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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생겨난다.
점점 더 지독하게 파고든다.
세심하게 신경 쓰지 않으면, 쉽게 상한다.
마취에 마취를 해도, 서서히 아픔이 엄습해온다.
혼자만 안다.
시간이 약이다.
있을 때는 신경 쓰이고 귀찮지만, 없을 때 생각난다.
많이 아팠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살다가 누구나 한번 쯤 겪는다.
간혹 몇몇은 겪지 않는다고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니라고 부르는 것 같다.
사랑과 닮아 있어서.
출처는...첫사랑이 알려준 사랑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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