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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창업 프로젝트

2023 리틀져니 스탬프투어 창원특례시 Little Journey 스타트업 미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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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져니(Little Journey). 짧은 여정. 창원특례시의 여행테마 공간 다섯 곳의 도장을 모으면 리틀져니 티셔츠를 선물받는다. 리틀져니 티셔츠도 받고 색다른 공간 경험도 하려고 스탬프투어에 나섰다. (리틀 져니 포스터의 배경은 창원천)

제일 먼저 방문한 무하유. 핵심어는 빈티지, 아트, 컬처.

무하유에서는 여행 테마 빈티지 의류와 소품 판매, 이서후 여행작가의 사진 전시가 진행 중이었다. 

무하유에서 리틀 져니 체크리스트를 받았다. 여기에 도장 모으기 시작.

다음은 컨시어지데스크. 핵심어는 빈티지, 뮤직.

문을 열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내부와 시원한 음악이 확 다가왔다. 여행 테마 빈티지 의류와 수베니어 햇을 만날 수 있는 곳.

해피아워클럽. 연관어는 드링크, 디저트, 뮤직. 

여름에 즐길 수 있는 크루아상 아이스크림. 맛있는거 위에 맛있는거. 단짠 조합이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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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북앤샵. 연관어는 북, 아트.

여행 테마 북커버와 독립출판물,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사장님이 직접 그린 대형 작품이 시원한 느낌을 풍겼다.

최종 방문지는 새잎이. 핵심어는 화분, 선물 그리고 기쁨.

여행 테마의 식물과 화분을 만날 수 있었다. 여기서 작은 화분병 속 싱그러움을 뽐낸 '옥시 브라질'을 데려왔다.

무하유의 벽에 새긴 재미있는 문구. 비즈니스는 예술이 아니다.

하지만 보기에 따라서 비즈니스는 예술이기도 하다.

게임처럼 미션을 수행하며 도장을 찍는 스탬프투어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스탬프투어의 참가자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도장을 모두 모았으나 리틀져니 티셔츠는 받지 못했다. 조기 품절이라서. 대신 주소를 적어두고 왔다. 스탬프투어 선물을 모두 소진할 정도라니 리틀 져니의 여정이 성공적인 듯하다. 다섯 곳의 여행 테마 상점 혹은 스타트업을 모두 처음 접했는데 너무 반갑고 앞으로도 응원할 생각이다. 이런 좋은 기획 자주 부탁한다. 창원특례시도 리틀져니처럼 매력적인 문화행사를 많이 지원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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