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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치킨

창원통닭은 역시 장모님치킨 반반치킨 [먹진남자] 창원통닭은 역시 장모님치킨이다. 창원 지역에서 탄생하여 확장에 성공한 치킨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사실 교촌치킨을 시키려다가 배달 앱에서 지역 할인 혜택 뜨는 걸 보고 급선회했다. 평소 즐겨 먹는 치킨집이라서 고민 따위는 없었다. 개인적으로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 프랜차이즈의 치킨 값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보통 18,000원 내외에 배달료까지 더하면 거의 2만원이 기본으로 들기 때문이다. 원재료인 닭고기의 가격이나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치킨 브랜드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나는 편이다. 그런 측면에서 장모님치킨은 반반치킨에 배달료까지 더한 값에 할인 혜택을 받아서 16,100원이 나와서 만족. 개인적으로 국내산 육계, 전통적인 치킨의 맛을 좋아한다. 주로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통닭의 조합을 가장 .. 더보기
화사해진 2021년 장모님치킨 반반치킨 뉴트로 패키지 [먹진남자] 수많은 치킨 브랜드가 있다. 그래도 저마다 선호하는 치킨이 있기 마련이다. 여러분의 치킨은 무엇인가? 개인적으로는 전통적인 튀긴 닭고기를 좋아한다. 자주 시켜먹는 순으로 보면 3순위 교촌치킨, 2순위 bhc치킨 그리고 1순위가 바로 장모님치킨이다. 경남 향토 브랜드이기도 하고 마침 집에서도 가까워서 즐겨 이용한다. 우리 동네의 장모님치킨을 시킬 때면 항상 반반치킨인데 기본적으로 치킨이 맛있고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과 허니머스타드소스도 만족스럽다. 그런데 치킨 상자가 새롭다. 한동안 가수 민경훈을 모델로 내세운 포장 박스가 익숙했는데 더 친근하고 단순해졌다. 복고풍, 아니 뉴트로라서 그런가? 왠지 새해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느낌이다. 치킨을 담은 상자 외관에는 장모님치킨이 출발한 1989년과 원산지(국내산).. 더보기
장모님치킨 양념반후라이드반 남은 통닭 활용법 [먹진남자] 즐겨먹는 우리 동네의 치킨맛집인 장모님치킨 반반치킨.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은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 아닌가싶다. 대적할 수 있는 맛은 짬짜면 정도? 반반치킨에서도 전통적인 양념통닭을 정말 좋아한다. 실상 양념통닭이 먹고 싶어서 장모님치킨에 주문을 넣는다. 요란하지 않아도 담백한 장모님치킨의 반반치킨의 모습은 매우 안정적이다. 감자튀김이 섞여 올 때면 마음이 괜히 여유로워진다. 양념통닭을 먹다가 바삭함을 느끼고 싶으면 후라이드치킨으로 손을 옮긴다. 허니머스타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상큼한 맛도 일품이다. 살짝 더해진 감자튀김도 별미. 감자튀김은 케찹이 아니라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너무나 좋아하는 양념통닭! 닭다리가 제일 위에 있어서 자연스레 집었지만 가슴살, 일명 퍽퍽살을 좋아한다. 항상 처음에는.. 더보기
우리 동네 창원통닭 장모님치킨 반반치킨 [먹진남자] 우리 지역, 우리 동네를 대표하는 통닭집이 있다. 친근한 그 이름, 장모님치킨이다. 1989년 마산 합성동에서 1호점으로 출발한 장모님양념통닭으로 출발하여 현재 15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라고 한다. 장모님치킨 모델이 버즈의 민경훈이다. 맥도날드도 그렇고 장모님치킨도 왜 그를 모델로 택했는지 잘 모르겠다. 음식을 맛있게 먹나? 그의 방송 내용을 잘 몰라서 궁금. 수많은 치킨집이 있지만 장모님치킨을 이용하는 이유는 단순히 향토기업이라서 그런 건 아니다. 가장 즐겨 먹는 양념통닭과 후라이드치킨의 조합, 반반치킨이 깔끔한 까닭이다. 노릇노릇 바삭한 후라이드치킨. 매콤달콤한 양념통닭. 이상하게 양념치킨 보다 양념통닭이라고 부르는 게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특정 부위로만 먹는 것보다 한 마리를 온전히 먹는 쪽.. 더보기
치킨창업 주목! 경남 창원 향토 치킨 프랜차이즈 ‘장모님치킨’ 이야기 - 피플파워 5월호 최근 5월호를 통해 ‘장모님치킨’이 경남 창원시에서 창업한 걸 알게 됐다. 정확히는 구 마산시 합성동에서 출발했다. 어쨌거나 워낙 많은 치킨 브랜드(대략 500개)가 범람하고 있기에 개인적으로 장모님치킨은 우선 선택지가 아니었다. 최근까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BHC치킨이었다. 그냥 우리 동네에서 가장 깔끔해보였고 친절한 종업원이 마음에 들었다. 가격도 적정한 수준이었고. 튀긴 닭고기가 느끼할 때는 불로만숯불바베큐나 다기야, 오꾸닭도 종종 이용한다. 가끔 치킨이 먹고 싶은데 혼자일 때는 교촌치킨이 딱 적당하다. 예전에 BBQ치킨을 진짜 즐겨 먹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먹지 않은지 꽤 됐다. 분명 맛은 있는데! 한창 유행하던 두마리치킨류의 브랜드는 예나 지금이나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 더보기
짧은 캠핑 느낌! 창원 킬러 웨일부터 장모님 치킨까지 킬러 웨일(KILLER WHALE)은 창원시 상남동에 위치한 비어 보틀샵이다. 킬러 웨일은 'SATURDAY AFTERNOON'과 협업 관계인듯. 공방을 겸하는 곳이라고. 보드 위에서 술판을 벌이니까 느낌이 색달랐다. 안주는 싸가던지 배달시켜 먹던지 자유. 좋은데?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위닝 일레븐도 잠시 할 수 있었다! 맥주, 게임. 남자의 로망과 같은 공간. 사장님이 추천해준 블루문 맥주를 보고 있으나 마시지 못했다. 마침 이날 치과 치료를 시작한 관계로 당분간 금주를 다짐했다. 얼음 물만 마시며 침묵한 먹진남자. 의욕이 생기지 않아서 킬러 웨일의 멋진 내부를 촬영하지 않은 게 못내 아쉽다. 지금 이 순간도 맥주가 너무 마시고 싶다! 어쨌든 킬러 웨일은 멋진 곳. 금주령이 풀리면 다시 가봐야지. 2차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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