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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창원 중앙동 눈사랑안경 레이밴 선글라스 안경 구입 2021년을 시작하는 준비, 안경 교체. 그동안 쓰던 듀퐁 안경테가 많이 휘었다. 4~5년 정도 썼나? 몇 번 떨어뜨렸더니 교정을 봐도 완전 회복은 어려운듯하다. 그래도 계속 사용할 생각이라서 교정도 볼 겸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안경을 구입하기로 했다. 안경테는 레이밴으로 점찍어뒀다. 레이밴은 처음으로 구입한 브랜드 안경테였다. 10만원이 넘는 거금을 썼는데 막상 사용해보니까 투자 가치가 있었다. 매일 거의 하루 종일 쓰고, 인상도 크게 좌우하니까 나에게 맞는 안경을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모양도 그렇고 무게와 착용감도 무시할 수 없다. 비싼 안경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지만 대개는 좋다고 본다. 더 비싼 안경을 쓰는 사람도 많겠지만 어쨌든 나에게는 적당한 가격인 듯하다. 더 비싼 건 부담스러워서. 그동.. 더보기
나의 레이밴 안경 & 선글라스 모음 펜은 파커, 안경은 역시 레이밴. 딱히 물건에 브랜드를 따지진 않지만 가끔은 선호하는 게 있기 마련이다. 첫 레이밴 안경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게 해줘서일까, 세부 앞 바다에 빠졌다가 건진 추억이 있어서일까 아무튼 계속 이용하게 됐다. 최근에 구입한 라이트 레이까지 안경테 3개, 선글라스 1개를 보유 중. 이렇게 모아서 보니까 거의 2~3년 주기로 새 안경을 구입하고 있는 것 같다. 상황에 따라, 기분 가는 대로 바꿔 쓰는 재미가 있다. 레이밴은 적당한 가격대와 무난한 디자인이 참 매력적인데 단골 안경점에서 점점 취급을 하지 않아서 아쉬울 따름이다. 안경통 크기, 제조국(일본, 중국, 이탈리아산!)도 다양하고 생김새도 개성이 넘치는 나의 컬렉션. 그 자체를 위해 수집하는 건 아니지만 또 안경이,.. 더보기
2017 새학기 기념(2) : 나에게 레이밴 라이트레이 안경을 선물하다 @블루베리안경 부산대점 지난달에 2016년의 결실이 주머니(?)에 들어왔다. 인세, 성과금, 지원금 등...그리하여 올해도 열심히 살자는 의미로 나에게 선물을 주었다. 새 학기 기념 신상 안경! 바로 레이밴 라이트레이다!! 다음에 따로 소개하겠지만 기존에 보유한 안경테보다 조금 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원했다. 사실 브랜드는 톰 포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레이밴에서 새로운 모델을 내놓은 것이다. 라이트레이(LightRay). 기본 렌즈는 혹시 모르니까 꼭 챙겨두자. 평소 너무나 좋아하는 안경 브랜드가 레이밴이지만 한물갔다는 평과 함께 실질적으로 물건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런데 라이트레이를 통해 체질 개선에 성공, 명불허전을 실감하게 했다. "레이밴! 살아있네~" 석사과정 때부터 단골인 블루베리안경 부산대점(2호.. 더보기
고급스러운 듀퐁 S.T. Dupont 핸드메이드 안경 "뒤우~듀 해보세요. (퐁~)" - 영화 대사 중 라이터 뚜껑을 열 때 발생하는 특유의 소리야말로 듀퐁의 시그니처이다. 그러나 듀퐁은 라이터만 유명한 게 아니다. 기존에 안경부터 선글라스까지 레이밴만 쓰고 있었는데. 듀퐁 안경이 생겼다. 듀퐁이 역시나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열심히 공부하라는 의미의 선물. 잘 쓰고 다녀야겠다. 기분 좋게 3월을 시작해봅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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