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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당

2018 경남청년네트워크 청년정책 오픈파티! @복합문화공간 작당 경남청년네트워크 오픈파티가 12월 22일 오후 5시부터 복합문화공간 작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두런두런 모여 앉아서 색다른 분위기 속에 오픈파티가 치러졌습니다. 지역에서 푸드트럭을 운영 중인 청년창업자의 추로스를 먹으면서 경남청년네트워크 기획 과정 공유, 분과모임 경험 나누기가 진행되었고, 마지막에는 네트워킹 파티로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경남청년네트워크는 권리보호, 능력개발, 생활안정, 일자리(취업, 창업), 문화, 청년참여 분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분과마다 경남 내 여러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일자리분과 위원으로 참석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분과모임(1월, 7월), 청년정책아카데미(2월), 멤버십 캠프(3월), 분과별 기획사업(4~5월), 전체모임(6월), 활동공유.. 더보기
故김광석 21주기 추모콘서트 '김광석 다시 부르기' @작당 [경남이야기] ‘김광석 다시 부르기’의 무대. 1월 6일 저녁 경남 창원시의 ‘복합문화공간 작당’에서 특별한 콘서트가 개최됐다. 경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음악인 이경민, 안화용, 없는살림에, 트레바리가 뭉쳐 ‘故김광석 21주기 추모콘서트 ’에 나선 것이다. ‘그의 음악과 그에게 들려주고픈 우리들의 음악’이라는 주제에 맞춰 김광석의 노래와 자작곡을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광석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듯하다. ‘싱어송라이터’라는 명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인 김광석. 그는 1996년 1월 6일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부르며 그리워한다. 시간이 지나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명곡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독특한 매력의 밴드 없는살림에... 더보기
창원시민 맘 알기 프로젝트 1탄! 토크콘서트: 우리 대화할까요? 창원시의 ‘시민 맘 알기’ 프로젝트 1탄, 가 12월 12일 오후 복합문화공간 작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작 전에 함께 대화하고 싶은 주제를 참가자가 직접 작성하여 공유되었습니다. 소통전문가에게 묻는 질문 중에는 ‘진정한 용서란 무엇인지’, ‘과거, 현재, 미래 중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어떻게 소통을 잘 할 수 있는지’ 등 흥미로운 주제가 많았습니다. 또 창원시에 바라는 소통 방식 중에는 ‘창원시장과 시민간의 토크콘서트’와 ‘창원시장의 관내 전 주민센터 방문’, ‘소통 피드백 창구 마련’ 등의 글이 달렸습니다. 어떤 내용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창원광장 시정뉴스로 친숙한 김채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순서는 조원상밴드의 공연 겸 .. 더보기
청춘의 꿈, 다시 한 번 도전해볼까요? 청춘 도다리와 함께! @복합문화공간 작당 도전하지 않는 청춘들이여~ 다시 한 번 리셋하자! 12월 7일 상남동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청춘 도.다.리’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모임 명칭부터 예사롭지 않은 청춘 도다리는 간단하게 말하면 ‘청춘들의 자기개발 모임’입니다. 지식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스피치, 소통, 긍정적 마인드와 리더십 함양을 할 수 있는 독특한 모임입니다. 올해 5월부터 소모임 형태로 개최된 청춘 도다리는 11회째 열렸으며 매월 참가인원이 늘어났습니다. 이날도 마련된 좌석이 모두 가득 찰 정도였습니다. 청춘 도다리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게 된 비결은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으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응원을 해주는 진행 방식 때문입니다. 비슷한 종류의 행사는 많지만 대부분 초청 연사로부터 일 방향적인 이야기를 듣고 질문과 답변.. 더보기
“재미있는 일을 같이 만들어요!” 복합문화공간 작당 운영자 하강혁 씨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 상남동에는 독특한 공간이 있다. 이른바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는 ‘작당’이다. 작당은 운영자인 하강혁 씨가 다른 지역에서 경험한 복합문화공간의 도입 필요성을 느껴 본인이 운영하던 카페를 접고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결과물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꽤 너른 공간에 목재 탁자와 의자가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고 있다. 조금은 허전하게 느껴지는 공간이지만 하강혁 씨에 따르면 대관행사가 있는 날이면 풍성한 분위기로 바뀐다고 한다. 그동안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취지에 충실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어떨 때는 지역 인디밴드의 무대가 되기도 하고 파티, 강연 및 멘토링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한 커뮤니티와 함께 꾸준히 개최 중인 ‘청춘 도다리’라는 소통 프로그램은 회를 거듭할수록 지역민의 반응이 뜨거운 대표 행사로.. 더보기
청년이 함께 만드는 창원형 청년정책! ‘Show Me the 청춘’ 제1탄 개봉박두~ (2016년 9월 24일 게재) 9월 23일 저녁 성산구 상남동 소재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청춘! 아파야 하나? - 이제 아프지 말자!’라는 주제로 ‘Show Me the 청춘(제1탄)’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창원시 기획담당관실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이 직접 창원시 청년정책 수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지난 5월 경남 최초로 ‘창원시 청년 기본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시에서도 창원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먼저 창원시 청년정책실무단이 꾸려졌고 ‘Show Me the 청춘’ 같은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하여 실제 청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창원시 청년정책 수립의 출발을 알리는 ‘Show Me the 청춘(제1.. 더보기
창원청년 토크 콘서트 'Show Me the 청춘' <제1탄> 9월 23일 창원시 복합문화공간 작당에서 창원시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창원청년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음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태로 꾸며진다. 이후에도 시리즈로 'Show Me the 청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여러 청춘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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