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시회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 '묵향 그리고 쉼' @경남연구원 경:남다른서사 갤러리 경남연구원 1층에 위치한 경:남다른서사 카페 갤러리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 '묵향 그리고 쉼' 2차전시가 열리고 있다. '경:남다른서사'는 이름부터 독특한 북카페다. 경남연구원 1층을 풍성하게 만들며 분위기도 잘 어울린다. 책을 읽거나 구입 가능. 커피 맛도 좋고 가격도 인근 카페에 비해 괜찮은 편이다. 몇가지 캘리그라피가 가슴에 와닿았다. 캘리그라피 내용에 따라 생각나는 사람도 있었고. 그래서 몇가지 캘리그라피는 사진을 찍어서 생각나는 사람에게 보내기도 했다. 캘리그라피 사진을 받고서 반응이 좋아서 만족. 이따금씩 이런 감성을 느끼는 여유가 필요하다.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과 경:남다른서사 북카페 모두 번창하길! 더보기
3.1운동 100주년 기념 1919 영웅, 2019 콘텐츠로 만나다 @CKL스테이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1919 영웅, 2019 콘텐츠로 만나다’라는 제목의 콘텐츠멀티유즈 전시회로 CKL(콘텐츠코리아랩)스테이지에서 접할 수 있었다. 100년 전 백범 김구, 도마 안중근, 유관술 열사 등 독립 영웅을 현대적인 콘텐츠로 만나는 특별한 기회였다. 전시회는 ‘그의 마지막 여행(웹툰&무빙툰)’, ‘GREAT HEROES(홀로그램 피규어)’, ‘힘들면 잠시 기대(위인 이모티콘)’, ‘HERO FASHION(독립운동가 굿즈)’, ‘WE-IN(그래피티 아트)’ 등으로 꾸며졌다. 콘텐츠의 다양한 활용성을 확인한 한편,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와 인물을 더욱 잘 간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더보기
“지역과 건강한 식문화를 예술로 밝히다!” 미식예찬 책임큐레이터 김나리 씨 :: 창원시티즌100 10월 29일까지 창원 가로수길에서 이색 전시회 ‘미식예찬(味食藝讚)’이 펼쳐진다. 지난 13일 개막행사와 함께 시작한 미식예찬은 ‘식문화를 예술로 밝혀보다’라는 주제로 가로수길 일대의 카페 및 음식점에서 접할 수 있다. 이 전시회가 흥미로운 부분은 음식과 함께 나오는 ‘오디오 메뉴, 창원’처럼 작품을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소리와 냄새, 맛, 촉감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다. 그를 위해 총 열 두 곳의 식음료점이 공간을 내줬고, 불편을 감수할 뿐 아니라 기타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협조한 덕분에 가능했다고 한다. 책임큐레이터인 김나리 씨는 “각 작품이 공간마다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남.. 더보기
이색 전시회 ‘미식예찬’ 건강한 식문화를 예술로 밝히다! ‘식문화를 예술로 밝혀보다’ 미식예찬 전시회 현수막. 창원가로수길 입구에 위치한 컨테이너박스. ‘만남’을 주제로 한 신혜정 작가의 를 접할 수 있다. 10월 29일까지 경남 창원시 용지로에서 이색 전시회 ‘미식예찬(味食藝讚)’이 개최된다. 지난 13일 열린 개막행사 및 오프닝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린 미식예찬은 창원가로수길 일대의 카페 및 음식점, 컨테이너박스, 어울림공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식문화를 예술로 밝혀보다’라는 전시주제가 인상적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오일랑, 가라미(신가람), 로그캠프(장건율, 방상환, 박준우), 임영화 등 도내에서 활동 중인 작가도 여럿 포함되어 있으며, 강은경, 김범준, 로컬포스트, 박주호, 신혜정, 전영경, 한선경, 호미씨(장은수, 김은희)까지 총 12팀(사진, 영상, .. 더보기
경남 창동예술촌 유리조형가 정혜경 ‘2016 이색(二色) 유리 展’ 개최 옛 마산 출신의 조각가 문신을 추억하는 리아갤러리. 창동예술촌을 찾은 건 장맛비가 짓궂게 내리던 화요일 오후였습니다. 경남을 대표하는 유리조형가인 정혜경 작가의 ‘이색(二色) 유리 展’을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리아갤러리에 들어섰을 때 저마다 빛을 발하는 유리조형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강렬한 색감의 조각보 접시. 맥주병에 새긴 모란. 알록달록한 유리접시, 맥주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장식품, 유리 다듬이와 장신구, 한 폭의 그림 같은 작품까지 정말 이색적이었습니다. 유리조형 자체가 생소한 까닭도 있고 정혜경, 이경하 작가의 각기 다른 개성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남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유리조형가 정혜경 작가. 창동예술촌에서 ‘물글라스’라는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정혜경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개최함으..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