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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견학

창업코치 윤거일과 함께 하는 창원가로수길 꿈창업 투어::나는취업대신꿈을창업했다 - 카페비바x플로&플로르x캘리공장 어제 ‘창원 가로수길 꿈 창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는 행복하게 일하는 12명의 여성창업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책 제목을 줄여서 ‘꿈 창업’이라고 부른답니다. 태풍의 허풍 때문에 행사가 취소될 수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더웠습니다. 단체버스를 타고 카페비바에 내린 예비창업자 학생들을 맞이했는데요. 놀라웠던 건 여학생이 생각보다 많아서! 분위기가 참 흐뭇하더라고요. 카페비바에서 준비한 런치 메뉴와 생과일 에이드를 마시며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가이드를 맡은 사람은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저자 겸 창업코치 윤거일, 바로 저였습니다.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저자 겸 창업코치, 스포츠에픽 윤거일 대표 프로그램에 대한.. 더보기
[창업창직] 문화카페 운영자 ‘카페비바 cafe VIVA 박은지'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열두번째 창업데이트. 카페비바(cafe VIVA) 박은지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어졌다. "향긋한 커피향이 감돌고 편안한 쿠션감의 의자가 놓인 카페라면 몇 시간을 앉아있어도 좋을 것 같다. 적당한 인기척은 오히려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눌 때 집중력을 높여준다. 카페는 사교의 장이며 비즈니스 테이블이 되기도 한다. 예로부터 그랬지만 카페는 문화를 향유하기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그녀가 기획하는 스페셜 메뉴나 문화 행사를 접할 때면 확신이 더욱 강해진다.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카페가 아닌 사람과 이야기가 교차하는 독특한 공간이 마련되어서다. 가끔은 혼자여도 괜찮다. 카페는 도심 속 작은 휴식처를 겸하기 때문이다. 한적한 시간대에 전세를 낸 듯 카페에 앉아 있는 기분은 경험하지 .. 더보기
가로수길의 오렌지 ‘카페비바’에서 꿀 레몬티 한잔 [먹진남자] 언제부터인가 여름에도 따뜻한 음료를 마시게 되었다. 더위를 참지 못하는 아이스맨이었던 난 무조건 시원한 걸 찾았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아이스크림과 이별을 택했고 에어컨 바람도 될 수 있으면 피하는 편이다. 따지고 보면 이게 다 지독한 비염 때문이다! 겨울에는 추워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여름에도 훌쩍거리고 있으면 보기에도 좋지 않다. 당사자는 오죽 힘들겠는가.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는 몸이 저절로 반응한다. 비가 내릴 것도 맞췄다니까!! 아무튼 목을 쓸 일이 많은데 뭔가 묵직한 게 걸린 느낌. 이럴 때는 따뜻한 꿀 레몬티를 처방해줘야 한다. 카페비바는 밀크빙수나 레몬(자몽)에이드가 진짜 맛있는데. 어쩌겠는가. 내 상태에는 노란 달뜬 이게 딱이다. 더보기
[창업창직] 유리공예가 ‘물 글라스 Mool Glass 정혜경'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열한번째 창업데이트. 물 글라스(Mool Glass) 정혜경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뭔가를 만들고 싶어졌다. "곧게 뻗은 불꽃이 미혹적이라 방심하면 다치기 십상이다. 그러나 유리와 불이 만나야 비로소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에 감수해야 한다. 투명하기만 하던 유리의 변화무쌍한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처음에는 유리를 녹여서 마음대로 형태를 변형하는 게 신기했다. 유리라고 하면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가 연상된다. 그리고 깨지는 속성이 떠오른다. 그런데 유리가 잘리는 느낌도 줄 수 있음이 흥미로웠다. 그녀는 유리를 매일 그리고 평생 동안 만지고 싶어 하는 순수한 열망의 소유자다.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은근한 자극을 받았다. 뭔가를 만들고 싶어졌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더보기
[꿈 창업] 창원 수제 디저트 공방 녹다 스튜디오 nokda STUDIO 마카롱은 녹다 스튜디오, 잔과 접시는 이케아. 창원의 수제디저트 공방 '녹다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D 쇼콜라티에 최혜정 님도 만나고 달콤한 시간을 보냈네요. * 쇼콜라티에 : 초콜릿을 만드는 요리사 우린 Macaron을 너무 마카롱해! 녹다 스튜디오에서는 초콜릿, 마카롱 등 수제 디저트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제 디저트 만들기나 녹다 스튜디오가 궁금하다면~ * 초콜릿 녹다 http://nokda.co.kr/ 공방에서 발견! 나는 취업대신 꿈을 창업했다 저자 윤거일 지음 출판사 피플파워 | 2015-04-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수퍼우먼’ 그녀들을 만나보자창업!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 글쓴이 평점 더보기
[창업창직] 파티플래너 ‘파티엔 Party& 구현진'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아홉번째 창업데이트. 파티플래너! 파티엔(Party&) 구현진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파티를 열고 싶어졌다. 예전에는 파티가 호사스럽게 여겨졌었다. 왁자하게 먹고 노는 이미지로 낙인이 찍힌 탓이다. 하지만 파티는 그런 한정적인 것이 아니었다. 일상 속에서 매일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혼자만의 파티도 가능하다. 그녀를 통해 파티의 진정한 묘미를 알게 됐다. 파티플래너답게 능숙한 솜씨로 코르크를 열고 따라준 스파클링 와인은 적당한 당도와 도수가 일품이었다. 이른 오후에 들뜬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인터뷰가 파티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파티를 열고 싶어졌다. 조촐하게 지인들을 불러 모으고 각자 조금씩 음식을 준비해오는 포트럭 파티면 적당하겠다. 좋은 사람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친분을 쌓기에 .. 더보기
[창업창직] 공연 연출가 '하모니 엔터테인먼트 Harmony Ent. 박동주'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여덟번째 창업데이트. 하모니 엔터테인먼트(harmony ENTERTAINMENT) 박동주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박동주 대표는 지휘자입니다. 크고 작은 이벤트에서 연주나 공연을 기획하고 때로는 한 파트를 직접 맡기도 합니다. 사람이 자산인 업이라 소속 공연자들이 하모니를 내도록 관리해야 하고 고객 응대를 위해 한시도 휴대전화기를 놓을 틈 없이 바쁘지만 빠뜨리지 않는 게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기, 음악 봉사활동 하기. 의미 있게 아침을 여는 그녀의 하루는 언제나 상쾌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연주를 듣고 싶어졌다. 그녀로 인해 ‘레인보우 브릿지’나 ‘종달새의 비상’ 같은 연주곡을 찾아서 들어보게 됐다. 제목을 몰랐을 뿐이지 들어봤던 곡이었다. 그러고 보면 알게 모르게 친숙한 연주곡이 많다. 가요에 .. 더보기
ShowBU 류지선 편집장의 꿈창업 인증샷 & 부산 여행 필수품 쇼부 여름호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ShowBU 류지선 편집장님의 인증샷! 만나서 반가웠어요:D '부산여행쿠폰북' 쇼부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BI의 변화에 따라 제호도 달라졌군요. 전체적인 이미지가 시원~하고 구성이 잘 정돈된 것 같습니다. 알뜰한 부산여행을 위한 필수품~ ShowBU http://show_busan.blog.me/ * 저자이자 창업코치로 활동 중인 윤거일 소장은 청년창업 및 여성창업 관련 강연(코칭), 창업사례집 제작, 창업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yoongeoil@gmail.com으로 연락바랍니다. 더보기
[창업창직] 아나운서 ‘아이스피치 i SPEECH 정민' 원장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일곱번째 창업데이트. 아이스피치(i SPEECH) 정민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I love speech!”를 외치는 정민 원장. 그녀는 오늘도 표현하고 소통하는 세상을 꿈꾸며 마이크를 잡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를 내다보니 언행은 물론이고 항상 매무새를 신경 쓰게 됩니다. 철두철미한 모습에 다가서기 어렵다가도 의외의 소탈함으로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데요. 방송계에서 10년 넘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보면 또 기가 막힙니다. 스피치에 대한 열정만큼 큰 깜냥의 소유자. 그녀를 만나면서 말을 잘하고 싶어졌다. "말에는 많은 것이 담겨있다. 성별, 나이, 지역, 성격 등 한 사람의 특성을 대부분 담고 있다. 때문에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느냐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말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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