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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자몽에이드 맛집 창원가로수길 플라워카페 플로앤플로르 매번 커피류만 마시다가 자몽에이드를 선택해봤다. 대박. 어설픈 자몽‘맛’ 에이드가 아니라 자몽 한 개를 갈아 넣은 듯했다. 갈증 나서 한 모금 쭉하고 사진 찍은 게 실수. 자몽주스 먹다보면 있는 쌉싸름한 맛없이 달콤하면서 새콤한 맛도 있어서 딱 좋았다. 그제야 플라워카페의 꽃이 눈에 들어왔다. 시원하게 자몽에이드도 마시고 예쁜 꽃을 보면서 더위를 식혀보자. 플로앤플로르에서. 더보기
요즘 자주 보인다? 신기한 꽃 자판기! 라모르 & 프리저브드 플라워 꽃통 [창업아이템] 어릴 적 육개장 사발면에 뜨거운 물을 넣어서 내놓는 자판기를 보면서 참 신기했었다. 맛도 어찌나 좋던지. 캔 음료는 기본이고 커피나 율무차, 코코아 등이 나오는 자판기는 너무 평범하다. 일본에서 아이스크림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자판기가 꽤 신선했다. 그런데 더 신기한 자판기를 발견했다. 최근 두 번째로 접한 꽃 자판기가 바로 그것! 한번은 마산야구장 인근 음식점 앞에서 봤고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안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분명 예전에 없던 새로운 아이템이다. 꽃집마다 예쁜 플라워디자인과 꽃을 뽐내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꽃 보관함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꽃 자판기에 대한 생각을 적어본다. 1. 꽃의 상품성을 배가시키다. 꽃 자판기를 살펴보면 각 칸마다 가격이 부착되어 있다.. 더보기
"나는 나의 꽃을 피우리" 플로앤플로르 창원 가로수길 복귀! 역시 꽃은 플로앤플로르! 창원 가로수길 복귀를 축하합니다. 축하의 이유는 플로앤플로르가 꿈창업을 시작한 곳에서 더 멋진 출발을 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의 꽃을 피우리" 플로르 대표님이 했던 말 처럼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5월, 중요한 날이나 특별한 날 혹은 평범한 날에도 소중한 사람에게 플로앤플로르 꽃을 선물하면 어떨까요:D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국내도서저자 : 윤거일출판 : 피플파워 2015.04.08상세보기 * 새롭게 이전한 플로앤플로르는 창원 가로수길 쪽 이강 갤러리 카페 옆에 위치. 더보기
창원 가로수길 예쁜 꽃집 플로앤플로르 flo&fleur 창원 가로수길 꽃집 플로앤플로르(flo&fleur)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꽃사진, 플로리스트 강습 정보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flonfleur 더보기
창원 장미공원 5분 둘러보기! 창원 장미공원 5분만에 둘러보기! 6월이라 조금 시들했지만 그래도 장미는 장미였습니다. 산책도 좋고 데이트 장소로 추천합니다. 더보기
블룸데이즈 플라워 케익 우유버터크림 꽃 [먹진남자] 블룸데이즈의 플라워케익은 평범한 오늘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주는 마법과 같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더 없이 좋은. 2주 전인가? 예약 주문을 해야 한다던데. 선물하는 이의 정성이 들어가는 부분이죠. 아..나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썼구나..느껴지는 선물. 가격도 일반 케익보다는 비싼데 말이죠. 기대와 함께 박스를 열었을 때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우유버터크림의 진한 바람. 향기를 느낀 다음은 꽃의 묘사를 바라봅니다. 자연이 선사한 최고의 디자인, 그것을 구현하고자 한 노력이 느껴집니다. 단어만으로도 기분 좋은 우유버터크림이 묘사해낸 꽃. 혹자는 생동감이 넘친다고 했고 혹자는 생화냐고 되물었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우유버터크림일지라도 혼자라면 금방 질려버릴 테죠. 묵묵히 꽃을 받치고 있는 당근시트와 함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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