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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창업 프로젝트

꿈 창업 뒷이야기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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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출간한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가 어느덧 5개월째를 맞이하고 있네요.

 

기획부터 인터뷰, 집필, 제작까지 총 8개월 정도 걸린 책입니다. 폭발적인 반응의 책은 아니지만 창업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줄여서 ‘꿈 창업’)의 부제가 ‘행복하게 일하는 여성창업자들 이야기’인 만큼 12인의 여성창업자가 주인공인데요. 12인의 여성창업자는 각양각색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아이템을 뽐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 중인 창업자이자 캘리그라퍼, 음악치료사, 잡지 발행인, 패션 어드바이저, 쇼콜라티에, 플로리스트, 아나운서, 공연 연출가, 파티플래너, 아트코치, 유리공예가, 문화카페 운영자이기도 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실은 진분홍색 표지가 돋보이는 꿈 창업 책에 군데군데 들어간 사진이 인터뷰이의 아이템을 잘 표현하고 있답니다. 여백의 미를 살리되 알찬 느낌이죠.

 

앞면에 캘리그라피로 쓰인 가사는 캘리그라퍼, 피팅마네킹은 패션 어드바이저, 물감 통은 아트코치, 건반은 음악치료사, 꽃과 가위는 플로리스트를 상징하죠. 본문에서도 관련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아나운서의 마이크가 보이는군요. 조명은 앞면의 건반과 함께 공연 연출가를 의미합니다. 파티플래너도 해당이 되죠. 음료수는 문화카페 운영자, 초콜릿은 쇼콜라티에를 나타냅니다.

 

주색은 분홍색으로 처음부터 생각했던 것인데요. 출판사에서 진분홍에 짙은 노란색을 더해줘서 훨씬 산뜻한 느낌입니다. 얼핏 꽃 같기도 하고 별 같기도 한 형상의 캘리그라피 제목과도 잘 어우러지는 표지 디자인. 덕분에 어디에 꽂혀있어도 금방 발견할 수 있답니다. 대만족!

 

창업이 항상 장밋빛은 아니지만 분홍분홍한 이 책을 읽으면 분명 얻는 게 있을 거라 자부합니다.

 

 

 


나는 취업대신 꿈을 창업했다

저자
윤거일 지음
출판사
피플파워 | 2015-04-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수퍼우먼’ 그녀들을 만나보자창업!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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