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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썸데이 SOMEDAY 최종심사용 논문을 제출하고 적적한 때 우연히 찾은 부산대 섬데이(썸데이펍). 좋은 분위기, 좋은 기분 그리고 오늘 더 좋은 단어 ‘SOMEDAY’. 더보기
부산대학교 새벽벌도서관 부산대몰 자판기를 이용해보았다 부산대학교 새벽벌도서관 부산대몰 자판기를 이용해보았다. 부산대굿즈 나름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종류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래도 하버드대학교 티셔츠처럼 정말 단순하지만 대학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기본 디자인 티셔츠가 나오면 좋겠다. 앞으로 다양한 대학 굿즈가 많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더보기
부산대학교 공식브랜드스토어 부산대몰 굿즈 머천다이징 자판기 도서관 두 곳에 자리한 부산대학교 굿즈 자판기가 눈에 들어왔다. 부산대학교의 마스코트인 ‘산지니’가 자판기 외부를 산뜻하게 장식하고 있다. 산지니는 산속에서 자라 오랜 해를 묵은 매로 가장 높이 날고 가장 오래 버틴다고 한다. 금정산의 정기를 받고 있는 부산대학교와 잘 어울리는 마스코트이다. 자판기에서는 볼펜세트, 메모지, USB, 뱃지, 핸드크림, 텀블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그동안 부산대학교 기념품은 교내 북카페 운죽정에서 구입할 수 있었지만 구색 면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 부산대학교 북카페 운죽정 포스팅 - http://lab912.tistory.com/314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대학 머천다이징으로 하버드 맨투맨 티셔츠를 꼽는다. 학생도 관광객도 하버드 대학교에 가면 꼭 구입한다.. 더보기
부산대 앞 맛있는순두부&김치찜 삼겹김치찜 찜김치 무한리필! [먹진남자] 장전동 밥집, 부산대 앞 맛있는순두부&김치찜에서 삼겹김치찜. 둘이서 세트로 공기밥 2개, 계란말이도 같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계란말이 때문에 일단 만족. 삼겹김치찜은 딱히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다. 그래도 공기밥, 라면사리, 찜김치가 무한리필이라는 사실!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부산대학교 북문 분위기 좋은 루이스펍 [먹진남자] 부산대 북문 쪽 분위기 좋은 루이스펍! 피자랑 맥주 그리고 이야기로 즐거웠다네. 더보기
부산대학교 학생회관 뚝배기정식 전복갈비탕 [먹진남자] 꽤나 감동적인 점심식사였다. 전복갈비탕이 6천원이라니! 부산대학교 학생회관 식당의 위엄. 그래, 이거 한술 뜨는 맛에 사는거 아니겠나. 탱탱한 당면이 뺨 때리며 육수를 튀겼어도 난 널 끊지 않았다. 국물아~우리 끝까지 시원하자!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부산대 맛집 후루룩찹찹의 후루룩찹찹 맛좋은 국수 [먹진남자] 그날의 술은 그날에 푼다. 양껏 술을 마시고도 마지막은 면식을 하고 싶은 게 나다. 야심한 시간에 마땅한 먹거리가 없기도 하고 부담 없이 딱 좋기 때문이다. 부산대 근처에는 늦은 시간까지 하는 음식점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와중에 어두운 거리를 환하게 밝혀주는 ‘후루룩찹찹’. 부담 없는 가격에 국수와 김밥으로 배를 채울 수 있다. 진한 육수국물에 취기도 가신다. 피곤했을 나의 속이 해장하는 곳. 후루룩 찹찹 후루룩 찹찹 맛좋은 라면만 있는 게 아니라네.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아름다우면서 강인하기 이틀간 그렇게 퍼부었는데도 잘 버텼구나. 아름다우면서 강인하기란 참 어려운데 말이지. 그래서 유난히 더 예뻐 보인다. 더보기
부산대 맛집 본토빈 반반 돈카츠 두 가지 맛 수제 돈까스! [먹진남자] 부산대 지하철역에서 중심가로 걸어 올라가다보면 힐끗 골목 쪽에 위치한 돈까스 집이 보인다. 나름 돈까스 마니아로서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었다. 마침 저녁 식사를 무엇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떠오른 본토빈. 수제 돈까스 전문점이다.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세련된 플레이팅이 인상적이었다. 수제 돈까스임에도 가격대가 저렴(5500원부터)했는데 내가 먹은 본토 반반돈카츠는 7000원이었다. 일반 돈까스랑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다. 바삭한 돈까스에 달콤하고 촉촉한 소스가 꽤나 조화로웠다. 매콤한 돈까스를 섞어 먹으니까 꼭 김치가 없어도 느끼하지 않았다. 상큼한 피클과 양배추 샐러드까지 좋고. 흠, 갑자기 매콤한 그 맛이 다시 생각나네. 다시 가야겠네. 참고로 본토빈 부산대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더보기
부산대 도서관 선정 ‘예비 창업자를 위한 추천도서 100종’ 나는취업대신꿈을창업했다! 2017년도 국립 부산대학교 도서관 기획전시회 '창업 팩토리 in LIBRARY'가 3월 7일부터 시작됐다. 4월 30일까지 부산대 제1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시회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추천도서 100종'을 선보인다. 거기에 , 이른바 '꿈창업' 책이 선정된 것이다. 네이버 책으로 '창업'을 검색하면 대략 11,425권의 관련 도서가 나온다. 그 중에서 100권 안에 포함되는 건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책의 완판에 이어 보너스처럼 반가운 소식이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꿈창업 책의 가치는 변함없길. 천천히 둘러보니까 꿈창업 책 말고도 창업에 도움이 될만한 흥미로운 책이 많았다.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무료로 좋은 책도 보고 정보도 얻어가길 바란다. 좋은 기획전시회를 마련해준 .. 더보기
2017 새학기 기념(2) : 나에게 레이밴 라이트레이 안경을 선물하다 @블루베리안경 부산대점 지난달에 2016년의 결실이 주머니(?)에 들어왔다. 인세, 성과금, 지원금 등...그리하여 올해도 열심히 살자는 의미로 나에게 선물을 주었다. 새 학기 기념 신상 안경! 바로 레이밴 라이트레이다!! 다음에 따로 소개하겠지만 기존에 보유한 안경테보다 조금 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원했다. 사실 브랜드는 톰 포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레이밴에서 새로운 모델을 내놓은 것이다. 라이트레이(LightRay). 기본 렌즈는 혹시 모르니까 꼭 챙겨두자. 평소 너무나 좋아하는 안경 브랜드가 레이밴이지만 한물갔다는 평과 함께 실질적으로 물건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런데 라이트레이를 통해 체질 개선에 성공, 명불허전을 실감하게 했다. "레이밴! 살아있네~" 석사과정 때부터 단골인 블루베리안경 부산대점(2호.. 더보기
봄날의 일상 - 결혼하기 좋은 봄날이었다. 축하해. - 활동 구역. 주말에도 방학 때도 활기가 넘치는 곳. - 좋은 사람과 좋은데이. 소주가 달다. 그래, 봄인데 이런 날도 있어야지. 더보기
부산대 맛집 파스타바니타 까르보나라 크림 파스타 [먹진남자] 부산대 앞 맛집 파스타바니타. 부담 없는 가격에 기대 이상의 맛과 분위기를 원한다면 파스타바니타가 딱이다. 이탈리안 파스타 프랜차이즈인 파스타바니타의 본점은 부산 남포동에 있다.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부산대학교 맛집 솔밭집 칼국수 파전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금정산성 막걸리 [먹진남자] 막걸리 마시기 좋은 날이다. 적당히 추운 날씨에 마시는 금정산성 막걸리(생탁 거부)는 취기를 더욱 돋운다. 덕분에 추위도 가시는 기분(물론 이럴 때 몸조심해야한다!). 여기에 따뜻걸쭉 칼국수와 바삭향긋 파전, 매콤달콤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더하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예스러운 정취와 넉넉한 맛이 공존하는 곳, 부산대학교의 히든챔피언 솔밭집. + 다시 찾아간 풍경 사진 추가.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부산대학교 제1도서관 기획전시회 - 여행 지금 당장 떠나라! 부산대학교 제1도서관에서는 '여행 지금 당장 떠나라!'라는 기획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여행 관련 서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주로 제주 지역에 관한 책이 많이 보인다. 부산 여행 책도 꽤 재미있는 듯. 나도 지금은 부산에 있는 시간이 많지만 다니는 곳은 한정적이다. 아직 안 가본 곳, 가본 지 오래 된 곳...가고 싶은 곳이 많다. 올해는 오랜만에 해외 여행을 가볼까한다. 상하이, 대만, 홍콩, 베트남이 유력한 후보지다. 시간이 될는지...일단 계획은 그렇다. "여행 지금 당장 떠나라!"는 말이 그러지 못하는 이에게 잔인할 수 있지만 기분이라도 들뜨게 해줘서 좋다. 편안한 도서관 의자에 앉아서 당장 하루종일 만화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겠다. 더보기
산대 근처 장전역 맛집 고성횟집 & 처갓집양념치킨 [먹진남자] 신년 모임이 있어서 고성횟집을 찾았다. 처음에는 파스타 느낌의 저녁식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누군가의 불꽃이 급속히 번져 고성횟집으로 변경된 것이다. 연초에는 연말부터 계속된 술자리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또 이런 모임에 술이 빠지면 아쉬운 법이다. 더군다나 맛있는 회를 먹는다면! 매번 자연산 회만 먹다가 이날은 달랐는데 역시 맛있었다. 진짜 맛있었다. 매운탕에 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일어났다. 가격은 모른다. 매번 단체 모임 때 가서. 처갓집양념치킨도 마찬가지다. 고성횟집에서 걸어가면 가장 가까운 치킨집이 바로 처갓집이다. 장전역 앞에 위치해 있는데 모임하기 딱 좋은 좌석 배치가 되어 있다. 후라이드 치킨도 맛있지만 역시 처갓집양념치킨에서는 양념통닭을 먹어야 제 맛. 최근에 먹고 싶던 걸 실.. 더보기
부산대학교 금정회관 식당 운영시간 및 식권 가격 금정회관 식당 운영시간은 항상 헷갈린다. 왜 저녁에는 7시까지 운영한다고 생각했을까!? 학교 홈페이지에도 운영시간을 정확히 명시한 곳이 없는듯하다. 방학 때에도 일용할 양식을 제공해주는 금정식당. 나와서 살다보면 따뜻한 밥과 국이면 일단 좋다. 게다가 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꽤 훌륭한 맛이다. 3~4천원으로 그런 밥 먹기 힘든 세상이라 만족한다. 게다가 식판 밥 체질. 안 먹으면 손해인 느낌. 더보기
부산대학교 장전역 근처 깔끔한 김밥집 The김밥77 [먹진남자] 깔끔해 보여서 들어가 본 'The김밥77(더김밥77)'. 프랜차이즈인가? 아무튼 처음 접한 김밥집이다. 원래 라면을 먹고 싶었는데 혼밥하는 사람의 심리가 또 그렇다.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메뉴를 고르게 되는. 마치 컵라면 먹을 때 사리곰탕면을 선택하듯이 말이다. 그리하여 잔치국수와 야채샐러드김밥을 먹었다. 확실히 속에 부담이 덜한 잔치국수. 야채샐러드김밥도 내 취향이다. 상큼한 야채에 마요네즈 소스인가? 산뜻한 맛이었다. 여기 자주 가야지.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ty.com 더보기
부대학식 탐구 : 샛벌회관 차슈동 편 [먹진남자] 부산대학교에는 식당이 네 곳 있다. 금정회관, 문창회관, 샛벌회관, 학생회관 내 식당인데 인근 주민들도 밥 먹고 가는 바로 그 곳! 어느 학과 건물에서나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각 회관이 있어서 부담 없는 가격과 영양가 있는 식단의 밥을 먹을 수 있다. 일반적인 정식(식판에 담아 먹는)뿐 아니라 특별 요리(?)가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가령, 내 동선에서 자주 이용하는 샛벌회관의 경우 차슈동, 함박스테이크 등의 특식이 있다. 아마 각 회관 내 교직원/학생 식당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날 수 있는데 샛벌회관 정식은 3700원이다. 차슈동도 3500원인가 그랬던 것 같다. 차슈동은 간단하게 말하면 간장에 조린 돼지고기를 밥에 올려 먹는 일본식 먹거리다. 나는 전반적으로 학식 밥을 불평 없이 잘 먹는 편이.. 더보기
일주일에 두번은 행복한 이유, 부산대 카페마운틴 초콜릿무스케익 [먹진남자] 초콜릿무스케익 한 조각이면 남 부러울 게 없지. 이럴 때 보면 정말 단순하다. 부산대학교 내 예술관에 자리 잡은 카페마운틴. 카페마운틴에서는 살살 녹는 달콤함을 2500원이면 맛 볼 수 있다. 또 아이스 카페라떼는 2700원. 이거 이거 안 먹으면 손해 아닌가? 일주일에 최소한 두 번은 행복한 이유. 맑은 공기는 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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