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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작은 호주풍 카페인 피콜로라떼.
호주 브리즈번에 다녀온 적이 있다.
최근 어떤 계기로 브리즈번을 떠올렸는데 호주 느낌 가득한 피콜로라떼에서 추억이 더 선명하게 떠올랐다.
나는 피콜로라떼를 골랐다.
베이컨 앤 에그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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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오후 5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직장인은 점심 때 이용.
아담한데 아늑한 카페.
차이티라떼와 피콜로라떼.
베이컨 앤 에그롤. 진짜 별미인 샌드위치. 이름처럼 베이컨과 달걀에 토마토, 양상추 등 채소를 더했다. 결정적으로 특제 소스는 마늘빵의 매력적인 그 소스와 비슷한 맛이었다. 특제 소스 덕분에 겉바속촉한 샌드위치 완성. 정말 맛있다.
적당히 달콤하고 부드러운 피콜로라떼. 깜찍한 크기의 잔에 깊은 풍미가 들어있다. 작지만 강하다는 이럴 때 쓰는 말일까?
문득 호주 브리즈번의 어느 카페에서 마셨던 커피 향이 느껴졌다. 또 가고 싶다. 호주 그리고 피콜로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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