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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예가

창직과 꿈 창업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책 '나는취업대신꿈을창업했다' 최근 뜨고 있는 신 직업 만들기, 이른바 창직의 관점에서도 유익한 책이 라고 하네요! 그러고 보면 12인의 여성창업자는 각자 캘리그라퍼, 음악치료사, 잡지발행인, 패션어드바이저, 쇼콜라티에, 플로리스트, 아나운서, 공연연출가, 파티플래너, 아트코치, 유리공예가, 문화카페운영자로 불리는 창직자이기도 합니다. 창업 그리고 창직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꿈창업 책을 읽어보길 권합니다:D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국내도서저자 : 윤거일출판 : 피플파워 2015.04.08상세보기 저자 겸 꿈창업코치 윤거일 :DREAM lab912@tistory.com 더보기
경남 창동예술촌 유리조형가 정혜경 ‘2016 이색(二色) 유리 展’ 개최 옛 마산 출신의 조각가 문신을 추억하는 리아갤러리. 창동예술촌을 찾은 건 장맛비가 짓궂게 내리던 화요일 오후였습니다. 경남을 대표하는 유리조형가인 정혜경 작가의 ‘이색(二色) 유리 展’을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리아갤러리에 들어섰을 때 저마다 빛을 발하는 유리조형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강렬한 색감의 조각보 접시. 맥주병에 새긴 모란. 알록달록한 유리접시, 맥주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장식품, 유리 다듬이와 장신구, 한 폭의 그림 같은 작품까지 정말 이색적이었습니다. 유리조형 자체가 생소한 까닭도 있고 정혜경, 이경하 작가의 각기 다른 개성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남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유리조형가 정혜경 작가. 창동예술촌에서 ‘물글라스’라는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정혜경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개최함으.. 더보기
[창업창직] 유리공예가 ‘물 글라스 Mool Glass 정혜경'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열한번째 창업데이트. 물 글라스(Mool Glass) 정혜경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뭔가를 만들고 싶어졌다. "곧게 뻗은 불꽃이 미혹적이라 방심하면 다치기 십상이다. 그러나 유리와 불이 만나야 비로소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에 감수해야 한다. 투명하기만 하던 유리의 변화무쌍한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처음에는 유리를 녹여서 마음대로 형태를 변형하는 게 신기했다. 유리라고 하면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가 연상된다. 그리고 깨지는 속성이 떠오른다. 그런데 유리가 잘리는 느낌도 줄 수 있음이 흥미로웠다. 그녀는 유리를 매일 그리고 평생 동안 만지고 싶어 하는 순수한 열망의 소유자다.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은근한 자극을 받았다. 뭔가를 만들고 싶어졌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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