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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반효정 씨, “유기동물 보호하는 ‘길천사’가 되어주세요!” :: 창원시티즌100 거리를 지나다보면 방황하는 개나 고양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안타깝게 길을 잃어버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버려진 것이다. 전국에서 매년 8~9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다. 동물보호법에 의거하여 각 지자체에서 유기동물보호관리 시설을 설치하고 있지만 공간이 부족하여 온전히 관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정부 차원에서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유기동물 문제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반효정 씨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책임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효정 씨는 가족이 모두 애완동물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강아지, 거북이, 앵무새를 키우며 자연스럽게 교감을 나눴다. 평소 애완동물을 좋아했기 때문에 대학 시절 우연히 유기동물보호소에 자원봉사를 나갔는데 당시 큰 충격을 .. 더보기
김창옥 대표와 함께하는 자원봉사자의 유쾌한 소통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최 국내 강연계에서 ‘소통’하면 손꼽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김창옥 강사(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인데요. 강연 프로그램인 , 일명 ‘세바시’를 통해 그의 뛰어난 입담이 널리 알려진 바 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봅니다’,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같은 말도 자주 회자하고 있지요. 그런 김창옥 강사가 지난 18일 경남도청에 방문했습니다. 경남의 자원봉사자와 만나기 위해서였죠.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이번 특강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의 유쾌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마련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나눔 활동을 한 경남의 자원봉사자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한편,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청중으로 가득 찬 경남도청 신관의 대강당. 김창옥 강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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