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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캘리캘리한 캘리공장 '선물' Callifactory in 창원 캘리그라피 Calligraphy 감성 충만한 캘리공장 '선물' 둘러보기 http://www.callifactory.net 더보기
창원 가로수길 예쁜 꽃집 플로앤플로르 flo&fleur 창원 가로수길 꽃집 플로앤플로르(flo&fleur)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꽃사진, 플로리스트 강습 정보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flonfleur 더보기
가로수길의 오렌지 ‘카페비바’에서 꿀 레몬티 한잔 [먹진남자] 언제부터인가 여름에도 따뜻한 음료를 마시게 되었다. 더위를 참지 못하는 아이스맨이었던 난 무조건 시원한 걸 찾았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아이스크림과 이별을 택했고 에어컨 바람도 될 수 있으면 피하는 편이다. 따지고 보면 이게 다 지독한 비염 때문이다! 겨울에는 추워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여름에도 훌쩍거리고 있으면 보기에도 좋지 않다. 당사자는 오죽 힘들겠는가.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는 몸이 저절로 반응한다. 비가 내릴 것도 맞췄다니까!! 아무튼 목을 쓸 일이 많은데 뭔가 묵직한 게 걸린 느낌. 이럴 때는 따뜻한 꿀 레몬티를 처방해줘야 한다. 카페비바는 밀크빙수나 레몬(자몽)에이드가 진짜 맛있는데. 어쩌겠는가. 내 상태에는 노란 달뜬 이게 딱이다. 더보기
[꿈 창업] 창원 수제 디저트 공방 녹다 스튜디오 nokda STUDIO 마카롱은 녹다 스튜디오, 잔과 접시는 이케아. 창원의 수제디저트 공방 '녹다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D 쇼콜라티에 최혜정 님도 만나고 달콤한 시간을 보냈네요. * 쇼콜라티에 : 초콜릿을 만드는 요리사 우린 Macaron을 너무 마카롱해! 녹다 스튜디오에서는 초콜릿, 마카롱 등 수제 디저트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제 디저트 만들기나 녹다 스튜디오가 궁금하다면~ * 초콜릿 녹다 http://nokda.co.kr/ 공방에서 발견! 나는 취업대신 꿈을 창업했다 저자 윤거일 지음 출판사 피플파워 | 2015-04-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수퍼우먼’ 그녀들을 만나보자창업!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 글쓴이 평점 더보기
속닥속닥 DIY 공방카페 에스프레쏘잉 in 창원 [먹진남자] 에스프레쏘잉에 다녀왔습니다. 지인 덕분에 공식 영업 전날에 방문했어요. 여성 분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DIY 공방카페였는데요. 카페 대표님이 꽤 오랜 시간 DIY를 했다고 합니다. 북 아트(책 덮개 등) 상품이 꽤 많았습니다. 아직 간판을 달지 않아서 찾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신월로에 있는 파리바게뜨(신월점) 옆 우동사무소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이제 개업하는 만큼 가격은 변동될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부담 없는 수준인 듯 합니다. 그 중에서도 팥빙수 가격은 놀랍네요. 이날 비가 와서 좀 서늘했거든요. 그래서 팥빙수 대신 단팥죽을 먹어봤답니다. 적당한 온기와 당도에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여름에 거의 매일 팥빙수를 먹다시피하는데 최근 프랜차이즈 빙수의 고칼로리에 대한 보도를 대대적으로 하더라고요... 더보기
창원 중동 더퍼스트블랙에서 아이스카페라떼 [먹진남자] 39사단이 이전한 뒤 창원의 새로운 상권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중동. 하나 둘 씩 카페가 생겨나고 있는데 더퍼스트블랙은 이미 거리의 중심을 잡고 있다.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커피 값도 적당하다. 커피 맛은 조금 더 먹어봐야 알겠다. 나쁘지 않은듯. 나는 이곳의 분위기가 무엇보다 좋다. 특히 2층!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인지 인적이 드문 시간에 가서인지 모르겠으나 여유로운 공간과 공기를 누릴 수 있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 속에 볼거리가 조금씩 늘어날수록 더 좋아질 것이다.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다. 미니 콘서트도 틈틈이 개최하고 있었다. 작년에는 옥상달빛이 다녀갔다. '없는게 메리트'라는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왜 진작 몰랐지. 블랙의 묵직함 처럼 변함 없이 거.. 더보기
2015 LG 휘센컵 3on3 길거리농구대회 in 창원 주최 : LG전자 휘센 에어컨 주관 : 창원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 후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창원시 / 델몬트, 파워에이드, LG U+ 지난 7월 4~5일 창원실내체육관 앞 만남의 광장에서 '2015 LG 휘센컵 3on3 길거리농구대회'가 개최되었다. ​ 초등부 26팀, 중등부 25팀, 고등부 23팀 그리고 대학/일반부 106팀이 참가했으며 아마추어 농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휘센컵의 역사도 15년째로 꽤나 알려진 길거리농구대회다. ​ 본선이 한창이던 5일에는 김영환, 김시래, 박래훈 등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들이 나타나 참가자와 농구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스포츠 브랜드의 후원이 없어서 의아했다. 굳이 스폰서십 없어도 개최 가능한 능력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으나 대회의 이미지도 고려.. 더보기
여행을 떠나요! 창원 합성동 진짜 트래블카페 '소금사막' 여행을 위한 준비 장소, 소금사막. 마산 합성동에 위치한 '진짜' 트래블카페다. 지역에 소금사막 같은 테마카페가 흔하지는 않다. 또한, 컨셉을 위한 여행카페가 아니라 주인장이 진정한 여행가이다. 그녀는 무려 60개국을 다녀왔다고 한다. 카페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여러 나라의 기념품은 실제로 현지에서 가져온 것. 일부는 소금사막을 통해 여행을 준비하고 떠난 이들이 돌아오며 선물로 전해줬다고 한다. 그것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첫번째 포인트. 다음은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를 떠올려 보고 이야기 하고 그러면서 들뜨는 기분이 두번째 포인트. 인도의 짜이 같은 여러 나라의 특색있는 음료가 메뉴에 포함되어 있어 미리 외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행은 훌쩍 떠나는게 제일이라고 했다. 이것 저것 재고 따지다보면 결국 .. 더보기
다소니.엘에서 그녀를 만난다면 :: 창원 중앙동 브런치 카페 [먹진남자 윤거일] 소개팅과 맞선의 간단한 차이점이 있다. 지인의 주선으로 이성을 만난다면 소개팅, ‘어른’이 중신을 들면 맞선이 되는 것이다. ‘선 보다’라는 말은 미리(앞서) 사위, 며느리, 신랑, 신부가 될 사람을 알아보는데서 유래한다. 말이 용모와 행실을 알아보는 것이지 실상 초점이 ‘조건’에 맞춰지는데서 선 볼일 없노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시간은 흘렀고 차라리 선 보는 게 낫겠다는 지경에 이르렀다. 일단 소개팅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가설과 오랜 경험에 입각했을 때 '여자는 자신보다 예쁜 여자를 소개시켜 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항상 실패했던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큰 후유증에 시달린 터라 이제는 기대감이 사라진 게 사실. 또 한 가지의 이유가 있다. 분명 초면인 상대가 친근.. 더보기
먹진남자 윤거일의 시원한 아붕 ; 아이스크림 붕어빵 창원 상남시장 아붕 아붕 아붕 먹고 싶어요. 먹을 때마다 항상 남겼는데. 조금만 지나면 남긴게 너무 아까운 아붕. 디저트로 먹어서 그런가 이제 배가 비어있을 때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이제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만날 수 있는 (아이스크림) 붕어빵! 더보기
먹진남자 윤거일 부자가 함께한 국일성 이야기 :: 창원 맛집 중화요리전문점 아버지와 소주잔을 부딪치기 시작한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이다. 따뜻한 속과 달리 표현이 서투른 아버지는 술의 힘을 빌려 말을 꺼내곤 하셨다. 나는 알면서도 또 왜 그리 싫던지. 하긴 당시에는 내가 술을 즐기지 않았으니까. 아니, 아예 마시지 않았다. 어떤 이유로 해서 대학 생활동안에도 술을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20대 후반에 첫 직장에서 그만 술독에 빠지고 말았다. 주량을 묻는다면 지금도 소주 몇 병은 ‘먹을 수 있다’ 말하겠지만 평생 술을 ‘마시고 싶은’ 바람이다. 천천히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특정 음식에는 어떤 술이 떠올랐고, ‘좋은데이’와 ‘화이트소주’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 술맛을 알게 되니 아버지도 조금은 이해하게 되더라. 쓰디쓴 소주한잔으로 무엇을 달래고 싶었던걸까..잊고 싶었던걸까.... 더보기
버찌공방 서현란 대표, 벚꽃 기념품으로 진해를 알리다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보] 벚꽃 기념품으로 진해를 알리다 벚꽃 활용 수제작 기념품 관광객과 외국인에 인기 * 원문 보기 : http://inews.changwon.go.kr/article/article_search.jsp?sch_article_seq=7346&keyword=윤거일&cpage=1 군항제가 막을 내리고 벚꽃도 자취를 감췄다. 그렇게 화려하던 여좌천 로망스다리도 한산해졌지만 여전히 벚꽃의 여운을 간직한 곳이 있다. 바로 벚꽃을 소재로 한 핸드메이드 기념품 ‘버찌공방’이다. 진해 토박이인 서현란(여좌동·32세·사진) 씨는 공방을 운영하면서 벚꽃을 소재로 마그네틱(자석)과 컵, 열쇠고리 등 핸드메이드 기념품을 제작하고 있다. “취미로 공방을 운영하다가 군항제 기간에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기념품이 뭘까 생각해봤어.. 더보기
박상근 화가, 벽화로 창원에 새 옷을 입히다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보] “벽화는 도시의 ‘새 옷’이죠” 박상근 화가 “쾌적한 환경 나누고 싶어요” 구암동·성호동에 작업 지역경관 향상 기여 * 원문 보기 : http://inews.changwon.go.kr/article/article.jsp?article_seq=7586 최근 구암동 창원육교 아래 체육시설 교각에 벽화가 그려져 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농구 코트에 위치한 교각에는 농구하는 사람의 형상이 그려져 역동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건너편 교각에는 장수를 기원하는 연꽃과 소나무 같은 그림으로 채워졌다. 벽화 작업을 맡은 박상근(사진·내서읍·53세) 화백은 서양화 전공 후 작품 활동을 하며 문화예술 분야 자영업(갤러리 카페 그리다·모든미술 아트큐 대표)을 하고 있다. 그는 틈틈이 지역 재생 사업에 참.. 더보기
창원 용호동에서 가장 작은 카페 '오슬로'에 가다 [먹진남자] 가로수 길에 작은 별이 떳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걸친 '오슬로'의 내부는 차분하고 고요하다. 진동하는 이 향기는 분명 뭔가를 갓 구워냈을 때의 그것인데. 타르트일까, 쿠키일까 궁금해지는 달콤함이다. 더보기
창원 장미공원 5분 둘러보기! 창원 장미공원 5분만에 둘러보기! 6월이라 조금 시들했지만 그래도 장미는 장미였습니다. 산책도 좋고 데이트 장소로 추천합니다. 더보기
먹진남자 윤거일의 마산야구장 앞 가호가야밀면, 갱상도 싸나이를 닮다 "이보게, 갱상도에 놀러왔으모 돼지국밥을 먹든 밀면을 먹어야지! 회까지 팍팍 무주면 좋고~" 나의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전자를 맡고 있는 밀면(열정은 돼지국밥). 첫 인상은 별로였음이 분명합니다. 언제 어디서부터 친해졌는지 기억조차 없거든요. 그런데 신기하죠? 오랜 친구처럼 익숙해졌네요. 면요리를 유난히 좋아하는 내 기준에서 사람을 판단하는 바로미터가 '밀면과 냉면 중 무얼 좋아하는가'이기도 한데요(돼지국밥vs설렁탕도 묻습니다). 나는 절대적으로 밀면을 지지합니다. 신묘한 금빛 약재육수를 뒤덮은 살얼음을 뚫고 우뚝 솟아있는 면 봉우리. 곱배기를 하니 두 봉우리의 위엄. 면발도 굵고 양도 푸짐하니 일단 얄팍한 냉면과 다르지요. 새콤한 무김치 한채 올린 면발 한젓가락-진한 육수 한빨의 사이클은 쉴틈없이 돌아.. 더보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CR7 씨알세븐 국내 최초 창원에 나타나다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외벽에서 ‘CR7’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는 자신의 이름(Cristiano Ronaldo)과 등번호를 따서 패션 브랜드인 CR7(일명 씨알세븐!)을 만들었습니다. ​ 2006년 포르투갈의 고향에 패션숍을 연 뒤, 수도인 리스본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등 그의 유명세와 함께 CR7도 본격적으로 확장해나갔는데요. ​ CR7이 이례적으로 한국에 진출한데다가 첫 오프라인 숍을 경남 창원시에 열게 된 것입니다. 물론 호날두가 아닌 국내 공식수입대행사의 결정이었겠지만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한국 진출은 CR7에 한국계 디자이너가 소속된 점도 영향을 미쳤을 듯합니다. ​ CR7은 6월 중으로 창원점을 오픈한 뒤, 백화점 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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