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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창원 직화구이 전문점 육갑(육고기일등갑) 한우모듬 [먹진남자] 창원특례시 구암동에 위치한 직화구이 전문점 육갑(육고기일등갑). 육갑은 쇠고기, 특히 한우가 먹고 싶을 때 이용한다. 한우모듬을 주문하면 나오는 육회부터 너무 맛있다. 참고로 다른 곳의 육회는 좋아하지 않는 편. 여기 육회는 입에서 살살 녹는다. 비릿한 느낌도 없고. 먹음직스러운 한우. 너무 맛있다. 차돌된장찌개도 꼭 먹어야한다. 차돌박이로 마무리. 비가 내려서 그런지 소주 때문인지 유난히 더 맛있었던 차돌 된장찌개. 일등갑 인정. 더보기
창원맛집 구암동 육갑 한우구이 & 육회! 어버이날 기념 가족식사 [먹진남자] 창원특례시의 숨은 맛집, 육갑(육고기일등갑)! 마산회원구 구암동에 위치해있다. 아담한 식당이지만 늘 손님이 가득한 직화구이 전문점. 돼지고기도 있지만 한우, 쇠고기를 먹으러 가는 육갑. 한우모듬 주문. 제일 먼저 육회 서비스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육회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좋아하지 않는데 육갑 육회는 너무 맛있다. 고소하고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이 거부감 없는 육회. 이따금씩 생각나는 맛이다. 계란찜인데 근접 촬영하다가..사진 초보 느낌. 이날의 본론인 한우모듬. 육갑의 한우꽃은 매번 감탄하면서 먹는다. 다들 처음에는 먹기 아깝다고 하지만 결국 맛있게 다 먹음. 숯불에 구워먹는 한우의 맛. 그리고 한우도 다 같지 않은데 육갑 고기 맛은 유난히 더 맛있다. 버섯과 아스파라거스도 같이 굽기. 한우모듬 추가... 더보기
창원맛집 또담의 계절음식 개시 메밀비빔국수와 뚱유부초밥 [먹진남자] 어느덧 5월이다. 이제 봄보다 여름이 더 가까워진 계절이라서 더운 느낌이 수시로 든다. 이에 또담도 새로운 계절음식을 출시했다. 바로 메밀비빔국수! 메밀국수도 있고 육회나 연어를 올려서 먹을 수도 있다. 이번에는 포장으로 이용해야 하는 까닭에 메밀비빔국수를 이용했는데 면식만 하기에는 아쉬우니까 역시 뚱유부초밥을 함께 먹었다. 뚱유부초밥은 총 네 가지 종류인데 생연어, 구운연어, 날치알 그리고 육회 뚱유부로 구성된다. 개인적으로 육회 뚱유부를 가장 좋아한다. 연어도 맛있지만 육류를 좋아하는 개인의 취향 때문. 역시 또담은 육회와 연어 전문점이다. 참고로 뚱유부에 녹차(한살림표!)를 곁들이면 맛이 배가된다는 사실. 뚱유부초밥과 메밀비빔국수는 맛으로도 조화롭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때깔이다. 전체적으로 채소와.. 더보기
창원 연어 그라브락스 & 육회 맛집 또담 이제 배달시켜 먹는다 [먹진남자] 이제 또담에서 연어랑 육회를 배달 시켜 먹는다. 창원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또담. 한 번씩 연어 생각날 때 들러서 어묵탕으로 마무리하는 곳. 사실 연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숙성시켜서 먹는 방식인 그라브락스 연어는 맛있다고 느꼈다. 또한, 육회도 맛있어서 생각나는 곳. 개인적으로 육회비빔밥을 정말 좋아한다. 이번에도 집밥에 노른자로 더 촉촉해진 육회를 얹고 동봉된 치즈 샐러드를 같이 비벼 먹었다. 샐러드도 소스가 배여있어서 같이 비벼 먹으니까 산뜻하고 고소하고 육회의 풍미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다. 잡내도 없고 부담 없이 즐긴 신선한 육회. 노른자와 무채의 조합도 깔끔. 주력 음식에 더하여 푸짐하고 질 좋은 어묵탕은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아하는 구성이라고 본다. 대부분 육회비빔밥으로 속을 채워.. 더보기
어느 여름 날 또담에서 육회비빔밥 & 메밀국수로 더위 식히기 [먹진남자] 덥고 점심 차려먹기 귀찮은 주말이었다. 이럴 때는 또담의 점심특식이 생각난다. 여름별미로 추가된 메밀국수가 일단 떠오르고 밥이 빠질 수 없으니 육회비빔밥이 잘 어울린다. 저녁 시간이라면 술과 함께 연어 요리를 주문했겠지만 점심식사는 또 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다. 낮이나 밤이나 변함없이 먼저 나오는 또담 샐러드가 빠지면 또 서운하다. 방울토마토와 파마산 치즈의 조합이 입맛을 돋워주는데 그만이다. 곧 등장한 육회비빔밥에는 노른자를 올려서 양념장과 함께 잘 비벼준다. 계란 노른자, 날치알, 새싹채소 그리고 부드러운 육회를 잘 비벼서 한입 가득 먹으면 고소한 향이 가득 느껴진다. 씹는 맛으로 먹는 육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입에서 살살 녹는 쪽을 선호한다. 그래서 또담의 육회비빔밥이 좋다. 국물 생각이 나면 .. 더보기
야심한 밤 합성동맛집 또담에서 연어와 육회 그리고 메밀국수 맛보기 [먹진남자] 야심한 밤에 합성동맛집 또담을 찾았다. 더운 날이었기에 시원한 새 음식, 메밀국수를 맛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연어와 육회는? 당연히 먹는 거고. 소주한잔 했다. 낮에는 더워도 밤에는 아직 선선해서 술 마시기 딱 좋은 시기다. 연어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또담에서 양념에 절인 연어, 즉 연어그라브락스를 맛보고 입맛을 바꾸게 됐다. 또담의 연어그라브락스는 비릿하거나 느끼한 맛 없이 연어를 즐기게 해준다. 한번씩 연어장도 사와서 밥반찬으로 먹는데 참 맛있다. 개인적으로 크고 두툼한 것보다 잘게 썰어서 양념장이 잘 밴 연어장을 선호한다. 한우 치마살 육회도 맛있는데 밥에 올리면 육회비빔밥이 된다. 점심 메뉴로 인기 있다고 한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육회지만 비빔밥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고기와 밥은 항상 옳은 조합.. 더보기
마산합성동 연어 그라브락스 & 육회 새로운 맛집 ‘또담’ 또 갈게요 담에! [먹진남자] 마산합성동에 연어와 육회가 맛있는 새로운 맛집이 생겼다. 얼핏 보면 카페 같은 외관의 ‘또담’이다. 간판에 연어 그라브락스를 쓴 만큼 대표 음식인 듯해서 선택, 또 밥이 먹고 싶어서 육회덮밥을 선택. 사실 밥 종류는 점심 때만 판매하는 건데 너무 먹고 싶어서 사장님에게 살짝 부탁했다. 개인적으로 술 마시기 전에 밥을 든든하게 먹어둬야 하는 성향이라. 마침 여유가 있어서 가능했다. 점심식사도 가능하다. 돈까스 먹어보고 싶다. 신발 벗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우리는 외부 식탁에 앉았는데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취향 따라 선택.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물(병)부터 이색적이었다. 간에 좋은 뭔가를 넣었다고 했는데. 덕분에 술을 더 마실 수 있었다. 차림표도 마음에 들었다. 차림표는 간단할수록 (.. 더보기
마치 전지적참견시점 처럼! 한우 소고기 맛집 육고기일등갑 육갑에서 새롭게 알게 됐다 [먹진남자] 평소 너무나 좋아하는 고기맛집 육갑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바로 돼지갈비와 비빔냉면도 맛있다는 사실! 전날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가 소고기를 엄청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잔뜩 자극 받은 상황이었다. 특히, 훈남 매니저가 고기 먹는 방식이 나랑 비슷했다. 일단 밥이랑 같이 고기를 먹어야 더 맛있게 먹는 것! 작정하고 한우모듬과 육회, 차돌박이를 맛봤다. 그리고 차돌박이 된장찌개도 곁들이고 마지막에는 돼지갈비와 비빔냉면 추가.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다. 창원맛집이자 구암맛집 진정한 육갑, 육고기일등갑이 있어서 기쁘다!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위안을 주는 육갑 한우꽃 소고기 & 육회 창원맛집 [먹진남자] 아..힘들다! 12월부터 매달리고 있는 작업은 언제쯤 마무리할까? 특히 집필은 다시 하나봐라며 다시 하는 건 왜일까? 정말 지금 일하면서 인내심이라는 게 생겼다. 고독한 싸움이지만 좋아하는 일이다. 그래도 빨리 내 사람들 만나고 싶다. 그립다..당장은. 육갑의 한우꽃 소고기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찾는다. 따뜻향긋한 숯불 위 한우모듬, 육회, 차돌박이, 차돌된장찌개 맛은 모두 최고.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가장 맛있는 꽃을 피우다! 창원맛집 직화구이 전문점 육갑 한우모듬 가장 아름다운 꽃이 인꽃이라면, 가장 맛있는 꽃은 바로 이것! 꽃등심~ 오랜만에 소고기 전문점인 육갑을 찾았다. 한우모듬에는 등심, 갈비살이 소고기의 묘미를 새삼 깨닫게 해줬다. 더하여 육회, 양념고기 그리고 냉면까지. 정말 맛의 대향연이었다.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 관련 링크: '고기 꽃 피다' 창원 맛집 직화구이 전문점 '육갑'http://lab912.tistory.com/2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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