맥주잔을 들며 허전함을 채웠었는데. 당시의 내 모습이 액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고마운 스비형 그리고 함께하는사진, 2016년에도 같이 잘 살아봅시다. 창원 가로수길 사진관 함께하는사진 www.facebook.com/zzikda www.zzikda.co.kr 더보기
김창옥 대표와 함께하는 자원봉사자의 유쾌한 소통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최 국내 강연계에서 ‘소통’하면 손꼽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김창옥 강사(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인데요. 강연 프로그램인 , 일명 ‘세바시’를 통해 그의 뛰어난 입담이 널리 알려진 바 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봅니다’,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같은 말도 자주 회자하고 있지요. 그런 김창옥 강사가 지난 18일 경남도청에 방문했습니다. 경남의 자원봉사자와 만나기 위해서였죠.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이번 특강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의 유쾌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마련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나눔 활동을 한 경남의 자원봉사자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한편,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청중으로 가득 찬 경남도청 신관의 대강당. 김창옥 강사. .. 더보기
아리랑수 ari-rangsu 전통자수 수공예 한복손타월 아리랑수는 창원에서 탄생한 스타트업이다. 한국의 전통 문양과 한복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과 멋을 재해석하여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아트상품을 내놓고 있다. 한복을 연상하게 만드는 손수건이 대표적.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장식 및 선물용으로 좋고 실용성까지 있다. 아리랑수가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해본다. 아리랑수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rirangsu 더보기
2015 경남 콘텐츠 영상 워크숍 및 공모전 시상식 후기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최 지난 16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경상남도 주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으로 ‘2015 경남 콘텐츠‧영상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상상력을 담는 그릇, 콘텐츠’라는 워크숍 제목에서부터 흥미로웠는데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여느 워크숍과 달리 감성과 영감을 자극하는 구성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뮤지션 최준혁 씨의 공연. 김순철(Soul K) 씨의 퍼포먼스. 손님맞이 공연으로 워크숍의 막이 올랐는데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원한 대중음악 B-boy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쇼 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소극장을 연상시킨 멋진 무대 조명과 매력적인 공연은 워크숍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장효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의 개회사.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예술 창작과 교육 및 연구사업, 공.. 더보기
2015 홀리원과 함께하는 사심콘서트 in 창원 카페샌드 12월 12일 창원 카페샌드에서 '홀리원과 함께하는 사심콘서트'가 열렸다. 조금 늦게 도착했다. 일이 있어서 관람 못할 뻔. 놓친 부분이 너무 아쉬웠다는...관객과 대화의 시간이 진행 중이었다. 홀리원에게 실시간으로 카톡을 보내면서 대화가 이어졌다. 백선혁 님의 헤어 스타일이 바뀌었다. 더 멋지게. 일단 한 번 웃고 시작해야할듯. 캡틴 세미 님의 입단은 여전했다. 건반의 이정선 님. 홀리원 1집 멤버로 이번에 재합류한 듯. [동영상] 홀리원 3집 - 사랑하기로(Live) 보컬 유단비 님의 목소리도 들어보자. 2016년에는 사랑하기로~ 널 사랑하기로 널 사랑하기로 어떤 순간에도 널 꼭 붙들기로 포기 안하기로 늘 함께 하기로 나의 마음에서 지우지않기로 - 사랑하기로 틈틈이 토크 콘서트. 무대로 초대된 관객에.. 더보기
창원꽃집 플로앤플로르 스몰웨딩 파티 플라워샵 창원의 예쁜 꽃집 플로앤플로르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스몰웨딩이 가능한 멋진 공간과 더욱 풍성해진 꽃으로 매력을 더했습니다. 가로수길에 있을 때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인데요. "나는 나의 꽃을 피우리" 장 대표님은 에서 이미 플로&플로르의 변화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제 2단계로 올라선 그녀의 플라워 샵과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응원합니다:D 플로앤플로르 055-283-1417 flonfleur::경남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 122 플로앤플로르 055-283-1417http://flonfleur.kr/ 창원꽃집 플로앤플로르 스몰웨딩 파티 플라워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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