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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리유저블 컵 데이 후기 우연하게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리유저블 아이스 컵을 획득했다. 9월 28일 단 하루, 그것도 한정수량으로 진행한 행사였는데 운이 좋았다. 그날 밤에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대란이 있었다는 기사가 보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용한 매장에서는 특별히 기다리는 사람이 있지는 않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시원한 음료용 리유저블 컵에 커피를 받았는데 괜히 따뜻한 음료용 리유저블 컵도 관심이 생겼다(각 컵의 추가 비용은 없었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이미 품절. 시원한 음료용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같은 걸로 1개 더 할까하다가 말았다. 단순한 리유저블 컵이 아니라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컵이라서 더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컵 모양도 꽤 괜찮다. 시원한 음료용.. 더보기
스타벅스 빨대 스트로우 없는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뚜껑! 이른 아침에 일하러 가기 전 들른 스타벅스.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기 좋다. 커피 한잔과 샌드위치를 시켜본다. 요즘은 치아바타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 편. 간단히 요기를 마치고 나가려하니까 꽤 많이 남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깝다. 테이크아웃. 포장을 받으니 빨대가 없어서 이야기를 했더니 없어도 된단다. 이것 참 편하다. 그리고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빨대를 아낄 수 있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고 컵 홀더(커버)도 항상 벗겨두고 이용하는 편. 물론 테이크아웃을 하면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한계가 있지만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일 수 있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나은 상황이 오리라 믿는다. 한편,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만든 컵 뚜껑이 누구 작품인.. 더보기
초록소비연구소 이두찬 대표, 환경수도 창원에서 그린라이프 방법 밝혀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보] 초록소비연구소 이두찬 대표 “친환경적인 삶을 꿈꿔요” * 원문 보기 : http://inews.changwon.go.kr/article/article.jsp?article_seq=7835 초록소비연구소 이두찬(29세, 사진) 대표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친환경적인 삶의 방식에 대해 널리 홍보하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주남저수지와 인접한 의창구 동읍 가월마을로 삶의 터전을 옮긴 이유도 자신의 업과 연관이 있다. 가월마을은 창원시가 2008년부터 태양광주택 시범마을로 조성한 곳이다. 태양광주택의 장점은 매월 4~8만원의 전기료 절감과 탄소배출량을 감소하는데 있다. 이 대표는 태양광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난해 12월 창원시가 모집한 옥상녹화사업에 선정돼 공사비를 지원받았다. 옥상녹화 사업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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