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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볍고 편한 프라다 명품 선글라스 면세점에서 만난 프라다 선글라스.다양한 종류.그 중에서도 마음에 딱 들어온 선글라스가 있었다.30만원대 명품 선글라스. 역시나 고급스럽다.룩소티카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프라다 선글라스. 룩소티카에서 취급하는 레이밴을 좋아해서 안경과 선글라스 이용중.얼굴에 착 달라붙어서 땀나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가볍고 편해서 좋다.이탈리아산.빨간색을 살짝 섞어서 은근한 매력이 있다. 너무나 잘 쓰고 있는 중. 더보기
롯데백화점 창원점 MONTBLANC 몽블랑 벨트 명품선물 구입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있는 몽블랑 방문. 선물할 몽블랑 벨트를 구입하러 왔다. 올 초에 몽블랑 벨트를 선물 받았는데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선물용으로 낙점. 가장 기본형으로 구입했는데 가격은 41만원. 벨트 줄을 블랙/브라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골랐다. 그런데 올 초만 해도 30만원 후반대였다고 들었는데 어느새 40만원대가 되었다. 명품 브랜드가 전체적으로 가격 인상하는 가운데 몽블랑도 예외가 아니었다.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마음 먹은대로 몽블랑 벨트를 구입했다. 그리고 이니셜 각인을 맡겼는데 2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잠시 몽블랑 매장을 둘러보다가 영플라자도 다녀왔다. 몽블랑 매장 탁자 위에 눈길을 끌었던 것. 알고 보니까 만년필 촉(nip) 종류였다. 크게 보니까 신기했다.. 더보기
몽블랑 MONTBLANC 말발굽형 유광 팔라듐 마감 핀 버클 벨트 명품 선물 개봉 연초에 받은 특별한 의미의 선물, 몽블랑 벨트를 드디어 첫 착용했다. 특별한 날에 첫 착용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날이 왔고, 멋스러운 포장과 검은색 상자를 열었다. 일단 가죽줄의 길이를 허리에 맞춰서 잘라냈다. 살짝 귀찮을 뿐 어렵지는 않은 작업. 동봉된 안내서를 보고 조금씩 자르면서 길이를 맞췄다. 한 번에 잘못 싹둑하면 값비싼 낭패를 볼 수 있다. 포장지를 벗기면 흰색 상자가 나온다. 말발굽형 유광 팔라듐 마감 핀 버클 벨트 리버시블(양면) 블랙/브라운 가죽 30mm, 이탈리아산이라고 적혀 있다. 흰색 상자를 열면 다시 검은색 상자가 나온다. 과포장인 면도 있지만 가끔은 이런 것도 누리고 싶다. 아주 가끔은. 몽블랑 특유의 마크, '화이트 스타'. 상자를 열면 주머니가 나온다. 그 안에 들어 있는 두.. 더보기
몽블랑 명품 볼펜 픽스 블랙 MONTBLANC PIX 선물 개봉 2022년 새해에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몽블랑 볼펜. 만년필이 아닌 볼펜이다. 몽블랑 만년필은 워낙 유명한데 볼펜 모델도 몇 가지 종류가 있다. 그 중 기본적인 모델이 바로 ‘픽스(PIX)’다. 개인적으로 만년필보다 실용적이고 쉽게 쓸 수 있는 볼펜을 선호한다. 언젠가는 몽블랑 볼펜을 갖고 싶었는데 당장은 멀쩡한 볼펜이 너무 많아서 미루고 있었다. 31만 원짜리 고가의 볼펜을 명분 없이 사는 것은 낭비 같아서. 언젠가 어떤 특별한 위치에 가거나 중요한 일을 할 때 나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있던 게 바로 몽블랑 픽스였다. 내겐 말하자면 성공의 상징 같은 물건이었다. 올해가 특별한 해이긴 하지만 몽블랑에 관한 내 생각을 알 수 없었을 텐데 기가 막힌 선물을 해준 감각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 그리.. 더보기
10년 지난 동생의 버버리 지갑을 되살리다 내게 친형이 있다면 이따금씩 받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그걸 동생에게 해주면 대부분 성공적이었다. 가령, 첫 취업 선물이 그렇다. 특히 사회 생활하는 남자라면 괜찮은 지갑이 필요한 법. 당시 사용하던 버버리지갑이 괜찮아서 동생에게도 선물했다. 시간이 흘러 낡고 헤진 동생의 지갑을 되살렸다. 어느새 10년 이상 한 분야에서 일하며 전문가가 된 동생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제까지 그랬듯이 2020년대도 너의 시간으로 잘 간직하렴. 버버리지갑 수선은 롯데백화점 창원점의 버버리 매장을 통해 진행했다. 바로 이곳에서 우리 형제 지갑을 모두 구입했다는 사실! 그래서 뭔가 의미 부여하게 되는 매장이다. 동생 지갑은 국내 신권 크기 변화에 최적화된 형태라서 상당히 아담하고 귀엽다. 기간은 3주정도 걸렸는데 테.. 더보기
롤렉스 시계가 갖고 싶어서 매거진B를 보다 나라고 왜 롤렉스 시계를 갖고 싶지 않겠는가? 플렉스를 외치며 롤렉스 타령을 하는 래퍼들 때문에 사치품처럼 여겨지지만 롤렉스는 시계 분야의 클래식이자 명품인 것은 분명하다. 스위스 시계 특유의 신뢰감은 기본이다. 그리고 롤렉스만의 브레슬릿은 고급스러운 빛을 발하며 강인한 인상을 줘서 좋다. 물론 지금은 그 화려함에 매료되어서 빠져들었다가 단조로운 오이스터 브레슬릿을 더 선망하게 됐지만. 영화 에서 준석(유오성)의 부친이 물려준 바로 그 롤렉스 시계, 구형 오이스터데이트를 말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데이트가 없는 모델을 선호. 에어킹도 좋아하는데 일단 흰색판이어야 한다. 나도 언젠가 롤렉스 시계를 구입해서 잘 간직하다가 아들 혹은 사위에게 물려주고 싶다. 고가의 시계를 물려주는데서 느낄 수 있는 애정과 .. 더보기
프리미엄치킨 푸라닭치킨 명품마케팅 & 블랙알리오 재밌는 맛 [먹진남자] 푸라닭치킨이 생겨서 지인과 함께 품평회(?)를 가졌다. 호기심 때문. 현란한 간판과 명품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상호명 그리고 정해인 같은 인기배우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푸라닭치킨의 정체가 궁금하던 참이었다. 지인이 고른 치킨은 블랙알리오라고 푸라닭치킨에서 인기 메뉴 중 한 가지라고 했다. 사실 치킨 맛은 딱히 강렬하지 않았다. 일단 블랙알리오는 촉촉하긴 했는데 간장양념이 많이 배서 바삭함을 잃었다. 포장해와서 먹었기 때문에 매장에서는 다를 수 있다. 더하여 전통적인 반반치킨을 좋아하는 개인 취향도 반영되어 블랙알리오가 딱히 매력적이지 않았다. 대신 포장부터 카메라를 꺼내들게 만드는 참신함과 재미가 있었으니. 치킨 포장에 더스트백을 썼다! 내용물도 명품 가방을 연상하도록 인쇄되어 있다. 가방의 올록볼록한 질감.. 더보기
전설의 국산 명품 만년필 MIKO 미코 은월(銀月) 은빛으로 희게 비치는 달, 은월(銀月). 떠올려보면 참 멋진 풍경이다. 이 은월을 이름으로 삼은 만년필이 있다. 전설의 국산 명품 만년필 브랜드 미코(MIKO)의 ‘작품’이다. 사실 만년필을 잘 알지는 못해서 찾아봤다. 미코는 마이크로의 자회사 격으로 만년필을 주로 생산했다고 한다. 마이크로는 학창시절 한 번씩 써봤던 샤프 등 필기구를 전문적으로 만들었던 기업이다. 지금은 예전의 마이크로와 미코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시대의 변화가 만든 결과이다. 어쩌면 그래서 더욱 이 만년필이 특별한 가치를 갖는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신제품은 물론이고 중고도 구하기 어려운 희소성 때문이다. 수집가 사이에서는 고난이도 수집품 중에서도 상급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에 단 몇 개만 남아있는 그런 건 아니고. 흔한 만년필은.. 더보기
루이비통 신상가방 카메라백 뉴웨이브 검은색 속 무지개 루이비통 신상가방인 카메라백 뉴웨이브! 남자가 봐도 예쁘긴 하다. 처음에는 대표적인 모노그램 가방을 생각했는데 가방 드는 사람이 새로운 시도를 원했다. 뉴웨이브. 만들어진 게 3개월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가방표에 보면 2019년 5월 제조, 프랑스 제조국으로 찍혀있다. 100% 천연가죽 가방이다. 정식 모델명은 ‘M53685 CAMERA BAG P.N.WAVE NOIR’다. ‘NOIR(느와’는 프랑스어로 검은색을 뜻한다. 단조로운 색상에 크게 박힌 로고 장식이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볼수록 예쁘다. 특히, 가방 여닫을 때 손잡이가 중요한 장식이다. 루이비통 특유의 꽃 그림이 알록달록 들어가 있고, 반대편에는 비통 글자가 현란하게 새겨져 있다. 자꾸 열었다 닫았다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두 가지 주요.. 더보기
태그호이어 TAG Heuer 아쿠아레이서 쿼츠 시계 선물 받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생애 가장 비싼 시계 선물을 받았다. 선물의 의미를 생각하면 다시 갖지 못할 명품이다. 고마워요. 스위스 아방가르드 시계, 그러니까 손흥민 시계로도 유명한 태그호이어를 갖게 됐다. 원래 융한스 막스빌 오토매틱을 선물 받으려고(?) 했다. 그나마 가까운 부산에 가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갤러리어클락을 찾았건만 3일전에 융한스 브랜드를 뺐다고 한다. 그래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갤러리어클락까지 가서 기어이 막스빌 실물을 접했으나 완전히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어쩌지 하다가 후순위로 생각하고 있던 태그호이어가 급부상했고. 결국 아쿠아레이서 청판이 내게로 왔다. 원래 생각하던 것과 다른 선택을 해서 조금 찜찜했지만 시계를 차고 있으니까 마음이 개운해졌다. 사파이어 글라스에 베젤이 터프해 보이는데 생각보.. 더보기
생일선물 특집: 프라다 향수 (프라다 르 옴므 오데토일렛) 생일선물로 프라다 향수를 받았다. 정식 명칭은 ‘프라다 르 옴므 오데토일렛’이란다. 살다보니까 프라다 브랜드 달린 제품도 써본다. 딱 봐도 포장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향수를 뿌렸을 때는 강한 느낌만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 매력적인 향기로 남는듯하다. 향수병의 한 면을 감싸고 있는 사피아노 가죽은 프라다의 대표적인 상징. 곳곳에 노골적으로 찍혀있는 프라다 밀라노 로고도 싫지만은 않다. 고마워요, 향기로운 사람이 될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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