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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요즘 즐겨 먹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조합 [먹진남자] 써브웨이 마산합성점. 신선한 샌드위치를 먹어보자. 요즘 즐겨 먹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조합이 있다. 일단 치킨베이컨아보카도 선택. 치킨베이컨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 브레스트 햄, 베이컨, 아보카도, 치즈가 기본 구성이다. 이 치킨베이컨아보카도에 허니오트빵-슈레드치즈-채소 전부(토마토 많이)-랜치 & 핫칠리 소스(써브웨이의 공식 추천 소스는 랜치 & 홀스래디쉬)로 마무리. 그러면 정말 맛있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완성이다.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맛보길 권한다. 더보기
퀴즈노스 제주공항점 샌드위치 베지구아카몰 & 메스퀴트치킨 샌드위치 [먹진남자] 퀴즈노스 제주공항점. 제주공항 도착해서 간단히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먹고 싶었다.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퀴즈노스. 베지구아카몰과 메스퀴트치킨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써브웨이와 달리 키오스크로 세부적인 주문을 하니까 더 편했다. 감자튀김과 음료수까지 추가하니까 거의 3만원이 나왔다. 맛은 과연? 일단 웨지감자가 엄청 담백하고 맛있었다.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서 고급스러운 맛이었다. 메스퀴트치킨 샌드위치. 훈제치킨과 베이컨이 핵심. 거기에 토마토, 양파, 양상추, 체다치즈, 렌치소스 조합이다. 역시나 맛있었다. 베지구아카몰 샌드위치. 구아카몰,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가 핵심. 더하여 양상추, 토마토, 양파, 올리브, 피망, 양송이, 레드와인소스 조합이다. 상큼하고 건강한 맛이라서 채식 선호인 경우 추천. 오븐.. 더보기
서울시청 쪽 써브웨이의 여유 서울역으로 향하는 길에 점심식사 해결을 위해 들른 써브웨이 서울시청점. 아담한 건물이지만 2층에 앉아서 편히 먹을 수 있다. 콘센트가 자리마다 있어서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했다. 무엇보다 창밖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추운 겨울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 누리는 아늑한 여유 덕분. 그래서 복잡한 서울역에서 여유시간을 보내기보다 이곳에서 최대한 머물렀다. 잘 먹고 잘 쉬었다가 가요. 더보기
SUBWAY 써브웨이에서 가장 즐겨먹는 샌드위치 BLT 에그마요 추가 30cm [먹진남자] 한 번씩 써브웨이(SUBWAY) 특유의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질 좋은 빵에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소스와 내용물을 채워 넣어서 독특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빵과 내용물을 나름대로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점도 무엇보다 큰 매력이다. 써브웨이 초기에는 그게 부담스러웠지만 시대가 또 바뀌었다.평소 햄버거를 즐겨 먹지만 한국식 토스트를 더 좋아하고 그보다 샌드위치가 좋다. 신선한 느낌의 재료를 크게 보는 까닭이다. 써브웨이에서는 여러 가지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데 솔직히 몇 가지 먹어보지 않았다. 햄버거도 맥도날드와 롯데리아에서 좋아하는 것만 주야장천 먹는 편인데 써브웨이도 마찬가지다.다채로운 샌드위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BLT다. 비엘티가 무슨 의미일까 궁금했는데 싱겁게도 베이컨(Baco.. 더보기
에그 베네딕트스러운 브런치와 결혼생활 편의점 샌드위치를 약간 에그 베네딕트 느낌으로 만들어보았다. 사실 편샌은 우유만 있어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박사과정 때 식사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즐겨 먹었는데 이렇게 먹어도 참 좋다. 약간 결혼생활 같기도 하다.귀찮긴 한데 더 풍성해진다. 케라미카 그릇, 누보 커피메이커, 몬스터로스터스의 파이어맨. 예전에는 없던 것들. 더보기
빵 이제 그만 먹고 싶다 [스허스] 스위스에서 빵을 많이 먹게 될 거라고 충분히 예상했었다. 그래서 한국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까지 한식을 먹었다. 인천국제공항의 평화옥에서 먹었던 해물 된장찌개와 묵은지 갈비찜이 그토록 귀한 음식일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처음에는 기내식으로 나오는 옥수수빵, 바게트, 초코케익, 모닝롤 등 각종 빵을 잘도 먹었다. 맛이 좋았기에! 취리히에 도착해서부터 주요 역을 지나칠 때마다 보이던 별의별 샌드위치는 꼭 한 번씩 멈춰 서게 만들었다. 길거리뿐 아니라 버스나 트램, 열차 안에서도 자연스레 샌드위치를 먹는 스위스인의 모습 때문에 더 맛있게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현지에서 이틀 정도는 거부감 없이 빵을 먹었다. 둘째 날 스위스 맛집인 홀리카우에서 맛본 두툼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정말 최고였다. 그 외에 굳이 빵을 .. 더보기
요즘은 써브웨이 비엘티 샌드위치가 좋다 [먹진남자] 햄버거, 토스트, 샌드위치 종류를 즐겨 먹는 편이다. 최근에는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끌린다. 조금 더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랄까? 이제는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져서 써브웨이도 자주 먹고 싶다. 방송도 영향을 미친듯한데 PPL도 효과가 없었지만 에서 양동근 매니저가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먹는 걸 본 게 영향을 미친 듯하다. 개인적으로 에그마요 샌드위치도 좋고, 비엘티(B.L.T)도 좋다. 기본 샌드위치에 충실한 맛을 선호하는 편이다. 베이컨과 치즈, 토마토를 비롯한 채소를 최대한 넣어 달라고 하는데 빵은 호밀빵이 좋다. 그렇게 먹으면 바삭하다가 부드럽고, 고소하다가 매콤달콤한 맛도 난다. 또 식어도 맛있는 점이 매력이다. 이번에 써브웨이 15cm 샌드위치 먹으면서 느낀 건데 양이 부족핟다. 앞으로는 .. 더보기
스타벅스 빨대 스트로우 없는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뚜껑! 이른 아침에 일하러 가기 전 들른 스타벅스.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기 좋다. 커피 한잔과 샌드위치를 시켜본다. 요즘은 치아바타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 편. 간단히 요기를 마치고 나가려하니까 꽤 많이 남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깝다. 테이크아웃. 포장을 받으니 빨대가 없어서 이야기를 했더니 없어도 된단다. 이것 참 편하다. 그리고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빨대를 아낄 수 있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고 컵 홀더(커버)도 항상 벗겨두고 이용하는 편. 물론 테이크아웃을 하면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한계가 있지만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일 수 있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나은 상황이 오리라 믿는다. 한편,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만든 컵 뚜껑이 누구 작품인.. 더보기
스타벅스에서 배고플 때는? 치아바타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 [먹진남자] 스타벅스에서 작업하다가 배고플 때면 늘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를 먹는다. ‘장시간 발효한 치아바타에 칠리 마요네즈를 바른 뒤 터키 햄, 모짜렐라, 루꼴라를 넣은 건강한 맛의 샌드위치’라고. 여기서 루꼴라는 이타리아 요리에 많이 쓰는 채소란다. 약간 시금치 느낌이 나기도한다.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에서 핵심은 의외로 치아바타 빵이다. 겉은 바삭 속은 비교적 폭신한 치아바타에 철썩 같이 달라붙은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은 일단 성공적. 그 뒤를 터키 햄과 루꼴라가 든든하게 받쳐주는 모양새다. 과즙을 머금은 토마토는 샌드위치의 퍽퍽함을 덜어준다. 이거 보기보다 먹으면 배부르다. 항상 아이스커피를 먼저 마셔서 그럴 수도 있지만.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덕분에 굿모닝! 미소짓는 샌드위치 써브웨이 웨스턴 에그 & 치~~~즈 참 친절했던 스탭 두 분. 열심히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다양한 재료들. 직접 볼 수 있어서 흥미롭고 또 안심이 된다. 분명 사우스 웨스트 소스를 좋아하는데 왜 마요네즈라고 말했을까. 결과적으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지만. 네, 한번은 풋롱으로 드셔보고 싶네요. 이 더운 날에도 모닝커피는 따뜻하게 마시고 싶었다. 나이가 든거지. 요즘 식음료점의 컵 재사용 때문에 말이 많더군. 이건 아니겠지? 표면이 올록볼록한 컵이 독특해서 좋았다. 왠지 건강해 보여서 선택한 허니오트빵. 미소짓는 웨스턴 에그 & 치~~~즈 샌드위치. 얇지만 그래도 토마토가 있어서 느끼함이 덜 했지. 진짜 진짜 맛있었다. 아! 왜 이제까지 몰랐을까. 이 맛을!! 어릴 때는 써브웨이 특유의 문화, 가령 빵, 소스, 추가 선택을 고르는 게 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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