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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2023 리틀저니 - 창원특례시 문화예술공간 무하유 무하유. 장자가 추구한 무위자연과 이어지는 꽤 심오한 이름. 사람이 손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세계(이상향)를 뜻한다. 무하유의 의미만큼이나 이 공간을 설명하기 쉽지 않다. 완벽하진 않으나 문화예술 공간 정도가 적당하겠다. 리틀저니 스탬프투어를 통해 처음 접했다. 무하유의 공간. 창원특례시를 거점으로 활동한 밴드 트레바리와 함께 지역 음악가의 작업물이 보여서 반가웠다. 사진에 보이는 앨범 중 국빈관진상들의 'ABRACADABRA'와 트레바리의 '현관문'을 가장 좋아한다. 한번 들어보길. 지역 작가의 출판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지역색 짙은 책도 좋아한다. 창원특례시를 잘 안다면 사림동 특유의 감성을 이해할 듯하다. 무하유를 통해 이런 창작자와 저런 창작물을 접해서 좋았다. 내 책도 살짝 더하고 .. 더보기
2023 리틀져니 스탬프투어 창원특례시 Little Journey 스타트업 미션 성공! 리틀 져니(Little Journey). 짧은 여정. 창원특례시의 여행테마 공간 다섯 곳의 도장을 모으면 리틀져니 티셔츠를 선물받는다. 리틀져니 티셔츠도 받고 색다른 공간 경험도 하려고 스탬프투어에 나섰다. (리틀 져니 포스터의 배경은 창원천) 제일 먼저 방문한 무하유. 핵심어는 빈티지, 아트, 컬처. 무하유에서는 여행 테마 빈티지 의류와 소품 판매, 이서후 여행작가의 사진 전시가 진행 중이었다. 무하유에서 리틀 져니 체크리스트를 받았다. 여기에 도장 모으기 시작. 다음은 컨시어지데스크. 핵심어는 빈티지, 뮤직. 문을 열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내부와 시원한 음악이 확 다가왔다. 여행 테마 빈티지 의류와 수베니어 햇을 만날 수 있는 곳. 해피아워클럽. 연관어는 드링크, 디저트, 뮤직. 여름에 즐길 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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