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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루이비통 포켓아젠다 내지 교체 2024 오롬 내지 포켓월렛 내 삶의 기쁨을 일정 부분 차지하는 오롬(OROM)이 도착했다. 2024년, 새해를 앞둔 연말이면 준비물이 있다. 바로 수첩 내지. 개인적으로 루이비통 포켓아젠다를 사용하는데 내지는 오롬을 쓴다. 루이비통 모노그램 포켓아젠다와 함께 2022년 준비 꼭 수기로 일정 관리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포켓아젠다. 명품과 친하지 않지만(아마 앞으로도) 직업 특성상 필기구와 기록장에는 관심이 많다. 언젠가 몽블랑 볼펜(만년필 말고)과 루이비통 가 lab912.tistory.com 오롬 내지 포켓월렛 미디엄 5번 먼슬리노트(가로). 가격은 11,000원. 일반 다이어리 가격에 비하면 다를 수 있지만 루이비통 내지에 비하면 저렴하게 느끼고 있다. 52주 카렌다는 증정품으로 받았다. 잘 쓸게요! #오롬 손글씨, 기록의 가치.. 더보기
2022년 새해 오롬 포켓월렛 다이어리 내지 교체 매년 연말/연초에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다이어리 교체. 스마트폰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일정은 수첩에 수기로 관리해야 마음이 놓인다. 단순히 일정 관리만 하는 게 아니라 순간의 감성을 써두기도 하고 중요한 기록도 겸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직접 쓰는 편이 좋다. 나에게는 쓸 때마다 기분 좋은 펜과 수첩(다이어리)이 있다. 2022년을 앞두고 새해에 쓸 속지를 구입했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일정 관리용 수첩 덮개를 바꿨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내지를 유선 기록장으로 바꿔 쓰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일정 관리할 때는 먼슬리(월간) 노트가 꼭 필요하다. 그리고 뒷부분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여백이 있으면 된다. 그 외 다른 기능이 있는 속지는 필요 없다. 매월 전체 일정을 한 눈에 보면서 어떻게 살았.. 더보기
오롬 핸드메이드 리필 수첩 다이어리 세미미디엄 2020년 새해 선물 매년 새해를 앞두고 중요한 일이 한 가지 있다. 내 일정을 어디에 쓸 것인지를 정하기. 물론 다이어리에 쓴다. 다만 어떤 다이어리를 선택할 것인지 고민에 빠진다. 여기저기서 선물 받거나 공짜라고 쓰면 낭패를 볼 수 있다. 365일을 함께 해야 하는데 쓸모없거나 볼품없으면 곤란하니까. 나에게 소중한 기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런 다이어리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고가의 명품 다이어리가 필요한 건 아니다. 2019년에 사용한 다이어리는 이디야커피에서 획득했다. 흰 바탕에 민트색 수풀로 채워진 표지의 다이어리였는데 보고 있으면 피톤치드가 샘솟는듯했다. 편하게 쓸 수 있고, 1년은 거뜬한 맷집이 있어야한다. 2020년에는 돈이 좀 들더라도 오래 사용하면서도 질리지 않을 다이어리를 고르고 싶었다. 그래서 내린 결.. 더보기
몰스킨 2017 / 데일리 / 스틸블루 / 하드커버 / 포켓P (무료각인+사은품) 27,500원 몰스킨샵에서 구입한 데일리 플래너. 앞 표지에 '2017'을 각인시켰다. (음각으로 할 걸...) 2016년 처음으로 몰스킨 플래너를 구입해서 너무 잘 활용했다. 그래서 2017년도 당연히 구입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굳이 비싼 돈을 쓰지 않아도 국산 브랜드도 좋은 게 많다. 분명 몰스킨만의 분위기와 기능성은 매력적이지만 다음에는 새로운 것도 찾아봐야지. 일단 새해에는 산뜻한 스틸블루와 함께 할 테다. * 몰스킨 2017 / 데일리 / 스틸블루 / 하드커버 / 포켓P (무료각인+사은품) 27,500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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