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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창원가로수길 경남연구원 북카페 경:남다른 서사 창원가로수길과 경남도청 근처에 위치한 경남연구원. 이곳에서는 특별한 카페가 있다.바로 북카페인 경:남다른 서사. 이름부터 독특하다.경:남다른 서사가 북카페인 만큼 많은 책으로 공간을 채우고 있다.진입로가 굉장히 많은 개방형 카페다. 경남연구원이 연구기관인 만큼 평소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데 점심시간이면 지하층에 있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주변 직장인이 많다. 그래서 경:남다른 서사도 운영 가능.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판매용 책이라서 마음껏 읽을 수는 없지만 잠깐씩 내용을 살펴 볼 수는 있다.연구원 내 위치한 만큼 카페의 성격을 잘 설정했다. 소규모 문화행사 개최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경:남다른 서사에서 일단 '서사'는 선비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집을 의미한다. 물론 동음이의어로 어떤 사건을 전달하는 .. 더보기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 '묵향 그리고 쉼' @경남연구원 경:남다른서사 갤러리 경남연구원 1층에 위치한 경:남다른서사 카페 갤러리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 '묵향 그리고 쉼' 2차전시가 열리고 있다. '경:남다른서사'는 이름부터 독특한 북카페다. 경남연구원 1층을 풍성하게 만들며 분위기도 잘 어울린다. 책을 읽거나 구입 가능. 커피 맛도 좋고 가격도 인근 카페에 비해 괜찮은 편이다. 몇가지 캘리그라피가 가슴에 와닿았다. 캘리그라피 내용에 따라 생각나는 사람도 있었고. 그래서 몇가지 캘리그라피는 사진을 찍어서 생각나는 사람에게 보내기도 했다. 캘리그라피 사진을 받고서 반응이 좋아서 만족. 이따금씩 이런 감성을 느끼는 여유가 필요하다.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과 경:남다른서사 북카페 모두 번창하길! 더보기
부산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북카페 운죽정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부산대학교 그리고 교내 카페. 내가 아는 부산대 내 카페는 총 네 곳이다. 예술대쪽 카페마운틴, 법대쪽 카페, 생물관 앞 카페 그리고 정문에서 가까운 운죽정까지. 더 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즐겨 이용하는 카페는 북카페 운죽정. 부산대 기념품 매장이 숍인숍 형태로 함께 운영된다. 공부하거나 과제 및 토론하는 부산대 학생으로 가득한 곳. 부담 없이 커피 한잔하면서 책을 볼 수 있다. 커피 맛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라 저렴한 가격이 무엇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다른 사람에게 사기도 좋고. 슬슬 아이스 음료가 먹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요즘은 주로 아이스 카페라떼를 마신다. 이곳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부산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기 때문. 비영리 공익법인 형태이기 때문에 거의 학교 구성원의.. 더보기
내 마음이 킹콩킹콩~ 부산 사상역 커피킹콩 세미나룸 북 카페 추천 기다림. 내 마음이 킹콩킹콩. 예전에는 기다림에 인색했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과 나의 가치가 반비례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살아가면서 조금 느슨해졌거나 여유가 생겨서인지 크게 개의치 않는다. 아마도 내가 할 일이 생겨서인듯. 그래서 일정 수첩이 없으면 안된다. 사소한 일도 기록해 놓고 제때 하는 걸 좋아한다. 하물며 누군가와 약속을 하면 꼭 지켜야 한다. 또 앞으로의 계획을 그려보는 게 좋다. 성취해 나갈 모든 일을. 다가올 시간이 기다려진다는건 기쁨이자 행운이다. 부산 사상역에서 가까운 킹콩커피. 세미나 같은 모임이 있을 때 장소 섭외 1순위. 블루스카이? 민트?? 그 중간쯤 되는 색깔의 의자가 마음에 들었다. 담배 좀 피지말자. 카페의 실내는 꽤 넓다. 로스팅과 베이킹을 따로 할 수 있는 정도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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