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예종

“스포츠와 창원을 노래한다!” 그라운드 OST 기획자 김현모 씨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가 다른 도시에 비해 눈에 띄는 것 중 한 가지가 있다면 스포츠 인프라를 꼽을 수 있다. 국내 3대 권역에 만들어진 축구센터, 굵직한 세계대회가 열릴 국제사격장, 최고 수준의 야구장 등이 대표적인 창원시의 스포츠 인프라이다. 때문에 많은 팬들을 확보한 야구, 농구, 축구 종목의 프로팀이 창원시에 위치한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거기에서 착안한 ‘그라운드 OST’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체화됐다. ‘창원시민 작곡, 작사, 자작곡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부제를 달고 지역과 스포츠를 소재로 한 응원가를 만드는 게 궁극적인 목표이다. 그라운드 OST는 사림동에 위치한 청년희망센터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비용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 후 자기만의 .. 더보기
지역민이 직접 만든 ‘2017 그라운드 O.S.T’ 결과발표회! @상남분수광장 [경남이야기] 익살스런 공룡 분장과 안무로 무대를 꾸민 참가자. “우리는 너를 외치고 노래하지 NC 다이노스~!” 지난 7월 23일 창원시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 지역민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한 ‘2017 그라운드 O.S.T’의 결과발표회가 열린 것이다. 그라운드 O.S.T는 풀뿌리문화공동체 예종이 기획 및 진행한 스포츠 자작곡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창원, 김해, 장유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14주간 작사 및 작곡 교육이 이뤄졌다. 향유기관으로는 경남청년희망센터가 함께 했다. “단단단 단디치라~쌔쌔쌔 쌔리뿌라!”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었던 무대. 참가자들은 상당히 수준 높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경남 지역에는 경남도민프로축구.. 더보기
故김광석 21주기 추모콘서트 '김광석 다시 부르기' @작당 [경남이야기] ‘김광석 다시 부르기’의 무대. 1월 6일 저녁 경남 창원시의 ‘복합문화공간 작당’에서 특별한 콘서트가 개최됐다. 경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음악인 이경민, 안화용, 없는살림에, 트레바리가 뭉쳐 ‘故김광석 21주기 추모콘서트 ’에 나선 것이다. ‘그의 음악과 그에게 들려주고픈 우리들의 음악’이라는 주제에 맞춰 김광석의 노래와 자작곡을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광석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듯하다. ‘싱어송라이터’라는 명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인 김광석. 그는 1996년 1월 6일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부르며 그리워한다. 시간이 지나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명곡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독특한 매력의 밴드 없는살림에... 더보기
음악으로 창원을 스토리텔링하는 예종 이승철 팀장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보] 풀뿌리문화공동체 예종 이승철 팀장 “음악으로 창원을 스토리텔링해요” * 원문 보기 : http://inews.changwon.go.kr/article/article.jsp?article_seq=8277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최근 ‘2015 경남 콘텐츠‧영상 워크숍’이 열렸다. 콘텐츠 사례발표에서는 창원의 누비자 전거와 음악을 결합한 '누-플러그드(Nu-plugged)'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역의 음악인이자 풀뿌리문화공동체 (유)예종의 팀장을 맡고 있는 이승철 씨는 누-플러그드를 실질적으로 이끈 인물이다. 그는 평소 교류하던 지역의 뮤지션과 함께 창원을 스토리텔링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마침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었다. “누-플러그드라는 명칭은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