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어드벤처 샷글래스 세트 해머톤 그린 야외용 휴대용 캠핑컵

스탠리 어드벤처 샷글래스 세트 해머톤 그린. 가격은 2만원대 후반.

보온/보냉병, 텀블러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스탠리.

원산지는 중국.

추울 때 야외에서 보온병과 함께 쓰려고 구입했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스테인리스 스틸이어야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건 일본제라서 아쉬웠다. 코베아 캠핑컵이 괜찮았는데 보관을 그물망에 하는 점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스탠리로 결정. 색상부터 구성이 정말 예쁘다. 흰색과 검은색도 있는데 해머톤 그린이 스탠리의 상징적인 색상이라고 해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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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크기가 정말 작다. 제품 소개와 사용 후기도 살펴봐서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실물 보고 놀랐다.

보관과 휴대하기에는 최고.

단, 정말 샷 크기다. 본체도 텀블러처럼 활용 가능하겠다. 본체에 위스키 담아서 잔에 따라 마셔도 맛있겠다.

색상 때문인지 스타벅스 느낌도.

정말 깜찍한 크기. 스탠리 어드벤처 샷글래스는 소주나 위스키를 원샷하기에 딱 좋은 크기다. 야외에서 뜨거운 물을 따라마시는 용도로 샀지만.

작고 가볍다. 색상도 예쁘고. 제품 수령 후 바로 헹구고 식용유, 주방세제로 닦고 세척 반복. 주말에 나가서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