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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창원맛집 또담의 계절음식 개시 메밀비빔국수와 뚱유부초밥 [먹진남자] 어느덧 5월이다. 이제 봄보다 여름이 더 가까워진 계절이라서 더운 느낌이 수시로 든다. 이에 또담도 새로운 계절음식을 출시했다. 바로 메밀비빔국수! 메밀국수도 있고 육회나 연어를 올려서 먹을 수도 있다. 이번에는 포장으로 이용해야 하는 까닭에 메밀비빔국수를 이용했는데 면식만 하기에는 아쉬우니까 역시 뚱유부초밥을 함께 먹었다. 뚱유부초밥은 총 네 가지 종류인데 생연어, 구운연어, 날치알 그리고 육회 뚱유부로 구성된다. 개인적으로 육회 뚱유부를 가장 좋아한다. 연어도 맛있지만 육류를 좋아하는 개인의 취향 때문. 역시 또담은 육회와 연어 전문점이다. 참고로 뚱유부에 녹차(한살림표!)를 곁들이면 맛이 배가된다는 사실. 뚱유부초밥과 메밀비빔국수는 맛으로도 조화롭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때깔이다. 전체적으로 채소와.. 더보기
창원 연어 & 육회 맛집 또담 구운 연어 뚱유부초밥 [먹진남자] 창원 합성동 연어 & 육회 맛집 '또담'의 뚱유부초밥은 네 가지 종류인데 날치마요, 생연어, 구운 연어, 한우육회 초밥이다. 요즘은 주로 집에서 음식 용기를 준비해간 다음 포장해 와서 먹는다.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쁘고 가격까지 1개당 2,000원에서 3,500원으로 부담 없는 편. 개인적으로 한우육회와 구운 연어 뚱유부를 좋아한다. 따뜻한 녹차를 곁들이니까 더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연어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서 연어만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초밥으로 먹으니까 밥도 되고 너무 좋았다. 물론 또담 연어는 믿고 이용하는 중이지만. 또담 뚱유부초밥은 날치마요와 한우육회까지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적당한 양이 최고 장점이다. 네 가지 맛을있 모두 경험해보길 추천.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lab91.. 더보기
창원맛집 또담 신상 뚱유부초밥 포장해서 먹기 [먹진남자] 요즘은 맛집 음식을 배달시키거나 방문포장해서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포장용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고민을 한다. 마침 또담에서 신상으로 뚱유부초밥을 출시해서 집에 있는 간편 그릇에 옮겨왔다. 우리 모두 함께 조금씩 포장 쓰레기를 줄여봅시다~! 때로는 음식 정량을 맞추기 어렵다는 이유로 집 그릇 이용이 불가한 경우가 있는데 뚱유부초밥은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딱 보이는 때깔이 참으로 곱고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뚱유부초밥의 종류는 총 네 가지인데 날치마요, 생연어, 구운연어, 한우육회 초밥이다. 가격은 1개당 2,000원에서 3,500원까지 적당한 편이라고 본다. 가장 좋아하는 뚱유부는 한우육회, 그 다음은 구운연어다. 개인적으로 연어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서 연어.. 더보기
창원 연어 그라브락스 & 육회 맛집 또담 이제 배달시켜 먹는다 [먹진남자] 이제 또담에서 연어랑 육회를 배달 시켜 먹는다. 창원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또담. 한 번씩 연어 생각날 때 들러서 어묵탕으로 마무리하는 곳. 사실 연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숙성시켜서 먹는 방식인 그라브락스 연어는 맛있다고 느꼈다. 또한, 육회도 맛있어서 생각나는 곳. 개인적으로 육회비빔밥을 정말 좋아한다. 이번에도 집밥에 노른자로 더 촉촉해진 육회를 얹고 동봉된 치즈 샐러드를 같이 비벼 먹었다. 샐러드도 소스가 배여있어서 같이 비벼 먹으니까 산뜻하고 고소하고 육회의 풍미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다. 잡내도 없고 부담 없이 즐긴 신선한 육회. 노른자와 무채의 조합도 깔끔. 주력 음식에 더하여 푸짐하고 질 좋은 어묵탕은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아하는 구성이라고 본다. 대부분 육회비빔밥으로 속을 채워.. 더보기
야심한 밤 합성동맛집 또담에서 연어와 육회 그리고 메밀국수 맛보기 [먹진남자] 야심한 밤에 합성동맛집 또담을 찾았다. 더운 날이었기에 시원한 새 음식, 메밀국수를 맛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연어와 육회는? 당연히 먹는 거고. 소주한잔 했다. 낮에는 더워도 밤에는 아직 선선해서 술 마시기 딱 좋은 시기다. 연어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또담에서 양념에 절인 연어, 즉 연어그라브락스를 맛보고 입맛을 바꾸게 됐다. 또담의 연어그라브락스는 비릿하거나 느끼한 맛 없이 연어를 즐기게 해준다. 한번씩 연어장도 사와서 밥반찬으로 먹는데 참 맛있다. 개인적으로 크고 두툼한 것보다 잘게 썰어서 양념장이 잘 밴 연어장을 선호한다. 한우 치마살 육회도 맛있는데 밥에 올리면 육회비빔밥이 된다. 점심 메뉴로 인기 있다고 한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육회지만 비빔밥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고기와 밥은 항상 옳은 조합.. 더보기
마산합성동 연어 그라브락스 & 육회 새로운 맛집 ‘또담’ 또 갈게요 담에! [먹진남자] 마산합성동에 연어와 육회가 맛있는 새로운 맛집이 생겼다. 얼핏 보면 카페 같은 외관의 ‘또담’이다. 간판에 연어 그라브락스를 쓴 만큼 대표 음식인 듯해서 선택, 또 밥이 먹고 싶어서 육회덮밥을 선택. 사실 밥 종류는 점심 때만 판매하는 건데 너무 먹고 싶어서 사장님에게 살짝 부탁했다. 개인적으로 술 마시기 전에 밥을 든든하게 먹어둬야 하는 성향이라. 마침 여유가 있어서 가능했다. 점심식사도 가능하다. 돈까스 먹어보고 싶다. 신발 벗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우리는 외부 식탁에 앉았는데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취향 따라 선택.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물(병)부터 이색적이었다. 간에 좋은 뭔가를 넣었다고 했는데. 덕분에 술을 더 마실 수 있었다. 차림표도 마음에 들었다. 차림표는 간단할수록 (.. 더보기
부산대맛집 인자한키친 스페셜 사시미 세트와 하이볼 [먹진남자] 부산대맛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자한키친을 다시 찾았었다. 제대로 된 일본식 카레를 먹고 싶어서 첫 방문했다가 맛에 반했었다. 그리고 특별하게 제공하는 메뉴가 있다고 해서 궁금하던 참에 재방문한 것이다. 그 메뉴는 일명 '스페셜 사시미 세트(방문 당시 29,000원)'인데 오토시 3종, 연어 사시미, 닭고기 단호박 조림, 스지 오뎅 나베로 구성되어 있었다. 여기에 술이 빠질 수 없다. 하이볼과 치즈오믈렛 토핑 추가한 오리지널 카레까지 시켰다. 오토시는 일본식 술집 이자까야에 가면 경험할 수 있는데 기본 안주의 개념이다. 일본식 이자까야에서는 오토시가 유료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국 술집과 다른 문화이다. 굳이 유료라고 해도 인자한키친에서는 아깝지 않을 것이다. 맛있으니까. 개인적으로 연어회를 별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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