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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

독특한 지식 공유의 시간~ 2017 제5회 이그나이트 마산 개최! 이그나이트 마산 행사장 모습. 14인이 발표자가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10월의 마지막 날 저녁 마산 YMCA 청년관에서 ‘제5회 이그나이트 마산’이 개최되었다. ‘재미있는 경험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그나이트 마산은 참가자가 자발적으로 경험, 지식, 노하우, 정보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그나이트(Ignite)’는 ‘불을 붙이다’, ‘점화하다’라는 뜻으로 2006년 미국 시애틀에서 출발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일종의 강연 행사이다. 요즘은 강연 행사나 프로그램이 무척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쉽게 접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테드(TED)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가 대표적이다. 이그나이트 마산 발표 장면. 하지만 이그나이트의 고유한 특징이 있다. 발.. 더보기
2017 이그나이트 마산 x 꿈창업 윤거일 이야기 @마산YMCA 제5회 이그나이트 마산에서 첫 직장 퇴사 후 창업을 통해 꿈을 꾸고 또 이뤄나가는 청년창업자 혹은 작가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나는 꿈창업 후 대표자, 저자가 되었고 공동사무실에서 출발하여 전용 작업실을 마련했다. 꾸준히 책을 내고 있으며 출간기념회도 호주 방문도 인터뷰도 강연도 라디오방송 고정출연도 창업을 계기로 처음 해봤다. 이제 누군가의 멘토이자 창업코치, 정책위원으로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도 하고 있다. 11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마치고 나면 국내최초/최고의 스포츠이벤트 성화봉송전문가가 된다. 이 모든게 예정된 꿈은 아니었다. 때마다 기회와 목표를 성취하며 '오래 오래 행복하게 가치있는 글쓰기'라는 꿈에 다가서고 있다. 이그나이트마산 덕분에 다시금 나를 돌아 볼 수 있었다. 뜻깊은 지식.. 더보기
“청춘의 꿈을 함께 응원합니다!” ‘청춘 도다리’ 리더 윤효식 씨 :: 창원시티즌100 2016년 5월 창원의 한 카페에서 8명으로 결성된 ‘청춘 도다리’는 청춘들의 자기개발 모임으로 지식과 정보 공유를 위한 스피치, 소통, 네트워킹, 긍정적 마인드 및 리더십을 함양하는 독특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12회째 행사를 개최한 청춘 도다리는 어느덧 140여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강연과 공연을 중심으로 열리는 정규 행사 외에 자체적인 소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가령, 글쓰기 소모임에서는 여러 회원이 책을 내려고 준비 중이다. 청춘 도다리의 리더인 윤효식 씨는 “한번 참가했던 분들이 지인에게 입소문을 내면서 회원이 늘어났다”며, “점차 체계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창원에 있는 많은 분들이 청춘 도다리를 통해서 자기 삶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춘 도.. 더보기
‘이그나이트 마산’ 김봉수 오거나이저 “이웃과 지식공유해요” :: 창원시티즌100 지난 10월 말 마산YWCA 강당에서 '제4회 이그나이트 마산'이 개최되었다. '이그나이트(Ignite)'는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간 발표자의 지식, 경험, 정보 등을 공유하는 일종의 프레젠테이션 파티다. 이그나이트는 2006년 미국 시애틀에서 출발하여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국내에는 2009년 서울에서 첫 선을 보였고 이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그나이트 마산은 2013년 토론모임을 하던 지역 청년들이 힘을 모아서 첫 회를 열었다. 재미있는 경험을 가진 평범한 이웃의 이야기 공유 이벤트라는 취지는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요즘은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유명 연사나 전문가를 중심으로 이뤄져요. 반면, 이그나이트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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