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엇이든후기보세요 캠페인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 평창 스탠다드 더블 객실

728x90
반응형

 

최근 숙박한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 평창.

 

평창알펜시아에서 차량으로 조금 이동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지만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았다.

 

이용한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이었다.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는 이용요금은 30만원에 부가세 별도였다.

 

 

이런 곳에서 글 작업하면 정말 잘 쓸듯하다.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

 

 

Say hello to red, RAMADA.

 

 

객실이 인상적인 또 다른 부분은 복층이 있는 점.

 

이번에는 딱히 이용할 필요가 없는 공간이지만 2인이 넘어가면 활용도가 있어 보였다.

 

 

딱 들어갔을 때 테라스가 있고 창문을 열었을 때 펼쳐진 설경이 시원하고 예뻐서 좋았다.

 

워낙 눈 구경하기 어려운 지역에 살고 있어서. 그것도 복이지만 호텔에서 눈 구경하니까 더욱 낭만적이었다.

 

 

체크아웃하기 전 테라스에 앉아 경치를 보며 호로록 마신 맥심 커피 맛은 정말 최고였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투숙객에게 할인 혜택이 있는 사우나가 쉬는 날에 걸려서 이용 못한 부분. 그것 말고는 딱히 아쉬운 게 없었다.

 

 

평창에 있는 호텔은 다 평창수를 쓰는지 알았는데 다른 생수가 있어서 조금 의아했다. 위 평창수는 밖에서 사온 것.

 

 

자고 나서는 호텔 조식이 아닌 근처 식당에서 황태국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어디 황태냐고 물어보니까 대관령 황태라고. 호텔 조식도 묘미가 있지만 평창에서 들깨가루 넣은 황태국도 한번쯤 맛보자. 

 

취향따라 선택.

 

 

호텔 로비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 1층에는 편의점, 노래방, 오락실, 치맥집 등 편의시설이 있다.

 

라마다~편안하게 잘 쉬고 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