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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간판으로 시선 끌기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19. 간판으로 시선 끌기 간판은 얼굴이다. 상호가 이름이라면 간판은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외모나 다름없다. 손님에게 잘 보이고 싶다면 당연히 간판을 잘 내걸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간판이 좋은 간판일까? 사실 정해진 답은 없다. 노포의 허름한 간판이 때로는 전통을 더욱 빛내주기도 하고, 작고 아담하지만 예쁜 간판이라면 행인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크고 화려한 간판, 값비싼 간판이 시선을 끌기 유리한 장점이 있지만 무조건 좋지는 않다. 간판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저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 때문에 자기 점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간판을 찾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플렉스(flax) 간판은 평면 판에 내용을 인쇄, 실사 등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며 제작비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 더보기
05. 대표 색상을 정하자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 레시피 05. 대표 색상을 정하자 갈증 나거나 배고플 때 어떤 색깔을 보면 알게 모르게 연상되는 음식이나 브랜드가 있다. 검은색은 콜라, 흰색은 사이다, 노란색을 보면서 맥주를 떠올릴지 모른다. 녹색을 보면 스타벅스의 커피가 먼저 떠오를지라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오늘날 수많은 브랜드는 저마다의 색상을 갖고 있다. 식음료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색은 사람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걸 색감이라고 말한다. 가령, 빨간색이 흥분을 일으킨다면 파란색은 차분한 느낌을 갖게 한다. 맛을 표현할 때도 빨간색을 매운맛, 파란색을 순한맛으로 나타낸다. 물론 특정 색만으로 모든 이의 심리를 조정하거나 나타낼 수는 없지만 일정한 영향을 미치는 게 사실이다. 때문에 컬러마케팅이 존재하는 것이다. 먹거리도 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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