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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원 창동예술촌의 유리공예가 정혜경 씨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는 새해 시작과 함께 ‘AGAIN 1980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마산 원도심 부활을 선언했다. 오동동 문화광장-창동 예술촌-부림 창작공예촌을 아우르는 관광상품 개발이 핵심이다. 그 중심에 있는 창동 예술촌에서 ‘물 글라스’라는 유리공방을 운영하며 독특한 개성을 뽐내고 있는 정혜경 씨(사진)를 만났다. 그는 유리공예가로 활동하던 중 2012년부터 창동 예술촌에 정착했다. “창동 예술촌은 예술로 가득한 종합선물세트죠. 미술, 연극, 음악,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볼거리가 있어 지역 예술인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답니다.” 유리공예를 조금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는 게 목표라는 그는 올 여름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리공예가와 함께 창동에서 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유난히 상복이 많았던 그는 경상.. 더보기
창원시 공식 블로그 '창원광장' 우수 활동기자 김재완 씨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보] 창원시 공식 블로그 우수 활동기자 김재완 씨 “‘창원광장’에 오면 창원이 보입니다” * 원문 보기 : http://inews.changwon.go.kr/article/article.jsp?article_seq=8349 창원시청에서 지난 12월23일 ‘제3기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블로그 기자단으로 위촉된 30명은 올 한 해 동안 창원시 공식 블로그인 ‘창원광장’을 통해 시정소식과 문화‧예술‧체육‧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이날 기자단 위촉장 수여에 앞서 제2기 우수 활동기자 3명에게 표창패가 전달됐다. 수상자 중 한 명인 김재완(팔룡동‧32) 씨는 “2016년에도 계속해서 블로그 기자로 활동하게 되었다”며 “여러 가지로 기쁘기도 하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더보기
음악으로 창원을 스토리텔링하는 예종 이승철 팀장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보] 풀뿌리문화공동체 예종 이승철 팀장 “음악으로 창원을 스토리텔링해요” * 원문 보기 : http://inews.changwon.go.kr/article/article.jsp?article_seq=8277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최근 ‘2015 경남 콘텐츠‧영상 워크숍’이 열렸다. 콘텐츠 사례발표에서는 창원의 누비자 전거와 음악을 결합한 '누-플러그드(Nu-plugged)'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역의 음악인이자 풀뿌리문화공동체 (유)예종의 팀장을 맡고 있는 이승철 씨는 누-플러그드를 실질적으로 이끈 인물이다. 그는 평소 교류하던 지역의 뮤지션과 함께 창원을 스토리텔링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마침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었다. “누-플러그드라는 명칭은 .. 더보기
초록소비연구소 이두찬 대표, 환경수도 창원에서 그린라이프 방법 밝혀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보] 초록소비연구소 이두찬 대표 “친환경적인 삶을 꿈꿔요” * 원문 보기 : http://inews.changwon.go.kr/article/article.jsp?article_seq=7835 초록소비연구소 이두찬(29세, 사진) 대표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친환경적인 삶의 방식에 대해 널리 홍보하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주남저수지와 인접한 의창구 동읍 가월마을로 삶의 터전을 옮긴 이유도 자신의 업과 연관이 있다. 가월마을은 창원시가 2008년부터 태양광주택 시범마을로 조성한 곳이다. 태양광주택의 장점은 매월 4~8만원의 전기료 절감과 탄소배출량을 감소하는데 있다. 이 대표는 태양광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난해 12월 창원시가 모집한 옥상녹화사업에 선정돼 공사비를 지원받았다. 옥상녹화 사업지.. 더보기
박상근 화가, 벽화로 창원에 새 옷을 입히다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보] “벽화는 도시의 ‘새 옷’이죠” 박상근 화가 “쾌적한 환경 나누고 싶어요” 구암동·성호동에 작업 지역경관 향상 기여 * 원문 보기 : http://inews.changwon.go.kr/article/article.jsp?article_seq=7586 최근 구암동 창원육교 아래 체육시설 교각에 벽화가 그려져 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농구 코트에 위치한 교각에는 농구하는 사람의 형상이 그려져 역동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건너편 교각에는 장수를 기원하는 연꽃과 소나무 같은 그림으로 채워졌다. 벽화 작업을 맡은 박상근(사진·내서읍·53세) 화백은 서양화 전공 후 작품 활동을 하며 문화예술 분야 자영업(갤러리 카페 그리다·모든미술 아트큐 대표)을 하고 있다. 그는 틈틈이 지역 재생 사업에 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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