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출출할 때 중참으로 명랑핫도그 체다치즈 & 감자 핫도그 [먹진남자] 명랑핫도그 상남점. 한 개는 아쉽고 체다치즈핫도그랑 감자핫도그 포장주문. 취향 따라 소스도 활용하자. 설탕도 묻힐 수 있으니 미리 말하기. 집에서 먹으려고 소스 빼고 고이 가져갔다. 체다치즈핫도그에만 소스 뿌리고 감자핫도그는 그대로 먹기. 예전에는 길거리에서도 잘 먹었는데 요즘은 좀 그렇다. 갓 만든 핫도그를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지만 집에서 편하게 두 개 먹고 싶었다. 5천원대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맛. 더보기
창원소답동 장어구이 맛집 장어촌 [먹진남자] 장어구이 먹고 싶을 때면 찾는 창원특례시 소답동 장어촌. 단체석도 있다. 장어촌에서는 장어구이와 장어 요리만 먹어봤다. 장어구이 먹고 장어국밥이나 장어국수도 꼭 먹자. 이 특제 양념장이 장어구이와 환상 조합이다. 은근한 중독성. 사장님이 장어구이를 구워줘서 좋았다. 노릇노릇한 장어구이. 장어구이 먹고 한판 더 추가해서 먹었다. 마무리는 장어국밥으로 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 더보기
맥도날드 2024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햄버거 [먹진남자] 맥도날드 2024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햄버거 세트.비싸고 그럭저럭 괜찮은 맛.감자튀김 맛있다.베이컨, 어니언후라이 그리고 순쇠고기 패티를 위아래로 감싼 치즈가 특징. 개인적으로 채소를 더 넣어 먹고 싶다. 한번쯤 먹어 볼만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더보기
마산구암동 동네맛집 국수집 김밥과 잔치국수 [먹진남자] 마산회원구 구암동에 위치한 국수집. 국수 파는 동네맛집이다. 평일에만 운영. 요즘 음식값도 다 올랐는데 그래도 국수집은 양호한 편. 따끈한 잔치국수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계절이다. 취향따라 우동이나 라면도 좋고 비빔국수도 가능. 이번에 알게 됐는데 국가유공자의 집이었다! 노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국수집. 더 자주 이용해야겠다. 아담한 크기의 내부. 예전 느낌처럼 기본 김밥이 좋다. 요즘의 김밥은 변질한 느낌? 크기와 함께 가격도 너무 커졌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속으로 만든 그냥 김밥이 좋다. 냄비우동도 맛있어 보였다. 나의 선택은 역시 잔치국수. 진짜 순식간에 한 냄비 비웠다. 따끈한 국물과 후루룩 먹는 맛이 있는 면발의 조화. 수수하지만 오래 가는 맛이다. 잔치국수도 역시 서민이구나. 최근에 .. 더보기
정지윤 개인전 Lucky bag 복주머니 @창원파티마병원 갤러리 창원파티마병원 1층에는 파티마갤러리가 있다.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해서 좋은데 2024년의 시작을 정지윤 개인전 '복주머니(Lucky bag)'로 시작했다. 창원특례시 진해구의 돌산마을. 그곳에서 펼쳐지는 마을 미술 프로젝트. 진해 돌산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그림. 정지윤 작가와 돌산마을의 연결고리. 지역 작가의 활동을 알리는 이런 공간 너무 좋다. 응원한다. 정지윤 개인전 Lucky bag 복주머니. 2024년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 Put on Good Luck in your Lucky bag. 모두 모두 좋은 행운을 복주머니에 가득 담길. 이것은 오래된 미래. 돌산마을, 처음 들어봤지만 한번 가보고 싶네. 진해 돌산마을은 어떤 곳이길래? 정지윤 작가의 그림 속 강렬하고 산뜻한 색감이 좋.. 더보기
미스터피자 창원팔용점에서 추억의 샐러드바 [먹진남자] 미스터피자 창원팔용점. 독특한 차림판. 펼치니까 피자판 모양. 먹음직스러운 피자로 가득. 위 차림판에는 없지만 포테이토피자(M) 치즈캡(26,000원)과 샐러드바(1인당 6,900원) 이용. 푸짐한 구성의 샐러드바. 마무리로 요거트까지 먹었다. 추억의 샐러드바. 생각보다 좋아하는 게 많았다. 요즘은 피자를 배달시켜 먹으니까 매장에서 먹을 일이 잘 없다. 피자를 먹기 위해 갔지만 갑작스레 샐러드바 공략에 초점. 다른 미스터피자 매장에서는 피자뷔페를 운영하는 곳도 있던데 다음에 가보기로. 여유로운 매장 분위기가 좋았다. 피자 나오기 전에 마음껏 샐러드바 이용. 좋아하는 게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 베이컨과 웨지감자, 도우 끝에 치즈를 넣은 치즈캡이 특징인 포테이토피자 치즈캡. 샐러드바를 열심히 이용하다보니까 .. 더보기
스탠리 어드벤처 샷글래스 세트 해머톤 그린 야외용 휴대용 캠핑컵 스탠리 어드벤처 샷글래스 세트 해머톤 그린. 가격은 2만원대 후반. 보온/보냉병, 텀블러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스탠리. 원산지는 중국. 추울 때 야외에서 보온병과 함께 쓰려고 구입했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스테인리스 스틸이어야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건 일본제라서 아쉬웠다. 코베아 캠핑컵이 괜찮았는데 보관을 그물망에 하는 점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스탠리로 결정. 색상부터 구성이 정말 예쁘다. 흰색과 검은색도 있는데 해머톤 그린이 스탠리의 상징적인 색상이라고 해서 선택했다. 다만 크기가 정말 작다. 제품 소개와 사용 후기도 살펴봐서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실물 보고 놀랐다. 보관과 휴대하기에는 최고. 단, 정말 샷 크기다. 본체도 텀.. 더보기
창원의 작은 호주풍 카페 피콜로라떼 브런치 [먹진남자] 창원의 작은 호주풍 카페인 피콜로라떼. 호주 브리즈번에 다녀온 적이 있다. 최근 어떤 계기로 브리즈번을 떠올렸는데 호주 느낌 가득한 피콜로라떼에서 추억이 더 선명하게 떠올랐다. 나는 피콜로라떼를 골랐다. 베이컨 앤 에그롤 추가. 평일에는 오후 5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직장인은 점심 때 이용. 아담한데 아늑한 카페. 차이티라떼와 피콜로라떼. 베이컨 앤 에그롤. 진짜 별미인 샌드위치. 이름처럼 베이컨과 달걀에 토마토, 양상추 등 채소를 더했다. 결정적으로 특제 소스는 마늘빵의 매력적인 그 소스와 비슷한 맛이었다. 특제 소스 덕분에 겉바속촉한 샌드위치 완성. 정말 맛있다. 적당히 달콤하고 부드러운 피콜로라떼. 깜찍한 크기의 잔에 깊은 풍미가 들어있다. 작지만 강하다는 이럴 때 쓰는 말일까? 문득 호주 브리즈번.. 더보기
창원가로수길 독특한 감성사진관 함께하는사진 2024년 새해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함께하는사진에 갔다. 지인이 운영하는 독특한 감성의 사진관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장식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주인장의 성격과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창원가로수길의 풍경도 볼 수 있고. 본격적으로 입장. ...하기 전에 사진기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카메라 진열장 구경하기. 요즘 사람은 모르겠지만 초기 디지털카메라를 보면서 추억여행도 가능. 촬영 사진으로 가득. 함께하는사진의 공식 구호는 '놀면 망한다'. 지역에서 선거사진도 많이 찍었다고 한다. 고가의 카메라로 가득. 카메라 부자다. 전문가는 역시 다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했다. 개인적으로 친절하고 유쾌한 주인장의 표정 풀어주는 방식(?)을 무척 좋아한다. 직접 경험해보길. 경남도청, 창원시청을 .. 더보기
요즘 즐겨 먹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조합 [먹진남자] 써브웨이 마산합성점. 신선한 샌드위치를 먹어보자. 요즘 즐겨 먹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조합이 있다. 일단 치킨베이컨아보카도 선택. 치킨베이컨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 브레스트 햄, 베이컨, 아보카도, 치즈가 기본 구성이다. 이 치킨베이컨아보카도에 허니오트빵-슈레드치즈-채소 전부(토마토 많이)-랜치 & 핫칠리 소스(써브웨이의 공식 추천 소스는 랜치 & 홀스래디쉬)로 마무리. 그러면 정말 맛있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완성이다.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맛보길 권한다. 더보기
마산합성동 짜장일번지 간짜장 미니탕수육 [먹진남자] 마산합성동 짜장일번지. 짜장일번지 내부에는 식탁이 6개 정도 있었다. 배달을 많이 하는 듯. 가장 기본적인 짜장면은 4,500원. 나날이 물가는 치솟고 자장면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짜장일번지는 양호한 편. 혼밥하는 사람에게 미니탕수육은 정말 반갑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한 가지인 탕수육. 간짜장과 미니 탕수육. 숟가락 포장이 인상적이었다. 쓰레기 배출의 아쉬움과 깔끔한 느낌 혼재. 간짜장을 잘 비벼서 한 젓가락. 김이 모락모락나는 간짜장이 맛있었다. 혼자 먹기에 적당한 양의 미니 탕수육. 짜장면에.. 탕수육을.. 곁들여서 먹기. 간짜장 먹고 싶어서 충동 방문한 짜장일번지인데 새로운 시도를 잘했다. 다음에는 기본 짜장면부터 볶음밥까지 천천히 알아가야겠다. 더보기
2024년 새해 2024년, 새해가 밝았다. 민조킹 달력을 바꾸고 새해 시작. 새해 첫 식사는 역시 떡국. 맛도 좋고 새해 느낌 제대로. 이 시기에는 괜히 맥도날드 행운버거를 먹어본다. 2024년에도 복 많이 받고 건강하자고. 더보기
폴 바셋 X 상하목장 아이스크림라떼 최고 [먹진남자] 폴 바셋 롯데백화점 창원점.폴 바셋 아이스크림 라떼는 정말 최고다. 고소한 카페라떼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한덩이 풍덩.우유 본연의 풍미와 달콤함이 제대로다.자극적인 단맛이 아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달다. 달아.7천원이라는 가격에 잠시 흠칫하지만 결국 다시 찾는다. 진짜 아이스크림 라떼 때문에 폴 바셋을 찾는다. 더보기
창원가로수길 맛집 쏘풀 크림 뇨끼 [먹진남자] 창원 가로수길 맛집인 쏘풀의 뇨끼! 진짜 자꾸 생각나는 맛. 까르보나라도 같이 먹어보니 비슷한듯 다른 크림 맛을 알 수 있었다. 크림뇨끼는 매콤한데 그게 맛의 비결이다.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에 매콤크림의 풍미. 베이컨, 버섯, 새우의 기여도 훌륭하다. 정말 크림 뇨끼 때문에 쏘풀에 간다. 더보기
한우국밥 창원맛집 구암동 옥필가 뜨거운 소국밥 [먹진남자] 창원특례시 구암동의 대표적인 맛집, 옥필가. 주택을 개조한 한우국밥 전문점이다. 방도 여러 개가 있어서 식사모임하기 좋다.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 역시 맛집스럽게 선택과 집중. 소수육도 먹어보고 싶은데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아직 맛보지 않았다. 냉면은 시기를 놓쳤고. 다음에 먹어봐야지. 소국밥 먹으면 소주 생각나는데 술 값도 많이 올랐구나. 3천원하던 시절조차 그립구나. 양파 절임이 정말 맛있었는데! 다른 반찬이 나왔지만 그래도 맛은 보장. 다음에는 밥 말지 말고 달라고 해봐야겠다. 후추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거북한 정도는 아니었다. 혹시나 꺼리는 사람은 주문할 때 미리 말하기. 9천원짜리 국밥이지만 한우 고기와 따뜻한 국물로 든든하게 배 채울 수 있는 창원맛집 옥필가다. 더보기
루이비통 포켓아젠다 내지 교체 2024 오롬 내지 포켓월렛 내 삶의 기쁨을 일정 부분 차지하는 오롬(OROM)이 도착했다. 2024년, 새해를 앞둔 연말이면 준비물이 있다. 바로 수첩 내지. 개인적으로 루이비통 포켓아젠다를 사용하는데 내지는 오롬을 쓴다. 루이비통 모노그램 포켓아젠다와 함께 2022년 준비 꼭 수기로 일정 관리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포켓아젠다. 명품과 친하지 않지만(아마 앞으로도) 직업 특성상 필기구와 기록장에는 관심이 많다. 언젠가 몽블랑 볼펜(만년필 말고)과 루이비통 가 lab912.tistory.com 오롬 내지 포켓월렛 미디엄 5번 먼슬리노트(가로). 가격은 11,000원. 일반 다이어리 가격에 비하면 다를 수 있지만 루이비통 내지에 비하면 저렴하게 느끼고 있다. 52주 카렌다는 증정품으로 받았다. 잘 쓸게요! #오롬 손글씨, 기록의 가치.. 더보기
수가성 창원도계점 순두부찌개 먹고 돼지수육 두부보쌈 [먹진남자] 수가성 창원도계점에서 돼지수육 두부보쌈. 여기 순두부찌개도 맛있지만 두부피에 싸먹는 돼지수육과 채소무침 맛이 아주 좋다. 두부보쌈 작은 접시는 25,000원이고 큰 접시는 35,000원이다. 이날도 순두부찌개 정식 먹다가 두부보쌈 주문했는데 성공적이었다. 내가 보쌈 먹는 방식. 더보기
제주여행 동문야시장 먹거리 마농닭강정 [먹진남자] 동문야시장.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시장이다. 독특한 만두가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 문어만두와 전복만두가 독특했지만 결국 무난한 흑돼지만두와 김치만두를 골랐다. 다채로운 꼬치구이도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그런데 크기가 조금 부담스러워서 눈으로만 맛봤다. 다른 편으로 가면 화려한 불놀이도 하고 화끈한 음식 파는 곳도 있다. 그만큼 사람이 북적거리니까 참고. 구경하다가 발견한 마농닭강정. 어디에서든 닭강정은 매력적이다. 동문닭강정 보통 양념 작은거 주문. 참고로 저녁은 별도였다. 입가심으로 야식 먹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동문야시장. 제주여행자라면 한번쯤 꼭 들러보기. 더보기
제주여행 소낭머리 & 이호테우 해수욕장 말등대 제주여행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4.3 유적지 그리고 소낭머리. 마음이 차분해졌다. 진시황을 위한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에 다녀간 서복의 이야기가 깃든 곳이기도 하다. 근사한 노을. 걷기 좋은 제주올레길과 정방폭포도 있어서 좋은 곳이다. 운영시간이 지나서 정방폭포는 구경 못했는데 또 기회가 있겠지. 다음날 이호테우 해수욕장. 발 담그기 좋은 해변. 멀리 보이는 말등대가 대표적인 조형물. 상쾌 그 자체. 말등대까지 가봤다. 딱히 특별한 건 없었지만 걷는 동안 제주바다의 상쾌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더보기
눈사랑안경 창원중앙점에서 프라다 선글라스 렌즈 눈사랑안경 창원중앙점. 프라다 선글라스 렌즈 맞추러 방문. 렌즈. 모처럼 시력 검사도 했다. 안경 종류도 다양. 여기서 레이밴도 구입했다. 프라다, 구찌, D&G 등 명품 선글라스도 판다. 방문할 때마다 친절해서 계속 이용하는 눈사랑안경 창원중앙점.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