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포테이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느낌의 조식 with 케라미카 [먹진남자] 요즘은 건강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단 아침을 챙겨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물론 쉽지는 않은데 많이 적응한 편이다. 처음에는 밤이 길게 느껴졌다. 배고파서! 잠도 잘 들지 못했는데 하루를 바쁘게 보내면서 곯아떨어지긴 한다. 워낙 야간형 인간이었기에 아침잠이 많았는데 이제 배고파서 눈을 뜨게 된다. 아침에는 밥 보다 잠을 선택했는데 큰 변화를 맞이했다. 아침식사가 기다려지는 이유는 허기 때문만은 아니다. 브런치 느낌의 조식이 좋아서도 있다. 해시포테이토를 묶음으로 사두고 샌드위치, 돈까스, 식빵 등을 곁들인다. 해시포테이토를 집에서 직접 조리해 먹으면서 맥모닝에 집착하지 않게 됐다. 또 개인적으로 아침에 샌드위치 먹기를 좋아하는데 우유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요즘은 얼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