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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책마을을 걸으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한번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한옥마을로 여행을 떠날 것이다. 그럴 때면 인접한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책마을도 들러보자. 도심지의 관광명소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삼례역과 가깝다. 그래서 전주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면 접근성이 좋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전주에서 삼례로 가는 길에 전주월드컵경기장도 들를만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가 열렸고, 지금은 K리그 챔피언인 전북현대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드론축구의 진원지로서 상설체험장과 아카데미가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자. 삼례역에서 삼례문화예술촌으로 이동하다보면 완주문화공유공간 ‘다:행’을 지나게 된다. 게시한 현수막을 통해 완주군이 전국의 군 지역 최초이자 호남 유일의 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알게 .. 더보기
03. 주변 관광지 코스 흡수하기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 레시피 03. 주변 관광지 코스 흡수하기 돈가스전문점 ‘연돈’은 맛과 유명세가 남다른 음식점이다.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시장에서 영업할 때는 인근 상권에 영향을 미칠 정도였고 서귀포시로 이전해서는 그 주변을 명소화 시켰으니 말이다.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드물게 존재한다. 보통은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나 명소 인근에 음식점이 자리 잡은 뒤 인기를 얻거나 시내 중심가 혹은 중심상권, 특정 지역과 음식을 중심으로 테마 상권이 형성되는 경우가 있다. 먼저 시내 중심가나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사례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동 경리단길 등이 있다. 각각의 이름난 길 따라 개성 넘치는 음식점과 카페가 공간을 채우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들인다. 특정 지역과 음식을 중심으로 테마 상권.. 더보기
문화관광해설사 남효숙 씨 "창원의 문화관광 명소 해설 맡겨주세요!" :: 창원시티즌100 장대비가 쏟아지던 최근 창원의 집에서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효숙 해설사를 만났다. 역사 공부를 하며 평소 유적지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평범한 주부였던 그는 지인의 권유로 문화관광해설사에 입문했다. 남 해설사는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부분이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창원시에서 관리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3명으로 모두 관내 거주자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도 활동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한 달에 보름정도 활동하고 있다. 창원의집, 성산패총, 진해루,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마산역, 창동예술촌, 해양드라마세트장,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 등 주요 명소에 설치된 8개 관광안내소가 주 활동 무대이다. 남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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