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프랜차이즈

맥도날드 상징 캐릭터 변천, 최초의 마스코트는 광대? 삐에로? 요리사! 스피디 소환 맥도날드는 '1955 해쉬브라운' 출시를 기념하여 레트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955년의 추억을 품은 로고와 마스코트를 함께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나 생경한 마스코트가 눈길을 끈다. 이름하여 요리사 햄버거 ‘스피디(Speedee)’. 최초의 맥도날드 마스코트이다. 사실 지금의 맥도날드는 1940년 문을 연 맥도날드 형제의 식당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1954년 레이 크록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제안하면서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점인 맥도날드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 형제의 사업권마저 사들이며 맥도날드의 소유주가 된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 1955년이 현 맥도날드의 특별한 해로 여겨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1955 버거도 맛있고 1955 해쉬브라운도.. 더보기
2016 창원시 테마별 창업박람회 개최 @창원컨벤션센터(CECO) 12월 7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winter start-up festival' 테마별 창업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청년·특성화고 창업아이디어관’, ‘여성/프랜차이즈’, ‘창업지원기업/3D, 드론’, ‘창업상담관’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창업상담관에서는 창원시 창업지원센터, 창원시 조선업 희망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등의 유관 기관이 (예비)창업자를 위해 성심성의껏 상담에 나섰습니다. 12월에는 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등 지역의 여러 창업지원 기관에서 신규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꼭 검색해보길 권합니다. 여성/프랜차이즈 부스에서는 여성 창업가의 멘토링,.. 더보기
커피 위 소프트 아이스크림 또는 미니케익 “세상에서 당신이 최고!” 텀브커피 [먹진남자] 손님과 대화할 장소가 필요해서 텀브커피를 이용했다. 보통이라면 아늑한 스타벅스로 향했을 텐데 마침 우리는 새로운 곳을 경험하길 좋아했다. 다소 가벼워 보이기도 하고 산뜻해 보이기도 했던 텀브커피. 요즘은 워낙 프랜차이즈 커피점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조금만 둘러보면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에 혈안이 된 카페의 공통점이 금방 나타나는데 불편한데다 멋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탁자와 의자가 대표적이다. 텀브커피는 그나마 의자가 딱딱하지 않았다. 브랜드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아직은 허전한 느낌도 있다. 부담 없는 음료 가격에 커피 맛도 그럭저럭. 참고로 난 커피 맛에 관대한 편이다. 일행 중 한명이 커피고수였는데 나와 평가가 엇갈렸다. 소비자가도 고려해줘야지~! 텀브커피의 차별성은.. 더보기
진짜 치킨버거를 찾았다! 맘스터치 휠렛버거세트 [먹진남자] 이게 진짜 치킨버거지!!! 맘스터치 휠렛버거세트(5,600원). (뉴올리언스) 케이준 스타일의 햄버거와 양념감자는 정말 최고다. 참고로 케이준이란 미국으로 강제 이주된 프랑스 출신의 캐나다인이 만들어 먹은 음식 유형을 의미한다고. 뉴올리언스에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 스타일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다른 프랜차이즈의 메뉴와 차별화되는 부분은 확실히 알겠다. 국산 치킨 &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대표 주자, 맘스터치. 그동안 실망스러운 햄버거 체인이 꽤 많았는데 맘스터치는 외국 프랜차이즈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일단 꽉 찬 속이 매력적. 어떤 햄버거 체인의 경우 가격에 비해 속이 너무나 부실하여 이용하지 않고 있다. KFC는 맛있지만 비교적 매장 수가 많지 않은 편이라서 나의 선택은 대부분 맥도날드였다. 이제라도.. 더보기
큰 자극 고마운 아이템 봉구스밥버거 햄치즈밥버거+계란구이 [먹진남자] 앞서 사용하던 사무실에서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던 한솥도시락을 즐겨 이용했었다. 매끼니 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경제적이었다. 선택의 폭이 다양한 점도 한몫했다. 매번 똑같은 메뉴만 먹을 수 없으니까. 그런 맥락에서 창업자가 생각해도 기특한 창업 아이템을 꼽는다면 한솥도시락과 봉구스밥버거를 주저 없이 꼽는다. 나의 경우 애플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받고 있다. 정말 내 중심적인 생각이지만 역시 먹는 건 하루에 3번 이상 고민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에. 하루에 최소한 한 끼는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봉구스밥버거가 있어서 든든하다. 매일 먹는 건 아니지만 일하다 말고 순식간에 해치우고 돌아올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 봉구스밥버거는 먹을 때 뭔가 아쉬울 것 같은 느낌이 들지.. 더보기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후기 / 창원컨벤션센터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창원시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 유아·교육, 판매·대여, 건강·생활용품, 유통·서비스, IT, 뉴 비즈니스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단연 외식 관련 아이템이 강세였습니다. 창업박람회를 한번 돌아보니까 요즘 유행하는 먹거리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드문드문 길게 줄이 늘어선 업체를 살펴보면 어딘가 독특한 매력이 있다는 사실. 백문이불여일식! 맛깔스런 음식을 담아서 나눠주면 거부하기 힘들죠. 곱창과 치킨이 역시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 같습니다. ​ 최근 한 조사에서 세계적인 햄버거 .. 더보기
2015 경남 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후기(B컷) 2015 경남 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곧 정식 후기를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일단 B컷으로 현장 분위기를 살펴볼까요? 은근히 인기가 많았던 곱창 전골. 달구지막창의 스팀/훈제 막창. 대구하면 이제 막창부터 떠오른다. 목살55가 마산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였군! 상담 테이블마다 휴대폰 충전 서비스, 역시 센스있다. 개인적으로 타코야끼보다 오꼬노미야끼를 더 좋아한다. 호떡 업계의 패셔니스타가 호떡을 튀기고 있다. 깔끔해 보이는 호떡박사. 김해에 본점이 있어서(가까워서) 더 눈길이 갔다. 은근히 길거리 뽑기를 이용하는 성인이 많다는 사실. 형형색색 케익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빵. 마카롱. 인터넷 사전 등록을 했기 때문에 입장료는 없었다. 그런데 창업박람회 참가업체 정보가 수록된 책..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