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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상징 캐릭터 변천, 최초의 마스코트는 광대? 삐에로? 요리사! 스피디 소환 맥도날드는 '1955 해쉬브라운' 출시를 기념하여 레트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955년의 추억을 품은 로고와 마스코트를 함께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나 생경한 마스코트가 눈길을 끈다. 이름하여 요리사 햄버거 ‘스피디(Speedee)’. 최초의 맥도날드 마스코트이다. 사실 지금의 맥도날드는 1940년 문을 연 맥도날드 형제의 식당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1954년 레이 크록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제안하면서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점인 맥도날드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 형제의 사업권마저 사들이며 맥도날드의 소유주가 된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 1955년이 현 맥도날드의 특별한 해로 여겨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1955 버거도 맛있고 1955 해쉬브라운도.. 더보기
07. 왠지 끌리는 마스코트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레시피 07. 왠지 끌리는 마스코트 펭수 열풍이 흥미롭다. 펭수는 2019년 4월 2일 첫 방송된 EBS(한국교육방송공사)의 어린이 교양예능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에 출연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끈 캐릭터이다. 남극에서 온 10살, 210cm의 자이언트 펭귄으로 스타 크리에이터가 꿈인 EBS 연습생이라는 설정이 재미있다. 펭수는 재기발랄하고 직설적인 언행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주요 예능 방송에 출연하더니 아이스크림, 캔참치, 빵, 우유,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의 광고모델이 됐다. 또 캐릭터 에세이 책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2019년 12월 출간 직후 시/에세이 분야 1위에 오를 정도로 대성공을 거뒀고, 펭수는 명실 공히 EBS의 .. 더보기
동심으로 가는 만화 테마 열차 부산-김해 경전철 앙증맞은 캔디팡, 아로미, 케로 캐릭터와 눈이 마주쳤다. 경전철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광경이다. 코코몽 키즈랜드, 번개맨 등 만화 테마로 열차를 꾸며서 자칫 삭막할 수 있는 공간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겠지만 어른 마음도 조금은 말랑하게 해준다. 그런 걸 보면 나이가 들어도 마음 한 구석에 동심이란 것이 남아있다는 느낌이 든다. 경전철이 한국판 애니메이션과 협업을 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사실 경전철 타기 전까지 코코몽과 번개맨이라는 만화 콘텐츠를 몰랐었다. 즉, 경전철이라는 플랫폼이 홍보 효과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더욱 다양한 국산 만화 캐릭터를 만날 수 있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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