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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아트리좀

'경남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 씨네아트 리좀 다시 뿌리를 뻗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4길 24에 위치한 씨네아트 리좀. 씨네아트 리좀의 입구. 매표소 및 상영관은 지하 1층에 있다. 씨네아트 리좀이 다시 예술영화의 뿌리를 뻗어 나갈 수 있게 됐다. 2015년 11월에 개관한 씨네아트 리좀은 51석 규모의 예술영화전용관(문화체육관광부 지정)이다. 2014년 10월까지 경남의 유일한 예술영화관이었던 거제아트시네마의 바통을 넘겨받아 특별한 의미와 희소성을 간직한 곳이 바로 ‘씨네아트 리좀’인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장비 낙후, 적자 누적 등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씨네아트 리좀은 결국 휴관이라는 중대 고비를 맞이하게 됐다. 이에 지역민과 언론 등이 나서서 예술영화전용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환기시켰고 창원시가 DCP와 음향 등 장비 임차료를 지원하기에.. 더보기
경남유일 예술영화전용관 에스빠스 씨네아트 리좀 재개관! 씨네아트 리좀 재개관! 경남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인 에스파스 리좀의 재개관 기념행사 겸 DCP특별상영회가 열렸다. 리좀이여, 쫌 성업하십시다! 다양성 영화 보러 많이 갑시다~ 더보기
안철수 의원 초청간담회: 창원 청년 창업가와의 대화 @창동예술촌 씨네아트리좀 창원시 창동예술촌 내 복합문화예술공간 에스빠스 리좀에서 안철수 의원 초청간담회가 개최되었다. 나는 지역의 청년 창업가로서 행사에 참석했다. 개인적으로 ‘정치가’ 안철수를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사업가’로써 그의 견해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안철수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의사, 사업가, 교수와 같은 화려한 직업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1995년에 설립된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는 안랩으로 진화하며 오늘날 국내 대표 보안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랩은 대기업에 흡수되지 않고 살아남았다. 물론 혼자의 힘은 아니겠지만 경영자로써 어느 정도 능력을 보여준 부분이다. 물론 당시의 창업 환경과 지금은 많은 부분에서 다르겠지만 그럼에도 그의 통찰력과 노하우를 확인하고 싶었다. 지역의 창업보육센터, 1인 창조기업.. 더보기
삼일절에 본 영화 <귀향>과 다짐비(소녀상) 소중한 기록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일부러 창동에 있는 씨네아트리좀을 찾았다. 을 보고 가까운 곳에서 할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삼일절을 맞이하여 을 보고 왔다. 어떻게 후기를 남길까 하다가 ‘꼭 봐야 하는 ’이라고 적고 싶다. 실상 은 영화가 아닌 실화이며 진행형의 이야기다. 보는 내내 참담한 마음으로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기록물이다. 을 두고 극적인 완성도를 논하는 건 너무 영화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우가 아닐는지. 여느 상업영화처럼 팝콘 같은 먹거리를 사들고 들어가는 것도 어울리지 않는다. 관람 분위기도 그럴 것이고 본인도 감정이 있다면 뭔가를 먹을 기분이 들지 않을 듯하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남긴 그림과 마지막 종료 자막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의 제작을 위해 75,270명이 크라우드 펀딩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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