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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진남자가 말씀하시길 ‘자먹무이’, 즉 자장면이 먹고 싶은데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군자늘가’, 바꿔 말해 군만두와 자장면을 늘 가까이하라고 덧붙이셨다.
그리하여 끼니와 무관하게 푸와차이나를 찾은 것이다. 자장면만 먹기에는 뭔가 허전하고 사이드메뉴를 곁들이기에는 속이 부담스럽고. 일반 중국집이라면 그렇다. 하지만 푸와차이나에서는 혼자서도 먹기에 딱 좋은 양과 가격, 분위기를 갖추고 있었다.
매우 적절하게 바삭한 튀김만두? 군만두와 예스러운 자장면을 마주하니 부족함이 없었노라.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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