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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레이

나의 레이밴 안경 & 선글라스 모음 펜은 파커, 안경은 역시 레이밴. 딱히 물건에 브랜드를 따지진 않지만 가끔은 선호하는 게 있기 마련이다. 첫 레이밴 안경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게 해줘서일까, 세부 앞 바다에 빠졌다가 건진 추억이 있어서일까 아무튼 계속 이용하게 됐다. 최근에 구입한 라이트 레이까지 안경테 3개, 선글라스 1개를 보유 중. 이렇게 모아서 보니까 거의 2~3년 주기로 새 안경을 구입하고 있는 것 같다. 상황에 따라, 기분 가는 대로 바꿔 쓰는 재미가 있다. 레이밴은 적당한 가격대와 무난한 디자인이 참 매력적인데 단골 안경점에서 점점 취급을 하지 않아서 아쉬울 따름이다. 안경통 크기, 제조국(일본, 중국, 이탈리아산!)도 다양하고 생김새도 개성이 넘치는 나의 컬렉션. 그 자체를 위해 수집하는 건 아니지만 또 안경이,.. 더보기
2017 새학기 기념(2) : 나에게 레이밴 라이트레이 안경을 선물하다 @블루베리안경 부산대점 지난달에 2016년의 결실이 주머니(?)에 들어왔다. 인세, 성과금, 지원금 등...그리하여 올해도 열심히 살자는 의미로 나에게 선물을 주었다. 새 학기 기념 신상 안경! 바로 레이밴 라이트레이다!! 다음에 따로 소개하겠지만 기존에 보유한 안경테보다 조금 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원했다. 사실 브랜드는 톰 포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레이밴에서 새로운 모델을 내놓은 것이다. 라이트레이(LightRay). 기본 렌즈는 혹시 모르니까 꼭 챙겨두자. 평소 너무나 좋아하는 안경 브랜드가 레이밴이지만 한물갔다는 평과 함께 실질적으로 물건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런데 라이트레이를 통해 체질 개선에 성공, 명불허전을 실감하게 했다. "레이밴! 살아있네~" 석사과정 때부터 단골인 블루베리안경 부산대점(2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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