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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

창원 연어 그라브락스 & 육회 맛집 또담 이제 배달시켜 먹는다 [먹진남자] 이제 또담에서 연어랑 육회를 배달 시켜 먹는다. 창원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또담. 한 번씩 연어 생각날 때 들러서 어묵탕으로 마무리하는 곳. 사실 연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숙성시켜서 먹는 방식인 그라브락스 연어는 맛있다고 느꼈다. 또한, 육회도 맛있어서 생각나는 곳. 개인적으로 육회비빔밥을 정말 좋아한다. 이번에도 집밥에 노른자로 더 촉촉해진 육회를 얹고 동봉된 치즈 샐러드를 같이 비벼 먹었다. 샐러드도 소스가 배여있어서 같이 비벼 먹으니까 산뜻하고 고소하고 육회의 풍미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다. 잡내도 없고 부담 없이 즐긴 신선한 육회. 노른자와 무채의 조합도 깔끔. 주력 음식에 더하여 푸짐하고 질 좋은 어묵탕은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아하는 구성이라고 본다. 대부분 육회비빔밥으로 속을 채워.. 더보기
어느 여름 날 또담에서 육회비빔밥 & 메밀국수로 더위 식히기 [먹진남자] 덥고 점심 차려먹기 귀찮은 주말이었다. 이럴 때는 또담의 점심특식이 생각난다. 여름별미로 추가된 메밀국수가 일단 떠오르고 밥이 빠질 수 없으니 육회비빔밥이 잘 어울린다. 저녁 시간이라면 술과 함께 연어 요리를 주문했겠지만 점심식사는 또 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다. 낮이나 밤이나 변함없이 먼저 나오는 또담 샐러드가 빠지면 또 서운하다. 방울토마토와 파마산 치즈의 조합이 입맛을 돋워주는데 그만이다. 곧 등장한 육회비빔밥에는 노른자를 올려서 양념장과 함께 잘 비벼준다. 계란 노른자, 날치알, 새싹채소 그리고 부드러운 육회를 잘 비벼서 한입 가득 먹으면 고소한 향이 가득 느껴진다. 씹는 맛으로 먹는 육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입에서 살살 녹는 쪽을 선호한다. 그래서 또담의 육회비빔밥이 좋다. 국물 생각이 나면 .. 더보기
완주맛집 왕궁온천회관 육회비빔밥 반이나 남기다!? [먹진남자] 대화랑 차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반이나 남긴 내 육회비빔밥 어쩔거야!? 뭐, 나머진 다시 먹으러 가야겠지~맛있으니까! 특이하게 젓가락으로 비비고 또 먹는게 제맛이란다. 글쎄, 소주랑 먹어봐야겠는데? 온천도! 전주 옆 동네 완주맛집 온천회관은 물 좋기로 유명한 왕궁온천장에 있다!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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