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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옛날 가마솥 조가네 한방통닭 푸드트럭 옛날통닭 [먹진남자] 옛날 가마솥 조가네 한방통닭! 이따금씩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푸드트럭. 매번 그냥 지나쳤으나 드디어 사먹을 결심. 국내산 옛날통닭 두 마리 주문. 치킨무 1개 별도 구입. 양념은 안 샀는데 사면 더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동안은 인지도 있는 치킨 브랜드의 반반치킨을 즐겨 먹었다. 하지만 치킨 가격(배송료 포함)이 나날이 치솟으면서 가성비를 더 따지게 된 것이 사실이다. 옛날통닭도 매력이 있었다. 딱 봐도 바삭함이 가득 느껴진다. 추억의 맛! 치킨무는 양이 적을 수 있다. 1인당 1개씩 권장. 영계를 통으로 튀겨서 뜯어 먹어야 한다. 집에서도 여전히 뜨거웠다. 조금 번거로워도 고즈넉한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갓 튀겨서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 다만 양이 1인당 최소 한 마리씩은 먹어야 할.. 더보기
수제 버거보이들의 청년창업 영화 <코알라> 2013년에 창업을 하고나서 보고 또 봤던 영화가 있다. 수제 햄버거 청년창업기를 다룬 영화 (2013)이다. 개인 창업과 개봉이 같은 해라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 내용도 매력적이다. 극중 주인공은 친구인 동빈(박영서)과 종익(송유하) 그리고 우리(박진주)다. 동빈과 종익은 연기학원에서 처음 만났다. 시간이 흘러 동빈은 무능한 직장인, 종익은 배우지망생으로 살아간다. 삶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합심, 창업에 나선 동빈과 종익. 그들의 아이템은 수제 햄버거로 ‘버거보이’를 창업했다. 거기에 아르바이터 우리가 합류하면서 좌충우돌 청년창업이 시작된다. 는 청년창업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창업하는 요식업을 다루고 있어서 참고할만한 내용도.. 더보기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달린다! 김해청춘푸드트럭을 맛보다!! 창원축구센터에서 관람객의 허기를 달래준 김해청춘푸드트럭. 핫도그, 소시지, 닭꼬치, 샌드위치 등과 모히또, 에이드, 라떼 같은 음료를 맛볼 수 있었다. 자몽 에이드와 반미 샌드위치 그리고 닭꼬치를 먹었다. 생각보다 괜찮은데? 이 좋은 걸 왜 진작 안했을까. 다음 경기 때도 만날 수 있길. 김해청춘푸드트럭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선정한 김해시 공식 푸드트럭이다. 김해시 해반천 연지교 하부에 청춘푸드트럭존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라고 한다. 또 문화공연도 곁들여 지역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단다. 더보기
2018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푸드트럭 맛보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10월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이면 야시장이 열린다. 바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는 밤도깨비들과 함께하는 청춘런웨이마켓과 열정 가득한 푸드트럭 먹거리와 공연,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등이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꽤나 유명한 축구푸드트럭 '배가본즈'의 축구공햄버거와 시원한 에이드를 맛봤다. 전반적으로 맛과 가격대는 만족. 그리고 더위가 조금 주춤해진 저녁 시간에 노상 식사라도 꽤 근사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독특한 분위기, 조금 더 경험해봐야겠다. 다양한 푸드트럭 먹거리도!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푸드트럭의 매력! 두남자핫도그 데리야끼 핫도그 & 알럽커피 블루레몬 에이드 [먹진남자] 두남자핫도그의 데리야끼 핫도그! 고급진 소세지를 안고 있는 바삭한 빵의 품격. 데리야끼소스가 촉촉한 게 진짜 맛있었다. (종이 받침대의 하트 센스와 먹기 편하게 반으로 쪼개져서 좋았다) 알럽커피의 블루레몬 에이드도 훌륭한 조합. 화창한 봄날. 야외에서 캠퍼스에서 먹는 맛이 또 있지. 푸드트럭의 매력을 마음껏 맛볼 수 있었다!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훈남 오빠들 따끈한 어묵차 뽑았다 먹으러가~창원 머거도뎅 [먹진남자] 몹시 춥던 밤이었다. 상남동의 번화가도 어쩐지 썰렁하게 느껴지던 그날. 느낌있는 패션 매장인 바버브라운 앞에서 어묵차와 맞닥뜨렸다. 어떤 젊은 친구가 무료로 어묵을 준다고 발길을 붙잡았다. 장사 시작한 기념이라며.. 하지만 공짜라고 다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 아니라 다른 때였다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워낙 붙임성 있게 모객을 해서 한번 먹어봤다. 남 일 같지 않았기에. "어묵차 뽑았다~먹으러가~Baby Let's ride!" 특이하게 경차를 푸드트럭처럼 활용했다. 아이디어 괜찮네. 한 명은 행인을 불러모았고 또 한 명은 어묵을 관리했다. 둘 다 훈남 분위기였다. 일단 역할 분담이 좋고 손님을 끌어오는 솜씨가 훌륭했다. 1개당 500~800원. 어묵과 국물 맛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사실 거리의 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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