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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탕수육과 자장면을 먹을 때 행복한 순간! @부산맛집 만사성 [먹진남자] 탕수육과 자장면을 먹을 때 행복한 순간! 탕수육에 소스를 부악~ 자장면에 짬뽕 국물을 좌악~ 부산맛집 만사성에서 홀로 과식한 이유. 바로 이 탕수육과 자장면 때문이라네. 짬뽕은 그저 거들뿐. 탕수육 먹을 때 정해진 답은 없다. 개인의 취향이 중요하다! 사실 탕수육에 자장면이 먹고 싶었던 게 핵심인데 어쩔 수 없이 세트를 시킨 것. 그래서 짬뽕을 많이 남겼다. 개인적인 정량은 자장면(보통)에 탕수육(소)이면 배부른 편. 평소에 비하면 확실히 과식을 한 것이다. 주문할 때부터 직원이 의아해 하더니 음식 나올 때도 한 번에 줘도 되는지 묻더라. 주변 손님들도 힐끔거리는데 신경 안 쓸 수가 없었다. 먹방 VJ도 아닌데 괜히 팍팍 먹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 그것보다 더 싫었던 점은 음식을 남긴 것이다. 만사.. 더보기
푸드코트에서 납작만두와 탕짜면을 한번에 [먹진남자] 그럴 때가 있다. 탕수육도 먹고 싶고 자장면은 당연히 먹고 싶은데 혼자서 다 못 먹을 것 같은. 게다가 튀김만두까지 먹고 싶다면 더욱 난감하다. 그래서 대형마트 푸드코트가 좋은 경우도 있다. 조금씩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기 때문. 덕분에 탕수육, 자장면, 군만두를 모두 맛 볼 수 있었다. 문득 궁금해졌다. 탕짜면은 누가 발명한걸까? 누군지 모르겠지만 참 잘했어요. + 납작만두랑 탕짜면은 푸드코트 내 다른 업체의 메뉴로 합쳐서 1만원 정도. 만족.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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