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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당신

개념 있는 31년차 스타배우 박중훈의 팬이 되다 최근 한 강연회에서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박중훈 씨를 만났다. 그가 입장하자 모든 사람들이 놀랐다. 전과 다름없는 외모 때문이었다. 51세. 지천명의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동안이었다. 특히, 피부가 어찌나 좋던지 부러울 정도였다. 하지만 영화배우 박중훈의 매력은 외모가 전부는 아니었다. 그의 언변도 대단했다. 일반 강연자에 비하면 다소 두서없게 느껴질 수 있으나 오히려 자연스러운 말과 전개는 흡입력이 있었다. 자신의 출연작이나 동료 배우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그는 주연작인 와 감독 데뷔작 를 비교하는 질문에서 ‘스타’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줬다. 1985년 대학교 1학년 때 영화 로 데뷔한 박중훈. 이후 영화 40여편과 CF 200여편에 출연했다. 명배우.. 더보기
배우 그리고 감독, 영화인 박중훈과의 유쾌한 대화! 영화배우 겸 감독인 박중훈과의 대화! 11월 29일 경남 창원의 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영화인 박중훈 씨를 만났습니다. 그는 1986년 개봉작 의 주연으로 데뷔했으며 , 등 청춘영화로 주목받은 이후 무려 4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중견배우입니다. 특히, 부터 까지 90년대 한국영화에서 박중훈이라는 배우를 빼고 논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는데요, 개인적으로 그의 출연작 중 시리즈와 를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떠오릅니다. 경남은 처음이라던 박중훈 씨는 친분이 있는 영화인들로부터 평소 자기 고향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방문해보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경남 출신의 영화인으로는 김성홍(진영), 강제규(마산) 감독을 비롯하여 영화배우 송강호(김해), 황정민(마산), 고아라(진주) 등이 대표적입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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