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포켓아젠다 내지 교체 2024 오롬 내지 포켓월렛

내 삶의 기쁨을 일정 부분 차지하는 오롬(OROM)이 도착했다.

2024년, 새해를 앞둔 연말이면 준비물이 있다. 바로 수첩 내지. 개인적으로 루이비통 포켓아젠다를 사용하는데 내지는 오롬을 쓴다.

루이비통 모노그램 포켓아젠다와 함께 2022년 준비

오롬 내지 포켓월렛 미디엄 5번 먼슬리노트(가로). 가격은 11,000원. 일반 다이어리 가격에 비하면 다를 수 있지만 루이비통 내지에 비하면 저렴하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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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카렌다는 증정품으로 받았다. 잘 쓸게요!

#오롬 

손글씨, 기록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오롬. 오롬은 '완전함'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오롬 시필지 모음집도 특별한 선물이다.

2023년도 오롬과 함께 기록했다.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좋았다. 이제 2024년의 좋은 기록을 써보려 한다. 별지로 얇은 메모지가 함께 들어있다.

루이비통 포켓아젠다에 오롬 내지 장착 완료!

남은 2023년도 잘 마무리하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