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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년기본조례

지역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창원청년비전센터 문 열다! 창원청년비전센터 전경.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청년 및 지역민이 모였다. 앞으로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열 수 있을만한 너른 공간이 인상적이었다. 지난 7월 31일 창원청년비전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 창원시 팔용동 근로자복지센터에 자리 잡은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청년취업 원스톱 복합서비스 공간’을 표방한다. 지역 청년을 위한 전용공간인 소통관과 비전관, 다용도 공유공간, 기타 공간 등으로 구성된 센터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무엇보다 매력적이다. 소통관 입구. 소통관 내부. 다양한 형태의 앉을 자리가 특히나 좋았다. 특히, 소통관은 카페 겸 커뮤니케이션, 독서, 힐링 공간이며, 비전관은 인터넷 및 스마트워크, 상담, 취·창업정보 공간으로 유용할듯하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 더보기
창원시 청년정책위원회의 '2020 창원형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창원시 청년정책위원회의 '2020 창원형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관계자 여러분, 고생했습니다. 실행계획 때는 더 많은 청년의 관심과 참여,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현재 모집 중인 창원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에도 적극 동참바랍니다~ 청년정책은 청년의 힘으로. 더보기
“청년이 만드는 잡지 응원해주세요!” 청년잡지 ‘경청’ 편집장 류설아 씨 :: 창원시티즌100 오늘날 심각한 취업난 속에 ‘N포 세대’라는 신조어의 확산은 일자리, 주거환경, 교육, 문화 등 다방면에서 청년층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짐작하게 해준다. 이에 창원시는 2006년 전국 최초로 청년취업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2016년에는 ‘창원시 청년기본조례’를 경남 최초로 제정한 바 있다. 지난 연말에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활동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창원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출범하여 지역의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제도 평가와 개선, 소통에 나서고 있다. 창원시 청년기본조례의 제정을 반기는 한편, 그 소식을 더 많이 알려야 한다고 말하는 한 젊은이가 있다. 지역에서 보기 드문 청년잡지 ‘경청’을 만들고 있는 류설아 씨다. 창원대학교 국어국문과 출신으로 한때 소설가와 라디오 작가를 꿈꿨던 그녀이지만 대.. 더보기
청년이 함께 만드는 창원형 청년정책! ‘Show Me the 청춘’ 제1탄 개봉박두~ (2016년 9월 24일 게재) 9월 23일 저녁 성산구 상남동 소재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청춘! 아파야 하나? - 이제 아프지 말자!’라는 주제로 ‘Show Me the 청춘(제1탄)’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창원시 기획담당관실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이 직접 창원시 청년정책 수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지난 5월 경남 최초로 ‘창원시 청년 기본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시에서도 창원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먼저 창원시 청년정책실무단이 꾸려졌고 ‘Show Me the 청춘’ 같은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하여 실제 청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창원시 청년정책 수립의 출발을 알리는 ‘Show Me the 청춘(제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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