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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창원용지호수점 꼴라 & 돌콜 점심식사 [멋진남자] 스타벅스 창원용지호수점에서 즐기는 꼴라 & 돌콜 점심식사. 다양한 종류의 빵과 케이크. 그래도 점심식사니까 샌드위치 정도는 먹어야지. 제일 윗층인 3층에 자리 잡았다. 슬쩍 용지호수가 보여서 좋다. 선택한 샌드위치는 햄 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스타벅스 샌드위치를 먹을 때면 즐겨 먹는 편인데 ‘꼴라’로 부른다. 이탈리아 시금치? 루꼴라가 매력적. 겉바속푹한 빵에 햄, 토마토, 치즈 등 속도 알찬 편이다. 그래도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했기에 가능한 한끼감이다. 곁들인 음료는 일명 돌콜, 돌체 콜드브루. 달달한게 진짜 맛있다. 샌드위치와 조합도 잘 맞고. 잠시나마 누리는 점심시간의 맛있는 여유. 잔뜩 흐리던 날씨가 이렇게 화창하다. 좋다. 더보기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리유저블 컵 데이 후기 우연하게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리유저블 아이스 컵을 획득했다. 9월 28일 단 하루, 그것도 한정수량으로 진행한 행사였는데 운이 좋았다. 그날 밤에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대란이 있었다는 기사가 보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용한 매장에서는 특별히 기다리는 사람이 있지는 않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시원한 음료용 리유저블 컵에 커피를 받았는데 괜히 따뜻한 음료용 리유저블 컵도 관심이 생겼다(각 컵의 추가 비용은 없었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이미 품절. 시원한 음료용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같은 걸로 1개 더 할까하다가 말았다. 단순한 리유저블 컵이 아니라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컵이라서 더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컵 모양도 꽤 괜찮다. 시원한 음료용.. 더보기
11. 일회용기 줄이고 팬 늘리기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11. 일회용기 줄이고 팬 늘리기 우리나라의 경우 생활폐기물의 30%가 음식물쓰레기이며, 그 처리비용은 연간 20조 원 이상이라고 한다. 상상초월이다. 식음료점에서도 매일 버리는 쓰레기 중에 음식물쓰레기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에 잔반 줄이기 운동, 푸드 리퍼브(Food Refub) 등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예전에 비해 외식 시 남은 음식물의 포장문화가 확산되면서 음식물쓰레기 감소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 대신 또 다른 쓰레기가 더 증가하게 됐는데 바로 일회용기다. 식음료 포장문화의 확산과 배달문화의 고도화는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부각된다. 비대면(언택트)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식음료를 포장 혹은 배달해서 먹는 빈도가 확연히 늘어났다. 당연히.. 더보기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을 먹은 이유 이 맛없는 요거트를 두 번이나 먹은 이유는 순전히 스타벅스 싸이렌 로고가 찍힌 용기(JAR) 때문이다. 가격도 5,300원이나 한다. 도자기 용기 값도 포함된 까닭이겠지. 달콤한 요플레 맛에 익숙한 탓인지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은 정말 별로다. 물기 없는 두부를 먹는 기분? 단맛은 전혀 없다. 우연히 한번 먹었다가 용기 짝을 맞추려고 굳이 한 번 더 먹었다. 신기한건 두 번째 먹을 때는 아주 조금 더 맛이 좋게 느껴진 것. 그래도 다시 사 먹지는 않을 거다. 도자기 용기의 활용 방안은 아직 미정. 이 깜찍한 녀석들을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더보기
스타벅스 빨대 스트로우 없는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뚜껑! 이른 아침에 일하러 가기 전 들른 스타벅스.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기 좋다. 커피 한잔과 샌드위치를 시켜본다. 요즘은 치아바타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 편. 간단히 요기를 마치고 나가려하니까 꽤 많이 남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깝다. 테이크아웃. 포장을 받으니 빨대가 없어서 이야기를 했더니 없어도 된단다. 이것 참 편하다. 그리고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빨대를 아낄 수 있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고 컵 홀더(커버)도 항상 벗겨두고 이용하는 편. 물론 테이크아웃을 하면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한계가 있지만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일 수 있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나은 상황이 오리라 믿는다. 한편,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만든 컵 뚜껑이 누구 작품인.. 더보기
스타벅스에서 배고플 때는? 치아바타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 [먹진남자] 스타벅스에서 작업하다가 배고플 때면 늘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를 먹는다. ‘장시간 발효한 치아바타에 칠리 마요네즈를 바른 뒤 터키 햄, 모짜렐라, 루꼴라를 넣은 건강한 맛의 샌드위치’라고. 여기서 루꼴라는 이타리아 요리에 많이 쓰는 채소란다. 약간 시금치 느낌이 나기도한다.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에서 핵심은 의외로 치아바타 빵이다. 겉은 바삭 속은 비교적 폭신한 치아바타에 철썩 같이 달라붙은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은 일단 성공적. 그 뒤를 터키 햄과 루꼴라가 든든하게 받쳐주는 모양새다. 과즙을 머금은 토마토는 샌드위치의 퍽퍽함을 덜어준다. 이거 보기보다 먹으면 배부르다. 항상 아이스커피를 먼저 마셔서 그럴 수도 있지만.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필리핀의 맛! 필리핀항공 기내식에서 기내식까지 2박 3일 식단 [먹진남자] 2박 3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나름대로 필리핀의 맛을 느껴보았다! - 첫째날: 인천발 필리핀항공 기내식-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국제공항) 졸리비-Bo's 커피-타파킹 - 둘째날: 호텔 베닐드 메이슨 데라살 조식-학회 점심 & 저녁-스타벅스-Gerry's Restaurant & Bar aseana macapagal-골든피닉스호텔 내 Skastle Kitchen - 셋째날: 호텔 베닐드 메이슨 데라살 조식-산미구엘 사과맛 및 주전부리-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내 카페 프랑스-마닐라발 필리핀항공 기내식 필리핀항공 기내식은 맛있었다. 고기, 채소 그리고 밥의 조합은 웬만하면 성공적인 조합이긴 하다. 고추장 볶음 없이도 먹을만 했다. 특히, 모닝빵이 정말 맛있었는데 버터까지 바르면 꿀맛. 니노이.. 더보기
스타벅스 더블샷 커피 Iced Shaken Espresso [먹진남자] 나른할 때, 시원하고 달콤함이 필요할 때, 결정적으로 배부를 때 주문하는 스타벅스 더블샷. 나는 다른 맛이 섞이지 않은 그냥 더블샷(커피)을 좋아한다. 가격은 4,500원에 앙증맞은 크기지만 강렬한 달콤함이 매력.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최근 고민이 생겼다. 더블샷은 전용 용기에 담아서 마셔야 제 맛인데 될 수 있으면 머그를 이용하려 애쓰기 때문이다. 재활용이 되지만 요즘은 플라스틱 용기를 쓰기가 조심스럽다. 우리 모두 줄여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스타벅스 더블샷은 전용 텀블러 없으려나?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2018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에디션 컵용기 각각의 디자인은 훌륭하지만 합쳤을 때는 글쎄. 스타벅스라고 해서 항상 예쁜 건 아니다. 더보기
GIVE GOOD 좋은 것만 주고 싶다. 더 잘해주고 싶다. GIVE and TAKE. 내가 바라는 건 사랑뿐. 더보기
스타벅스 창업기 '온워드' 슐츠 수많은 기업의 수많은 혁신 중에서도 스타벅스의 그것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초기 된장녀, 아아 등 다양한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문화 혹은 삶으로 자리 잡은 커피 라이프. 그 중심에는 스타벅스가 있었다. 이제 거리마다 사람들이 커피를 들고 다니며 마시는 모습은 일상적인 풍경이다. 커피뿐 아니라 골드카드와 다이어리처럼 마니아를 양산한 상품까지. 50년도 채 되지 않은 기업이 어떻게 이토록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단 말인가. 더하여 브랜드 로고 교체가 불러온 엄청난 파장과 비밀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가 에 담겨있다. 일단 아아 한잔해야겠다! 더보기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VS 달콤커피 왤케셔 블루 에이드 최근 마셨던 인상적인 음료 두 잔. 스타벅스 슈크림라떼와 달콤커피 웰케셔 블루 에이드. 한층 더 진화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바쁘게 다니는 창 밖 사람들을 보면서 누리는 여유와 잘 어울려. 달콤커피 왤케셔 블루 에이드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무척 더웠고 그냥 색이 예뻐서 골랐어. 결론은 둘 다 괜찮았다. 내 입맛에 좋으면 그만이지. 보통 마시는 음료가 정해져 있지만 가끔씩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게 좋다! 뜬금없이 팥빙수가 먹고 싶구나.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스타벅스 2017 체리블라썸 더블월글라스 일명 벚꽃컵 피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벚꽃컵,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더블월글라스! 요즘은 부산대 앞 은둔 고수인 로제커피의 콜드브루 커피에 푹 빠져 있어서 다른 카페는 잘 가지 않는다. 스타벅스도 동생이 보내 준 기프티콘을 쓰러 간 것이었다. 마침 봄 맞이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이 한창이었던 스타벅스. 전체적으로 분홍분홍했다. 체리블라썸을 테마로 한 시즌 한정 음료인 라떼,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화이트 초콜릿을 비롯하여 봄날 케이크 & 마카롱 같은 식음료를 출시했고 봄 느낌 가득한 머천다이징도 내놓았다. 역시 스타벅스는 참 비즈니스를 잘한다. 감탄하며 매장을 둘러보는데 딱 마음을 사로잡았던 벚꽃컵. 숱한 텀블러와 머그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았던 나다. 하지만 벚꽃컵은 정말 내 취향이었다! 평소 맹물을 자주 마시던 터라 .. 더보기
연말병 연말병이 또 도진다. 놀고 싶다! 특히 시원한 맥주에 소주를 퐁당 말아서 쭉쭉 마시고 싶다. 두 달째 금주 중인 나 자신이 경이롭기도 하다. 커피까지 없었다면 정말 불행했을 듯.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는 연말분위기라도 타면서 해야지. 어쨌든 일은 되게 해야지. 더보기
창원에서 작업하기 좋은 카페 창원에서 작업하기 좋은 카페. 물론 그런 작업(?)은 아니고. 나는 카페에서 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편이다. 적당한 소음이 존재하는 분위기. 노트북을 펼쳐도 불편하지 않은 좌석. 빵빵한 와이파이는 필수.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시원한 곳. 비 오는 날. 여기 스타벅스는 지역에서도 손 꼽히는 매출을 올린다지. 나도 여기서 골드 카드를 만들었다. 3층까지 있어서 카페 측의 눈치 볼 일도 없고 작업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편안하다. 바로 앞에 호수가 있어서 일을 마치고 그곳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여기는 동네에 있는 이디야 커피. 단층이지만 실내가 넓은 편이라 작업하기 부담없는 공간이다. 음료 값도 참 착한 곳. 국산 카페라 마음에 드는 측면도 있다. 그동안 외국 커피 브랜드에 갖다 바친 돈이 얼마인가. 결정적으로.. 더보기
서울 출장 : 트윈시티 라운지 스타벅스 센트럴시티 서울월드컵경기장 강남구청역 카페 서울 출장을 다녀왔다. 역시 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했다. 매번. 트윈시티 라운지. 서울역 앞에 있다. 멋진 공간이었다. 문득 실제로 당구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했다. 왠지 장식용에 가까운 분위기. 여기에서 지인을 만났다. 옆에서는 편안한 자세로 회의를 하는 분들도 있었고 저기 가려진 공간에서는 잠시 수면을 취하는 분들도 있었다. 확실히 이런 곳에서 회의하면 더 아이디어가 샘 솟을 것 같았다. 분위기. 참 중요하지. 강남구청역 내부에 있는 이름 모를 카페. 쓸데 없이 커피가 비싸다고 생각했다. 시간 여유만 있었어도 다른 곳에서 지인을 만났을 걸.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 겸 생각.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있는 스타벅스. 여기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매장이라던가? 스타벅스 로고가 너무 크니까 예쁘지 않.. 더보기
우연이 선사한 스타벅스 바닐라더블샷 [먹진남자] 우와! 이거 진짜 맛있다~ 내 취향은 간단하다. 달달한 맛. 잘못 주문한 덕분에 마시게 된 스타벅스 바닐라더블샷. 원래 의도는 바닐라라떼인데...그것도 핫으로.. 어쨌든. 때때로 우연이 만들어내는 선물에 놀라고 기쁨을 얻기도 하는 것 같다. 비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면서 연구실에서 더블샷 원샷. 더보기
회식이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 스타벅스 참 요거트-펍&그릴 빌로우-천하의 문타로 연어 [먹진남자] 독특한 느낌(맛은 너무 참한 무맛? 요거트스러운 맛)의 요거트. 흐물흐물하지 않고 탄탄했던 스타벅스 참 요거트 개봉기. 1차는 스타벅스에서 애피타이저로 요거트 먹기. 출출해질 때까지 이야기. 2차는 펍 & 그릴 빌로우. 일단 빌로우 드래프트로 열 좀 식히고. 딱 내 스타일인 페스카토레 파스타. 까망베르호두 피자. 3차는 천하의 문타로에서 연어! 직장 생활할 때는 그토록 기피했던 회식. 자영업자로 전향한 뒤 너무나 하고 싶었다. 코가 삐뚤어질 정도로 진탕 마신 뒤 다음날 비몽사몽 출근길 ‘내가 다시는 술 마시나봐라’고 구시렁거리는 그 맛! 지금은 그렇게까지 마시지 못하지만 일거리를 마치고 모인 김에 동료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무척 귀하게 느껴진다. 요즘처럼 새로운 일을 도모하기 위해 사람을 피하는 시기에는.. 더보기
스벅 골드카드 수령!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나의 스타벅스 이야기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레벨이 되었다. 그러면 골드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2014년 7월 7일 처음 스타벅스 카드를 구입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15주년 기념 카드였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카페이면서) 기업이라서 이용해봤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자주 오겠어?'하면서 멤버십 가입을 미뤘었는데 본격적으로 스벅남이 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타벅스는 멤버십 관리가 훌륭하다. 웹에서 이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음료를 이용하다보면 '별'이 차곡차곡 쌓여서 여러 가지 보상(리워드)이 주어진다. 카페의 측면에서도 아늑한 분위기와 적당한 실내 음악이 마음에 든다. 내가 즐겨가는 스타벅스는 3층짜리다. 으레 그렇듯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을 두들기고 있거나 책을 읽는다. 나도 그 중 하나가 되는게 편하다. 작은 카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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