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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경상남도도시재생지원센터 2023년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수료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3년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이수하여 수료증서를 받았다. 다음 목표는 심화과정이다! 평소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았다. 같이 보면 좋은 책. 도시브랜딩, 도시스토리텔링 그리고 도시재생. 점점 재밌다. 더보기
와인 바베큐 맥주 창원맛집 조니오븐 근사한 저녁식사 [먹진남자] 기념일인 금요일 밤에 '조니오븐'을 첫 방문했다. 예전에 이곳이 퓨전술집일 때 지나가면서 보고 첫 방문.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 음식도 와인, BBQ, 맥주가 핵심. 근처에 있는 카페 오우가, 박말순 레스토랑과 함께 '소리단길'의 주역인 조니오븐. 소답동의 경리단길이라 '소리단길'...너도나도 쓰는 명칭이라 식상하지만 지역재생 측면에서 좋은 시도라고 본다. 일명 소리단길 인근에서 젊은 감각을 찾기 어려웠는데 오우가와 박말순이 생기고 조니오븐 같은 곳이 더해지면서 점점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다. 다양한 와인을 이용할 수 있다.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식탁 자리가 많지는 않았는데 캠핑 텐트 느낌의 단독방도 있었다. 친구, 지인과 함께 해도 좋겠지만 연인을 위한 조니오븐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만큼 분.. 더보기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책마을을 걸으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한번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한옥마을로 여행을 떠날 것이다. 그럴 때면 인접한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책마을도 들러보자. 도심지의 관광명소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삼례역과 가깝다. 그래서 전주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면 접근성이 좋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전주에서 삼례로 가는 길에 전주월드컵경기장도 들를만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가 열렸고, 지금은 K리그 챔피언인 전북현대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드론축구의 진원지로서 상설체험장과 아카데미가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자. 삼례역에서 삼례문화예술촌으로 이동하다보면 완주문화공유공간 ‘다:행’을 지나게 된다. 게시한 현수막을 통해 완주군이 전국의 군 지역 최초이자 호남 유일의 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알게 .. 더보기
창원 소답동 맛집삼각지 오우가-금성여인숙-박말순 지역재생 [먹진남자] 창원 소답동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오우가. 한옥 카페로 지역에서는 매우 희소성이 높은 카페이다. 젊은 유동인구가 그리 많지 않았던 소답동인데 이제 평일 낮 시간에도 20~30대 손님을 많이 볼 수 있다. 확실히 젊은 층에서 좋아하는 취향의 카페인 오우가. 오우가는 다섯 벗에 대한 시(노래)를 의미한다. 수(水) ·석(石) ·송(松) ·죽(竹) ·월(月)이라는 오우(五友)에 충실한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카페 겸 베이커리 맛집으로도 유명한 오우가. 빵만 구입했다. 뉴트로 센스. 예전에는 낡고 허름한 건물이 힘 없이 늘어져 있던 곳인데 완전 새롭게 태어났다. 주변의 경관과 달리 홀로 회춘하여 낯설고 이색적이다. 오우가 바로 앞에 위치한 금성여인숙. 역시 카페다. 독특한 카페 내부. 역시 뉴트로.. 더보기
2020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 도시재생 그리고 지역혁신 @창원컨벤션센터 지난 '2020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은 무척 뜻깊은 행사였다. 일단 지역에서 보기 쉽지 않은 큰 규모였고, 프로그램의 면면이 흥미로웠다. ‘청년과 지역의 미래’, ‘산업유산재생’, ‘지역의 혁신전환에서 대학의 역할’, ‘소셜벤처’ 모두 관심사인 주제라서 어떻게 이렇게 뽑았을까 감탄했다. 한편으로는 동시에 진행된 세션이 있어서 선택하는데 고민하기도 했지만 제공 받은 자료집이 워낙 잘 만들어져 있어서 '독학'할 수 있었다. 행사 후에 자료 공유까지 아주 훌륭한 운영이었다. '우리는 더 나은 길로 간다'라는 슬로건이 인상적이었던 2020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은 평소 관심이 많은 도시재생 그리고 지역혁신의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생각보다 많은 지역 활동가 및 혁신가들이 모여서 힘을 얻기도 했다... 더보기
헤이춘천 호텔에서 묵고, 플랩잭팬트리에서 조식 먹고 [먹진남자] 소양강댐, 명동닭갈비골목 등 춘천여행에서 묵은 헤이춘천 호텔! 커피 생각나는 외관부터 마음에 들었다. 리모델링한 듯이 깔끔한 실내와 객실까지 어찌나 좋던지 편히 쉬었다. 특히나 조식은 화룡점정. 바삭한 토스트 샌드위치와 크림스프 그리고 써니 사이드 업, 오렌지주스가 아침을 상쾌하고 든든하게 만들어줬다. 춘천 거주자도 조식 파는 호텔이 있냐고 되묻더라. 리뉴얼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호텔 같았다. 다시 춘천에 간다면 망설임 없이 헤이춘천에서 묵고, 플랩잭팬트리에서 먹을 것이다.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2016 지역발전 컨퍼런스: 지역문화의 시대, 창조·문화도시의 비전 @창원컨벤션센터 CECO 11월 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6 지역발전 컨퍼런스: 지역문화의 시대, 창조·문화도시의 비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도시설계학회 문화도시연구위원회 주관,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예술특별시’로서 창원시의 미래 비전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컨퍼런스는 크게 ‘지역발전과 지역문화진흥’과 ‘도시재생을 통한 문화관광도시의 비전’을 주제로 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창원시는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한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핵심은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의 두 가지 분야를 육성하며 각 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한편, 상호간의 시너지까지 도모한다는 전략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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