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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리유저블 컵 데이 후기 우연하게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리유저블 아이스 컵을 획득했다. 9월 28일 단 하루, 그것도 한정수량으로 진행한 행사였는데 운이 좋았다. 그날 밤에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대란이 있었다는 기사가 보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용한 매장에서는 특별히 기다리는 사람이 있지는 않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시원한 음료용 리유저블 컵에 커피를 받았는데 괜히 따뜻한 음료용 리유저블 컵도 관심이 생겼다(각 컵의 추가 비용은 없었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이미 품절. 시원한 음료용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같은 걸로 1개 더 할까하다가 말았다. 단순한 리유저블 컵이 아니라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컵이라서 더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컵 모양도 꽤 괜찮다. 시원한 음료용.. 더보기
비트코인 말고 맥코인! 맥도날드 빅맥 BLT 먹고 맥테크! [먹진남자] 비트코인 말고 맥코인 들어봤나? 58개국의 맥도날드에서도 빅맥 단품과 바꿔준다는 그 한정판 코인이라네. 빅맥 50주년 기념으로 나온 빅맥 BLT 세트를 먹고 받았다. 딱 한달간만 판매한단다(맥코인은 8월 11일까지 증정). 실은 그냥 빅맥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 들렀는데 프로모션 이벤트 중이라서 빅맥 BLT를 먹어봤다. 원래 빅맥에 베이컨, 토마토가 추가되어 고유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괜찮은 맛이었다. 빅맥 BLT의 B는 베이컨(Bacon), L은 양상추(Lettuce), T는 토마토(Tomato)의 약어라고. 그리고 보니까 양상추가 비교적 잘게 들어가지 않은 게 또 하나의 차이였던 것 같다. 아무튼 맛 좋은 버거 먹고 맥코인까지 획득! 어떻게 또 빅맥 BLT도 먹고(평소 자주 햄버거를 먹지 않는 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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